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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페잉으로 온 정략결혼 케빈금자+희재/ 필자는 로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합니다. 설정오류 多. 로판이라기보다는 그냥 세계관을 빌려온 것에 가까움. 판타지요소 없음.
. . 아래는 후원 및 소장용 보너스컷 결제선입니다 >.<
쿼티입니다!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완결이라 이름붙이기에는 모호한 감이 있지만, 덕분에 마무리를 얼추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떠나있었던 기간동안 보내주셨던 애정에 늦게나마 보답을 드리고 싶어 고민해 보았는데, 당초 예상과 달리 좀 더 머물게 된 김에 Q&A를 받습니다. 보내주신 애정이 큰 만큼 저 역시도 애정하는 글이기 때문에, 이야기 나...
슬기로운 동거생활 1 원래도 다정한 편은 아니었던 주호의 표정이, 오늘따라 마치 밖에 부는 칼바람처럼 차가웠다. 입을 꾹 다물고 할 말을 고르고 있는 듯이 자신을 쳐다보는 그에 괜히 머쓱해진 도영은 손에 꼭 쥐고 있던 일회용 행주를 만지작거렸다. 뽀득뽀득 광이 나도록 열심히 닦아놓은 테이블 위를 주호의 손이 톡, 톡 소리를 내며 일정한 박자로 두드리고 있었...
불에 다 타고 남은 가루의 물질을 우리는 '재'라고 부른다. 사람이 죽고 세상에 남은 그의 뜻을 우리는 '유지'라고 부른다. 솔라는 자신의 이름을 마음에 들어 한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자신의 이름의 호불호를 따질 만큼의 나이가 차지 않은 시절에, '솔라'는 '솔라'인 것이 당연했다. 꽃이 그려진 단어 카드를 보고 꽃이라 말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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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 의도 1도 없습니다* * 1번, 4번 제외하고 남친은 각 상황 별로 끌리는 사람으로 생각해주세요. 물론 4번도 안드로이드 태용이 맘에 드시면 남친으로 생각하세요 😋 * 1. 가장 황당한 상황 2. 헤어진다/만다 3. 그래도 붙잡아보고는 싶은 사람
뚝. 뚜둑. 피가 흘러내렸다. 이와이즈미는 신음을 참으며 입에 물고 있던 천을 더욱 세게 깨물었다. 그의 어깨를 문 자는 이와이즈미의 상태에 일절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 행위는 길게 이어졌다. "쿠소카와! 그만 마셔!" 참다 못한 이와이즈미가 오이카와에게 딱밤을 먹였다.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를 침대에 눕혀주며 ...
01. 미간 새로 옅게 패인 주름이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머리맡에 놓인 핸드폰은 현재 시각을 알리며 시끄럽게 진동을 울려댔고, 커튼 새로는 햇빛이 들이치며 아침을 알렸다. 그 모든 흔적에도 쉽게 일어나지 않겠노라 선언하기라도 하듯 두 눈은 여전히 굳게 감은 채다. 이재야의 아침은 언제나 미약한 두통과 함께 돌아오곤 했다. 언뜻 드러난 저기압의 태는, 아무...
"여주야, 아직도 현석이 연락 안 돼?" "응, 아직. 무슨 일 난 거 아냐? 아이씨, 사고 났나?" 여주는 지금 무척이나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 여주는 라디오의 황금시간대인 6시 라디오의 메인 작가 자리를 맡고 있다. 새벽 시간대부터 아침, 저녁까지 거쳐온 결과, 6시 라디오의 메인 작가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그렇게 소중한 여주의 라디오 디제이인 현석이...
이주연의 전화를 넘기고 창가에 매달려 밖을 바라보았다. 이미 가고 없는 줄 알았던 그가 차에 기대 서있었다. “감독님!!” 층수가 그리 높지 않은 덕에 목소리가 그에게 가닿을 수 있었다. 이재현이 고개를 치켜 올려 나를 쳐다보더니 손을 높게 들고 무언가를 짤랑짤랑 흔들었다. 약통. 양이 많아 따로 포장하지 않고 통으로 받은 약통이었다. 크기가 작아 잘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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