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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초록레몬 1-2. D.S(달 세뇨):세뇨로 돌아가시오 세훈이 병원에 도착해 응급실로 들어서자마자 본 건 흰 얼굴이 더욱 희게 질려 창백해진 낯으로 죽은 듯 누워있는 준면이었다. 제 손에 의해 언젠가부터 형편없이 구겨져있던 옷가지들을 가방에 접어 넣고 세훈이 의사를 불렀다. "1인실로 옮겨주세요." "네, 5층 괜찮으시죠?" "네." 따라오세요. 하며 간...
W.2은 '세준그룹 60년을 기념하여 창립6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준그룹 오세훈이사 부부의 참석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있는데요. 행사엔 시우신문 김민석대표이사와 한국디오방송 도경수이사장등 각계 인사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론...'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로도 뉴스에 보도가 되는 대한민국에서 세손가락안에 꼽힌다는 세준그...
* 드라마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 맞춤법, 오타 지적 환영 은수는 조용한 성격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책을 읽으며 책상에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 일과였다. 그날은 유독 고요한 분위기였다. 집안 공기도 조용하고..은수는 조용히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띵 - 동 - 고요한 집에 초인종소리가 울려퍼졌다. 누굴까? 은수는 속으로 생각했...
W. 2은 & jwe "쌤, 쌤, 학교 끝나고 나 뭐 할까요?" "...." "아, 오늘 저녁 뭐 먹지." "....""진짜, 진짜 혹시나 이따 집에 갈 때 비 오면 어쩌죠?" "세훈아, 오늘 비 안 와. 죽어도 안 오니까, 가서 공부해" "알았어, 오늘도 좋아해요." 상담이랍시고 쓰잘데기 없는 말을 상대하는 오세훈을 상대한 것도 자그마치 반년이다....
"간단한 요기라도 하고 들어갈까." 약속한 시각 맞춰서 시목을 픽업한 뒤, 가장 먼저 물었다. 백팩을 앞으로 벗어낸 시목이 조금 고민하는 듯하더니 고개를 내젓는다. 안전벨트 착용을 확인하고서 창준의 차가 출발했다. "일단 씻고 싶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후폭풍이 장난 아니겠어." "뉴스 메인에 떴겠죠." "말할 것도 없지." 아현동 친족 살해사건. 워...
* 16화의 내용과 다릅니다. * 약간 판타지성 가미 "조금만 천천히 오지." 창준은 쓰게 웃으며 뒷걸음질쳤다. 뒤는 낭떠러지. 시목이 인상을 쓰며 달려오려하자 창준은 주저없이 몸을 날렸다. 폐건물이 된 이 곳에는 곳곳에 거의 지각까지 닿을 듯한 틈이 있었다. 창준의 몸은 바람을 타고 나부끼다 틈사이로 빠져버렸다. 숨이 가쁘게 달려온 동재, 여진, 시목은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w.초록레몬 1.D.S(달 세뇨):세뇨로 돌아가시오 "세훈씨, 이제 가 봐도 돼요. 어휴, 세훈씨도 술 쎄구나~" 강대리가 실실 웃으며 세훈의 팔을 툭 쳤다. 그러게요. 하고 새훈이 속으로 대답했다. 멀쩡한 상태로 이렇게까지 술을 마셔본 기억이 없는 세훈이 그저 떨떠름하게 씩 웃었다. 같은 부서 사람들 다섯 명을 택시에 태워 보내니 한동안 제대로 써 본 기...
잠들기 전 손소독제를 손에 덜어서 부지런히 비비는 행위는, 희열에게는 하루의 마감을 알리는 성스러운 의식이었다. 이제 섬유유연제 향이 듬뿍 풍기는 이불을 덮고 잠들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들겼다. 막 소독한 손으로 세균이 득시글대는 문고리를 만져야 한다는 생각에 희열은 주먹을 불끈 쥐고 몸을 떨었다. 잠시 멎어들었던 노크소리...
삑삐비빅- 문이 열렸습니다. 소파에 앉아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렸다. 얼굴을 빼꼼히 내미니 양쪽 한가득 빈 찬통을 들고 들어오는 엄마가 보였다. “엄마 또 김준면네 집 갔다 왔어?!” “왜 또 심통이 났어. 우리 아들~” “그만 좀 가. 걔도 알아서 챙겨먹겠지.” “혼자 사는데 어떻게 알아서 챙겨먹어. 너 나이 땐 챙겨 줄 사람 필요해. 너도 ...
* 맞춤법, 오타가 많으니 지적환영 * 길과 다른 이야기. 원 캐릭터와도 조금 다릅니다. 은수는 지금 처음으로 느껴보는 호텔방 이불 감촉이라는 걸 느끼고 있었다. 왜 그렇게 술을 마셨을까? 은수는 몇 시간 전을 떠올렸다. 별 것도 아닌 일로 열린 회식자리. 모든 사람들이 모였다. 시목같은 특이한 인물은 없었지만. 창준은 중간에 앉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
덩치도 커다란 게 계절이 바뀔 때마다 크든 작든 꼬박꼬박 앓더니 이번에도 빠지지 않았다. 어찌나 제대로 걸렸는지 몸살까지 동반한 감기에 꼼짝없이 앓아누웠다. 이번엔 진짜로 아프다는 소식에 준면은 친히 죽과 이온음료까지 사들고 찬열을 방문했다. 찬열은 다 죽어가는 얼굴로 준면을 맞았다. "... 살아는 있네." "..." 말할 기운도 없는지 찬열은 대꾸도 하...
길(5) * 일부 등장인물의 설정이 드라마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맞춤법, 오타가 많으니 지적 환영 은수는 아픈 머리를 쥐다가 정시에 퇴근했다. 어쩐지 기분이 세 했다. 밤에 뉴스가 터졌다. 강진섭이 자살을 했다고.. 강진섭이 진범이 아니라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이라니..공판을 맡았던 자신이 가장 위험하다. 은수는 어디까지가 창준의 함정인지 생각했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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