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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나 고요한 밤은 사람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스구로는 조용히 겉옷을 챙겼다. 잠시 산보라도 할 생각이었다. 생각을 비우고 가만히 걷는 것에 집중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레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밖은 달빛 한 조각 없는 그믐밤이었다. 다만 어디서 흘러나온 빛 한줄기가 코트 위에...
피곤하다. 자꾸만 일그러지려는 미간 사이를 검지로 꾹꾹 누르며 유키오는 기숙사를 향해 걸어갔다. 무시 못 할 엑소시스트 업무량도 이 피곤함에 가담했겠지만, 유키오를 가장 피곤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이었다. 정십자 기사단이 형의 정체를 알고 난 뒤로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 과중한 시선이 형에게 집중되었다. 그런 와중에 형은 계속 사고연발이니, 곧 있으면 지금...
고급 퇴마 약학. 유키오는 양장으로 된 두꺼운 책을 책장에서 꺼내들었다. 그 위용도 어마어마한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럽고 두꺼운 그것을 유키오는 이미 책이 한가득 쌓여있는 팔에 툭 얹었다. 웬만한 사람들은 들고 휘청거릴 무게의 책을 한 손에 든 유키오는 다른 한 손에 쥔 쪽지를 훑어보았다. 그리곤 메모해놓은 책을 모두 찾았다는 것을 확인하자 쪽지를 주머니에...
형은 팔라딘이 되었다. 모두가 형을 사탄의 사생아란 이유로 경멸하고 적의를 표할 때, 형은 그런 시선들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며 정십자 기사단 안에서 버티고 있었다. 정식으로 엑소시스트가 된 이후 힘든 기색도 내비치지 않고 엄청난 노력 끝에 팔라딘의 자리를 얻은 것이었다. 그런 형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왜인지 안쓰럽고도 아슬아슬 해보여 팔라딘으로 임명된 그 날...
*미래 날조 썰북입니다. 11월 이후 나온 원작과 다른 설정이 있습니다. if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아츠키타 딸내미 이름인 '아이루'는 후추님이 지으신 이름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앛키 2세랑 슨옷 2세랑 사촌지간이네 상상만 해도 벌써 웃기고 힘들다 둘이 오지게 싸울 듯" 에서 시작된 책. 맨션 같은 층 마주보는 집에서 산다는 설정 (한 층당 2가구)...
고양이와 낮잠 - Alice Hart http://kko.to/wiNwyFA0M #Melon 11 ねこ 팔짱을 낀 기현과 입이 튀어나온 민혁은 역 앞에서 꽤 오랫동안 대치 상태였다. 기현은 민혁에게 역으로 내려가라고 눈짓을 보냈다. 입이 튀어나온 민혁은 고개를 살살 젓는다. 그걸 본 기현이 이번엔 턱짓까지 한다. 민혁은 질세라 세게 도리질 치며 입을 열었다...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벨크루제- 우마르들의 오만이 만들어낸 전설의 무기...... 는 무슨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이게 꿈에까지 나올 말인가. 잠에서 깬 이결이 이마를 짚었다. 바훈투르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리는 것 같았다. 어느새 새벽이었다. 해가 밝아와 창밖으로 흔들리는 물결이 보였다. 이마에 흐른 땀을 훔치며 천장 쪽으로 돌아눕자 해먹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배가...
2020년 1월 11일 디페스타에 발간했던 아이나나 개그북입니다 만화 본문 27p + 후기 1p + 손그림 보너스페이퍼 4p 구성 5000포인트 (현장판매가격과 동일) *타 사이트 업로드 및 무단전재 금지
아파트 단지 사이로 나뒹구는전단지처럼 아픈 눈물이었습니다받아주는 손 없는 겨울은홀로 산등성이를 넘어왔다지요안녕히가 아닌 고요히소리 없이 눈길을 밟아 가세요쉴새없이 몰아치는 바람을 맞을까차마 돌아보지 못했지만불꽃처럼 타올랐던 눈을 압니다녹지 않고 쓰러지지도 않던고요한 겨울의 힘을 기억합니다
* 현대AU, 청게AU (약간의 환생AU) * 알베르와 케일의 1년간의 이야기 * 회지 가격과 동일하게 측정하여 발행합니다. 3학년의 졸업을 앞둔 어느 겨울날이었다. 다음날 있을 졸업식 예행연습을 끝내고 모두들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떠난 후의 교실은 이상하리만큼 휑해서 알베르 크로스만은 어쩐지 빈 교실을 떠날 수가 없었다. 창밖으로 태양이 저물고 하나둘 떨어...
밀즙돈우어 (蜜汁炖鱿鱼) 작가 : 묵보비보 (墨宝非宝) 제11장 설립자? 그도... 과일사탕 매니아인가? "이 맛은 별로 안 좋아 하니?"gun은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하며, 주머니에서 빨강, 녹색, 노랑, 오렌지색의 사탕 몇 개를 더 꺼내서... 펼친 손 위에 놓았다. 그런데, 이때 식사를 끝내고 잠깐 여유가 생겨 방으로 돌아와 외투를 챙겨 식당으로 다시 ...
카게히라 미카의 재판은 거의 즉결이었다. 본인이 죄를 빠르게 인정했고, 상해무기인 칼에 그의 지문이 검출되었으며, 피해자는 의식불명에 빠져 있었고, 피해자의 가족들이 심증을 증언했다. 평소 카게히라 미카는 자신에게 냉랭한 이츠키 가에 원한이 있었다고 자백했다. 몇 년을 머슴처럼 일했는데, 뭐 돌아오는 게 없던데요. 하는 그의 눈빛이 징그럽고 차가웠다.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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