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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지석과 지민 "나 오늘 하루 종일 회의해야 되니까 너 혼자 놀고 있어." "일본까지 와서 나 혼자 놀아야 되는 거야?” "출장이라고 했잖아. 그래도 괜찮다고 따라온다고 한 건 너고. 이거 가지고 쇼핑이나 해." "오오 오빠 완전 좋다~ 고마워!" 지석의 일본 출장이었다. 보통은 출장 가서 일만 처리하고 오는 편이긴 한데 지금 만나고 있던 필...
1. 비가 오는 날마다 네가 얼마나 웅얼댔는지. 불만 섞인 말들을 내게 중얼거렸는지. 잡생각들을 떨쳐버리려 했으나 그럴 때마다 사관학교에서의 비 오는 날이 생각났다. 너는 언제나 내게 그랬었지. 언제는 좋은 친구로써, 또 언제는 라이벌로써. 네가 아니었다면 이루지 못 했을 업적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그것들을 다 얻은 후 옆으로 고갤 돌리니, 그 땐 네...
Scene 3. 파티셰 미팅 “응. 지석씨.” [지민아, 내가 미리 말을 안해줬네. 오늘 5시에 갤럭시 호텔있지. 거기 디저트바 정말 괜찮거든. 너네 카페에 데려 오려고 수석파티셰랑 미팅 잡았어. 한 번 만나봐. 일단 내용은 다 해놨거든. 강유라씨라고, 카페에서 일해볼 생각 있대.] 언제나처럼 지민의 의사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일방적 제안, 제안이라고 할 ...
MI-E03SPH.K Let Me Escape in Your Arms 하 ── ¤ ── 피터는 그날을 분명히 기억했다. 할리가 영문을 모르는 두려움에 휩싸인 채 창문을 두드렸던 날을. 끈질긴 실랑이와 설득 끝에 장벽을 넘었던 날을. 피터는 그렇게 쉽게 할리를 따라나선 적이 없었다. 할리의 설명은 불분명했고, 평생을 믿어온 규율을 쉽게 어길 수 있을 만큼 설...
신께서 말하시길 타인에게서 구원을 찾지말라 오롯이 너를 구원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다. 중얼거리는 기도문 한 가운데에 놓여진 너는 참으로 고귀하게 느껴졌다. 종교적인 이유였을 것이다. 목사님은 항상 너를 예배당 맨 앞에 앉혔다. 나는 거기에 꽤나 불만을 가졌지만 입 밖으로 낼 수는 없었다. 그 곳에서 목사는 신의 대행자였다. 항상 나는 그의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Scene 2. 카페 준비 정국과 지민은 첫 만남 이후 주기적으로 가게에서 만나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공사는 끝났지만, 카페의 분위기도 논의하면서 가고 싶었고, 커피 메뉴에 대한 논의도 해야 했기에 지민이 바로 일을 같이 시작하자며 제안했다. 정국이 가게 앞에서 봤던 지민은 말갛고 청량한 느낌이었다면, 일하는 지민은 조금 더 꼼꼼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느낌이었...
남자와 남자의 연애라는 건, 남자와 여자의 연애보다 훨씬 치열하고 격렬하다. 잘 사귈 때도 그렇지만, 싸울 때나 서로에게 감정이 상했을 때의 열렬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재현에게도 그런 일들이 있었다. 자신의 대쉬를 거절했단 이유로 폭언을 쏟아붓거나, 힘으로 제압하려드는 이들을 된통 박살낸 적이 제법 있었다. 그런 일에는 남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공...
안예은 님의 Mr. Mestery 를 듣고 쓴 이야기입니다! 중간에 가사를 인용한 부분이 살짝 있어요! https://youtu.be/wgcXvLdwkHg “요즘, 잭…… 좀 이상하지 않아?” 스티븐이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물른 그들의 수석 셰프는 어떤 면에서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하기에 조금 무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과거의 흑역사들은 차치하더라...
All of Me (2/?) 몇 백년이나 되는 세월을 살아 내어 영원에 가까운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 월록이었다. 그것은 곧 뒤집어 말하면, 시간은 무한하되 그의 어떤 순간들은 지극히 유한하다는 뜻이었다. 매그너스는 모든 사랑스러운 것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알았다. 봄날에 피고 지는 꽃잎부터 지극한 정성으로 돌보는 고양이, 또 필멸자의 수명 같은...
Scene 1. 첫 만남 "안녕하세요.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미소에 악수를 청하며 인사하는 남자가 서있었다. 동그랗고 맑은 눈망울에 높은 콧대, 남자다운 턱선, 훤칠한 키, 걷어올린 셔츠 소매, 단단한 팔, 소년과 남자의 어딘가쯤에 있던 그 모습이 지민이 본 정국의 첫인상이었다.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며, 지민이 좋아하는 한식당을 예약했으니 저녁...
“ 저기 혹시 이 주변에서 커~다란 두꺼비 못 봤어? ” / 엄청 엄청 중요한 일이야! 내 두꺼비란 말이야! [외관] - Hair - 붉은 기가 도는 고동빛 머리칼은 한 쪽은 간결하게 정리하여 귀 뒤로 넘긴 상태이고, 한 쪽은 눈을 가릴 정도의 긴 앞머리와 함께 아무렇게나 관리되어 있다. 뒷머리 또한 정리를 하지 않아 제멋대로인 길이의 머리칼이 목을 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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