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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満月)의 이야기 Written By. 여우비 그림 커미션 : @alddbd6041 만월(滿月) - 같은 말: 보름달(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 달) 서로 죽고 죽이는 잔인한 전쟁이 끝나갈 무렵, 전선과 불과 4km정도 떨어진 야산에서 굉음과 함께 엄청난 폭발이 있었다는 신고에 의해 근처의 육군부대가 그곳의 현장 조사를 맡았다. 하지만 조사를 맡은 부...
산들바람에 은색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굵은 눈썹, 예쁜 호박색 눈동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기 있게 빛나던 눈동자며 얼굴은 그 빛을 바란지 오래였다. 한때 이곳저곳에서 온갖 풍문을 가지고 돌아다니던 10대 정도의 용모를 가진 반요는, 어느 순간 소리 소문 없이 모습을 감췄다. 세간에는 많은 소문이 돌았지만 그를 알던 이들은 그가 모습을 감춘 이유를 알았...
행복이란 덧없는 것이다. 적어도 이자나미가 살아온 인생은 그러했다. 그것은 양날의 검과도 같아서 방심하는 순간 자신을 찌르는 흉기가 되는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정말 쓸데없이 복잡하고 기구한 존재여서 어느 하나 정형화할 수 없고 딱 이거라고 정의를 내릴 수도 없다. 즉, 이자나미와 칸논자카라는 사람는 불완전한 존재다. 불완전과 불완전은 서로 결...
"너를 사랑해." "친구로서의 '사랑해'가 아니고, 영원을 함께하고 싶은 종류의 '사랑해'야." "결혼할래?" 결혼 제도는 '파트너'라는 시민 결합에 의해 대체된 지 오래되었고, 이제는 고전 문학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개념이 되었지만, 적어도 그 순간에는 그런 말을 해야 할 것 같았다. ... ... 처음 삶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일깨운 것은, '결혼'의 ...
나는 복제품일 뿐이다. 당신의 형이 아니야. 야만바기리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시치고산 앞의 어린애처럼 된 주인에게, 자신을 죽은 형과 착각하고 있을 가엾은 주인에게 야만바기리는 차마 부정의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야만바기리는 형이 되었다. 주인은 야만바기리 형이 덮어쓴 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다. 펄럭거리며 들추거나 잡아당기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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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가 눈을 떴을 적에 미카즈키가 곁에 있었다. 한 계절만에 올린 눈꺼풀은 어지간히 무거워 잘 뜨이지 않았다. 그 눈동자가 드러날 때까지 미카즈키는 누군가를 부르지 못했다. 소리라도 냈다가는 꿈으로 박살날 것만 같았다. 그 후로 사니와에게는 수많은 다시, 가 있었다. 겪어본 적이 있어 다시라고 하는 것인데 사니와에게나 미카즈키에게나 처음이나 다름없었다....
단 한 사람을 돌보기에는 너무 많은 손길이었다. 사니와는 사방에서 뻗어오는 애정의 손길들에 휩쓸리고 있었다. 그 넘침이 부담되기는커녕 마냥 좋아, 사니와는 웃었다. "형, 형." 허공을 보면서 말하니 사방에서 대답이 돌아온다. 네, 주군. 부르셨습니까? 네, 여기에. 왜, 대장? 네, 주인님-! 그것이 좋아서 사니와는 또 웃었다. 사니와가 웃자 사니와...
결국 그 날도 텐은 관형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참 이상한 일이었다. 텐은 정을 쉬이 주는 이가 아니었다. 무한한 시간을 가진 텐이 유한한 삶을 지내는 이들에게 정들어봐야 결국 자신만 고통스러워질 뿐이라는 사실을, 텐은 지난 세월 동안 본의 아니게 체득하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관형은 어느샌가 완전히 텐의 한 가운데를 파고들어와 자리를 잡았고, 그것은...
무덤을 지키는 검은 아름다울수록 좋다. 귀한 이의 마지막 길을 치장하기 위해서다. 도다누키 마사쿠니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실전도였으니까. 아름다운 외형도 전설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전장에서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이 의미 있었다. 때문에 도다누키는 까다롭지 않은 검이었다. 사용될 수만 있다면 어떤 주인이든 좋다. 그런 ...
Dark Dionysos : Apple Mint-9- * Dionysos - 디오니소스 & 바쿠스 * ( 술의 신 , 쾌락,기쁨,광란,황홀경 의 신 ) 황홀경 -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하거나 화려한 광경. 마약처럼 한번 맛들이면 도저히 끊을 수 없는 * Adonis - 아도니스 * ( 두번 태어난자 ) * Apple Mint - 애플민트[허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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