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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비지정석 무단차 3면 무대인 건 알고 왔는데 의자가 줄이 맞게 놓여 있지도 않아서 동공지진... 자리 셀렉이 정말 힘들었닼ㅋㅋㅋㅋㅋㅋ과연 옳은 선택이었나.... 나는 언제나 우리 근현대사를 소재로 한 끝내주는 연극을 보고 싶단 꿈이 있었고 오늘부로 꿈이 이루어졌다... 올해 들어 공연 보고 제일 흥분한 것 같은데 말을 잇질 못하겠네 마스터피스.... 아니 ...
강욱밴 퇴장하기 전에 오늘은 손 들어올려서 이렇게 인사해줬어 상호가 동욱이한테 하는 것처럼.. 어제 이번 시즌 민트색에 대해서 썰을 풀었는데 거한 헛발짓이었단 생각이 들면서. 상호와 문실, 훈만영권 옷의 민트색은 마지막 장면 왼편 벽을 비추는 이 녹색에서 왔고 베란다 창문으로 상호가 마지막으로 보일 때 상호를 흠뻑 적시고 있는 녹색 계통 조명과 이어지는 거...
- 본편 이후 시점입니다. 바닷가 고백 이후로 정이의 생일을 늦게 알아버린 정준이가 등장합니다. - 이것도 아주 가벼운 외전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본편에 영향이 가는 내용은 아닙니다. - [ 서정준 너 이 새끼 바람났지 ] '연결이 되지 않아 소리샘……' 정이 씩씩거리며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알림이 들려오는 전화를 끊어버리고 신경질적으로 제 주머...
소원성취...뉴캐 페어 대만족 못 봤음 얼마나 아쉬울 뻔했어 영권이 동욱이 폰으로 자녀들한테 전화한 다음에 그 번호로 다시 걸면 없는 번호로 나온다는 거 유심히 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생각해보니 그 번호가 정말 없는 번호였을 것 같진 않고 영권이 남긴 흔적을 핸드폰이 못 잡아낸 것에 가까울 것 같다. 동욱이 없으면 저절로 불이 꺼지는 것과 같은 이치로 그렇게...
7,279자 / 신청 곡 ↓ 늘 감정 표현이 풍부한 쪽은 사키였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을 당연시 여길 만큼 그 누구에게든 맑고, 투명하게 제가 느끼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이었다. 하루카 또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쪽은 아니었지만, 늘 가감 없이 표현하는 사키에 비하면 자신은 한참 모자라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조금...
포타 편집기능 구려.... 여튼 점점 바스라지는 본체의 정신 상태때문에 분노가 어쩔 수 없이 튀어나와 바톤터치한 상황<입니다 작중 대화 일부로, 분노는 본체가 버텨내는 데 판돈을 걸었다고 생각했고요 초반의 조끼와 안대의 연분홍이 점점 붉어지다 검게 변하는 것은 본체의 심리 은유입니다 꽃잎같은 성정이 메말라붙어 바스라지는 걸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공연장을 막 나서는데 들려오는 차 소리, 매장에서 틀어놓은 음악 소리, 오후의 햇살 이런 것들이 평소랑 다르게 느껴지는 거 있지. 예정 없었는데 갑자기 먹고 싶어서 커피랑 스콘 마들렌 먹고 들어가기로. 이 작품 보고 나오면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그날의 갑작스러운 작은 충동,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겠단 생각 하게 된다. 20년부터 매년 한 번...
*추천 BGM 링크가 존재합니다. 밑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약간의 공포 요소 주의 애초부터 최연준은 최수빈의 마음을 받아줄 생각이 없었다. 최연준과 최수빈. Y대 경영 3학년과 2학년. 심심하면 에타에 경영 파란 머리와 검은 머리로 태그 당하는 조합. 그리고... '경영 파란 머리 분 누구신가요?ㅠㅠ 늘 검은 머리 분이랑 함...
독하게 살자 날카로운 칼날을 들고 나에게 덤비는 사람에게도 의젓하게 대처할 수 있을 만큼 나태하게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불안감을 바탕으로 한 상상에 사로잡히지 말자 이렇게 간절하게 살아온 우리지만 이 중에 지켜진 것은 별로 없는 우리이기도 하다. 오늘은 반성하며 과거는 흘려보내고 미래는 기대하라 우린 하루를 집중하며 살아가자 미워하는 감정의 잡이먹혀버리지 ...
-트친님한테 키워드 추천 받음 [불멸필멸,아저씨(장발수염기타등등)] -배경 중세쯤 -오타 확인 안 해서 보이면 대충 넘어가주세요 -어라 원래 이렇게 길어질 예정이 아니었는데 이상하다 -죽음에 달하는 상처, 약간이지만 신체 훼손 주의 --- 깊고 어둑한 골목의 안쪽, 적당한 크기의 세련된 분위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가게가 있다. 팻말에는 '연금술 전문'이라...
19 객실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까지 머릿속이 복잡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뒤통수 한 대 치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나는 란처럼 달리기가 빠르지 않다. 도망친다고 해서 다시 안 붙잡힌다는 보장도 없다. "왜 이렇게 굳어 있어?" "...나 집에 가고 싶어." "그 낡아빠진 집보다는 여기가 훨씬 좋지 않아? "란, 나 집..." "그러면 란쨩 ...
리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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