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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편에 나올 신화에 대한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제 얕은 지식과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로 짜집기하여 나열된 정보들로 정확한 고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롱 님,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도깨비는 정중하게 대도깨비의 이름을 불렀다. 수 십 개의 스크린...
어느덧 시간이 지나 한주는 오늘 졸업식을 가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원래 한주네 집은 부모님이 다 바쁘셔서 졸업식 같은 행사는 잘 참여하지 않으시고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서 한주는 오늘 졸업식에 가지않으려했다. 더군다나 오늘 무영의 학교도 졸업식을 한다기에 그 곳에 가려했는데 송유권이 무조건 오라고 징징거리기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었다...
Nothing can grab flowing water. 주말 아침부터 정수는 희철의 방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핑계는 희범이였다. 귀여운 동물에게 유달리 약한 정수는 고양이 알러지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희범이에게 적극적이었다. 숙소에 항상 알러지 약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어쩌다 고양이를 만졌을 때를 대비한 것이라기보다는 언제든 마음껏 고양이를 귀여워하기 ...
먼저 도착한 사람은 의외로, 평소에 늘상 지각하는 것이 당연하던 아마야도 레이였다. “도착했는데, 어떻게 올라가면 되지?” 하고 전화가 왔을 때 진지하게 사사라가 이 아저씨, 여기서도 사기를 치는 건가? 하고 고민했을 정도로 의외 중의 의외다. 발소리를 들으며 사사라가 타이밍에 맞추어 문을 열어주자, 다시 한 번 벨을 누르려던 레이가 조금 놀란 듯 눈을 동...
하늘에 불이 꺼지고 새하얀 눈동자 하나가 떠올라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하루가 끝나곤 했다. 그전까지도 분명 자신이 보낸 시간이었을텐데,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이 다 지나가는 지라, 이제 좀 쉬자고 생각할 때 쯤은 이미 해가 저물어버리던 것이다. 히메카이도 하타테는 그때가 되어서야 밖으로 나왔다. 끼니를 대충 떼우고 신문 작업을 마무리하고 ...
안개의 호수. 하늘에선 태양이 매섭게 내리쬐고 있지만, 이곳은 물이 근처에 있어서 그나마 시원한 장소였다. 그 덕분에 근처에 있는 요정들도 죄다 몰려와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기도 하며 점차 생기를 불어넣어 줬지만, 요정들은 모이면 장난을 치는 법이다. 열기를 식히는 그 와중에서도 열심히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는 종족이었다. 이 더위를 나는 데에는 시원한 ...
마법의 숲의 습기와 태양의 열기의 조화로, 불쾌지수는 말 그대로 최대였다. 땀으로 흠뻑 젖은 침대보, 어느새 몸에 휘감겨 있는 끈적한 잠옷. 그리고 앓는 소리를 내지 않고는 일어날 수도 없는 괴로운 아침. 이 더 없는 찝찝함과 더불어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기까지 했으니, 마리사는 혀를 내두르며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날씨에 잘도 돌아다니는구만…!” ...
눈도 잘 뜨여지질 않는 어둔 새벽의 하쿠레이 신사였다. 더운 공기에 밤바람이나 들어오라고 열어둔 장지문은, 풀벌레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있었고 그 안엔 땀으로 젖은 한 무녀만이 녹초가 되어 누워있을 따름이었다. 지독히도 더운 날씨다. 환상향 끝자락의 신사도 역시 더위에선 자유로울 수 없는 모양이었다. 그렇게 모두가 잠들지 못하는 밤이었다. 저마다의 뒤척임...
인기척 없는 신사. 오늘은 어쩐 일인지, 요괴의 산에 위치해있는 이 신사엔 아무도 찾아오질 않았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뜨거운 뙤양볕 아래에 돌아다니는 사람따위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곳의 무녀 또한 신사의 그늘 아래에서 쉬기를 택하였다. 직접 태양빛을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점이었으나, 더운 것은 크게 다를 것도 없었다. “더…워……” 나지막하게 입...
공백포함 16679자 지상낙원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각종 음식이 차려져있고 온갖 동물들이 즐겁게 어울려 춤을 추며 꾀꼬리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천국, 하지만 타에의 지상낙원은 좀 달랐다. 온갖 동물? 아니, 그녀의 지상낙원엔 오직 토끼만 있으면 충분했다. 토끼의, 토끼를 위한, 토끼들의 천국, 타에는 그곳을 '하나조노 랜드'라 불렀다. 그...
※ 랑이 부활부터 장황하게 시작한다는 건 안 비밀..... ※ 트위터에는 생각나는 대로 올렸지만, 여기에는 시간 흐름 대로 수오 중학교 입학식 가는 랑이 유리 신주 #구미호뎐 #이랑 #신주유리 #김수오 * 설정은 끝에 풀 거지만, 인간 2 여우 2인 상황 <부활> CESSO (* 잊기 전에 푸는, 랑이 부활 과정) 빛에 휩싸여 사라진 랑은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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