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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인생을 우회하는 방법론 Deviance Author. 하느 노넴님(@STG_no__name )의 리퀘 : >연하공< 윤화평이 결혼한 최윤 꼬시는 그거 이거. 하고 웃는 아내의 얼굴을 보는 최윤의 눈은 건조했다. 씁쓸한 감정이 그녀의 얼굴을 온통 덮기 까지는 찰나의 시간이면 되었다. 타이핀을 건네려 내밀었던 그녀의 손은, 직접 타이핀을 꺼내 꽂는 ...
오늘이 며칠이더라. 지금이 몇시더라. 그리고 무슨 요일이었더라.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내일도 출근해야 하고, 지금 잠들어도 푹 자고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만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이상은 생각할 수가 없었다. 고열로 치민 눈 앞이 부옇게 물들었고 열로 마른 목에서는 그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청소하지 않아 여기저기 널부러진 쓰레기를 밀...
'제 OO회 후기 학위 수여식' 무영은 푸른 바탕의 현수막에 정갈하게 쓰인 글자를 입안에서 중얼거렸다. 정문 앞까지 늘어선 행상들의 행렬은 죄다 꽃다발 더미를 쌓아두고 있었다. 공학관까지의 거리에 비하면 대강당까지는 그리 먼 길이 아니었건만, 평소보다 배로 많은 인파에, 그나마 사진을 찍느라 멈춰있는 것을 헤치며 가느라 오히려 평소보다 시간이 들었다. 가뜩...
* 인셉션 AU * 쿠로오 테츠로 x 코즈메 켄마 * 하이바 리에프 x 야쿠 모리스케 군사병원의 내부는 어둡고 조용했다. 5단계 경계 상태라는 것을 증명하듯 긴장감이 팽팽하다. 모두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걷거나 말하고 있지만 누군가 작은 돌 하나를 파문처럼 던지는 순간 모두들 품안의 무기를 꺼내어 서로를 겨눌 것이었다. 카이가 병실로 돌아왔을 땐 이미 ...
이미 오는 길에 온갖 눈살 찌푸려지는 전단지들과 조잡한 네온사인들을 잔뜩 마주치느라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은 상태였다. 라스베이거스, 젠장할. 어쨌든 엄연히 일하러 온 것이니 표정관리는 제대로 해야겠지. 에디는 안주머니에서 볼펜을 꺼내 들었다. 펼친 공책에 빼곡히 적힌 형식적인 질문보다 당장 더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은 허울 좋게 포장된 쌍둥이 형제의 추...
* 알파오메가 픽입니다. [오메가버스] * 강압적이고 자극적이며 예민한 소재 입니다. - 보시다가 불편하면 멈추어 주세요. * PC 사양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저의 주머니 사정으론 어림도 없는 곳에서 만났습니다. 고급스런 융단은 꿈에서나 볼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 바닥만 보아도 따뜻하고 안락한, 그런 것 말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불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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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Love> 김남준, 그 때 기억 나? - “준아, 나랑 땡땡이 치자.” 늘 각 잡힌 교복에 동그란 안경을 쓴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던 남준에게 정국은 ‘비밀 친구’였다. 대외적으로는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지만 공부 밖에 모르는 남준을 유일하게 울타리 밖으로 꺼내주는 사람.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공부를 강요하는 탓에 기억이 닿는 아주 어...
-엔네아드 원작과는 별개의 이야기들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그냥 2차 입니다.이번 화 부터는 역사의 날조가 첨부 될 수 있습니다.이것을 실 역사라고 믿으시면 곤란합니다.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단잠에 빠져있는 세트의 옆에 있던 그림자가 애타는 마음에 세트의 손을 잡는 것을 지켜보았다.자신에게 아버지와 같은 악신으로 위상이 추락한 사막과 전쟁의 신과...
"한우진 씨, 우진 씨, ...우진아. ...그냥, 나는... ...당신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제서야 네가 나를 전처럼 불렀을 때, 그간 너에게 했던 모든 행동들이 후회가 돼 파도처럼 몰려왔지. 가만 생각해보면 유달리 너에게 감정적으로 대한 것 같아. 이 지긋지긋한 삶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 생각해, 나를 포기하고 마음을 두지 않으려 했는데... ...
Q. 뱀파이어 됐을 때 (1) 우선 알렉산더 라이트우드의 외형부터 설명해보기로 하자. 일단 얼굴의 반은 족히 가리는 검은 뿔테 안경과 한계까지 압축했는데도 여전히 두꺼운 안경알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대체 뭘 하느라 시력이 그렇게까지 나빠졌는지 모를 일이다. 다음으로는 부스스하고 헝클어진 머리. 알렉산더가 파마를 했을 리는 없으므로 그의 굽슬굽슬한 머리카...
FADED 上 : http://posty.pe/1j1ggw FADED 中 : http://posty.pe/4kpwvc 배경으로 두 사람 뒤로 깔리는 바닷가는 그린 듯이 아름다웠다. 쓸쓸한 듯, 차가운 듯, 그러나 바다는 조용히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화면 속의 타카미네 미도리는 눈을 감았고, 가지런한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단정한 이마와 반듯한 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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