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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스타트렉 2차 드림 소설입니다. 다크니스와 비욘드 사이의 그 어딘가의 시점에서 항해중입니다.*캐논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이전 시리즈에서 남녀 구별없이 호칭이 모두 Mr.와 Sir.로 통일되어 있다는 설정을 듣고 마음에 들어서 차용합니다.* Dreama OwnUSS Enterprise security team (re...
커피는 썼다. 모 아이돌 멤버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치 사약과도 같았다. 원두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어떻고, 산미가 어떻고, 끝 맛은 또 어떻고, 카페에서 일을 하지만 정말 단 한마디도 이해할 수가 없다. 나에겐 그저 첫 맛부터 끝 맛까지 전부다 썼다. 대학교를 휴학하고 집에서 뒹굴 거리는 게 눈치 보여서 카페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원두 내리는 법을 배우고...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난 것은 눈 깜짝할 사이였다.레오나르도 워치는 ‘지켜보았고’, ‘기억한다.’2차 대붕락은 최초의 것이 그러했듯 어떤 예고도 예측도 없이 일어났다. 옛 뉴욕, 전 헬살렘즈 롯이었던 도시, 그 도시를 지탱하고 있던 지반이 무너진 것은 한순간의 일이었다. 레오나르도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오전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점심시간...
(시작부터 마왕 엔딩 +8일 째 스포일러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합니다.) 지난 8월, 도쿄는 자위대에 의해 8일동안 봉쇄되어, 야마노테 선 안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정전 속에서 발이 묶였다. 그것뿐이면 다행이었겠지만, 악마라는 존재들이 COMP라는 휴대용 게임기 같이 생긴 작은 기계로부터 걷잡을 수 없이 튀어나와 그 안에서도...
- 계열사 하나 떼어줄게. 일 할래? 그와 이혼하고 폐인처럼 지낸지 1년 만에 나눈 첫 대화였다. 잭은 믿을 수가 없어서 눈 앞의 그를 바라본다. 아니, 이게 현실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어서 테이블 아래로 손을 움직여 허벅지를 꼬집어 보기까지 했다. 아, 아팠다. 현실인건 확실하구나. 이렇게 말도 없이 불쑥 집으로 찾아와서, 그것도 수행원없이 혼자서, 단 둘...
츠키시마 아키테루. 방년 22세.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고, 사회인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랑할 만큼은 아니나 깔끔한 마스크에 훤칠한 키, 늘씬하고 탄탄한 몸에 상냥한 성격으로 몇 번이고 고백을 받아 사귄 경력 있음. 언제나 연애의 시작이 그녀들로부터였고, 끝도 그녀들로부터였지만 한 번도 나쁘게 끝맺어본 적 없음. '아키(군/씨)는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는 반증이 될 수 있을까. 제가 그를 소중하게 여기지 아니한다는 그런 증거가 될 수 있을까. 그럴 리가 없었다. 그저 처음부터 그가 제 곁에, 제 앞에, 저와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해서 그래서 그걸 기억하는 데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조차 없었을 뿐일 터였다. 그러나. 이 모든 생각이 결국에는 변명이 될까. 변...
After all, the romance : 결국, 로맨스 (10) "손이 왜 이래요?" 덥썩 쥔 팔목이 뜨끈했다. 무어라 말을 하려고 그러는지 한참을 말을 고르던 그가 숨을 삼키고 야트막히 웃었다. 웃는 것 보다는 미소에 가까운 웃음이었다. 그렇게나 얄팍한 미소는 좀체 본 기억이 없었다. 쿠로오씨, 선배, 부르려던 입을 닫았다. 흩어질 것 같다고, 꿈같...
전화를 받지 않았다. 분명 과제만 제출하러 잠깐 다녀온다고 했었는데. 방금 핸드폰의 시계를 확인해놓고 괜히 힐끔. 도서관 벽에 걸린 시계에 짧게 시선을 두었다. 좋게 말해도 점심때는 다 지나간 시간이었다. '제출만 하면 되니까, 다녀와서 같이 점심 먹으러 가자.' 새삼 그의 목소리가 다시 떠올랐다. 네코쨩, 하고 부르며 웃는 얼굴이 평소보다도 더 나긋했다....
비가 왔다. 그러고 보니 지난밤에 짧게 끝난 문자에서 네가 그런 말을 했었다. 내일 비 온다니까 우산 챙기라고.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왜 우산을 까먹었더라? 대충 말린 탓에 여즉 젖은 채인 머리를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제법 굵긴 굵었지만 당장 가방에 젖으면 안 되는 것은 없었다. 뭣보다 일찍 연습이 끝났으니까- 문득 걸음을 멈췄다. 일...
미묘하게 붕 뜬 공기였다. 늦게 비가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생각하며 조금 걸음을 서둘렀다. '오이카와씨 차 있으니까 데려다 줄게.' 말해온 제안을 거절했다. 해서 부루퉁해진 뺨에 입술을 누르며 미안함에 웃었지만, 아마 앞으로도 저는 이런 류의 제안은 거절하고야 말 터였다. 소리내어 설명 할 수 있는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만이라도 솔직하게 이야...
전화를 걸었다. 시간은 꽤 늦어 있었고 약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받지는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랬다. 단조로운 신호음이 흘렀다. 약간 식은 커피가 담긴 머그잔 안은 안으로 바라다볼수록 검었다. 점점 깊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부른다. '미안, 미안.'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늦게 전화를 받은 것에 사과부터 건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밖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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