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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Isosceles Triangle: 하이큐 센티넬가이드 AU 드림센티넬 오이카와 토오루, 카게야마 토비오와 가이드 드림주 올해 최고의 이슈는 단연 카게야마 토비오의 트리플S급 타이틀 제패였다. 그녀가 카게야마를 이끌고 센터의 문을 열었던 그 순간부터 반년이 넘는 술래잡기 끝에 미국 센티넬 커멘드 센터의 인력까지 동원된 후에야 겨우 내려진 결론이었다. 공식적...
[dēsísto, délaisser, dispero] 몇번, 수십번을 읽어보았다. '나는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 몇번을, 수십번을 생각했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손에 떨어진 편지와 늘어난 본진의 빈자리. 갑작스러운 이별에 편지 내용조차 얼덜떨했다. 가벼운 감기인 줄만 알았다. 몸이 안좋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걸 어떻게 탓할까....
One day, Steve Lopez has spotted a homeless man playing beautiful music on the street with a violin. He had a rough life because due to Schizophrenia. He refused therapy as he received extreme treatme...
늘 제멋대로 구는 아무로가 정작 본인이 그 피해자가 되었을 때 상대를 향해 제멋대로라고 투덜거리는 갭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로도 코난도 둘 다 마이페이스적인 캐릭터들이라 둘이 부딪히는 내용을 쓸 때가 늘 즐겁습니다. 아무로와 코난이 약간 성적인 의미를 가진 접촉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행위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이 게시물의 내용은 모...
정택운 x 차학연IRISw. 이든 퇴원 후 일상으로 돌아오는 건 금방이었다. 학연은 늘 그랬듯이 병원일에 매진했고 때문에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다. 일주일간 가이드 기초 교육을 받은 학연은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딱 한 가지만을 바랐다. 제 가이드 발현에 대해 아무런 언급 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것. “학연 쌤 짝이라고 하나? 암튼 센티넬은 누구예요?” 그 바람이...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목차 스물 하나의 겨울 … 지정웹진 1호 스물 하나의 봄 … 지정웹진 2호 스물 하나의 여름 … 지정웹진 3호 스물 셋의 사계절 … 지정웹진 4호 ㅣ 스물 하나와 스물 셋 … 미공개 외전
*세기말 AU **트위터에서 양식지물고기님의 리퀘스트로 작성된 글입니다. 리퀘스트 내용은(https://twitter.com/SpideyinQueens/status/1029013797309050880?s=19)입니다. 인류의 반이 사라졌을 때 사람들은 그보다 더 큰 비극이 있을 것이라고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 Apocalypsis 토니 스타크가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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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는건, 늘 그랬다. 나의 마음이나 욕심과는 상관없이 나를 벼랑끝으로 밀어넣고 뛰어내릴 것을 강요했다. 저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채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내리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살았지만 죽어버린채로 내려가야만 하는 그 순간에. 나는 어떤 선택을 했었던가?-눈을 뜨면 밤이 고요했다. 잠든 시간 속에서 깨어있는건 쉬이 잠들지 못했던 나와, 깊게 잠...
나쁜 사람이어도 괜찮아요. 윤기는 새삼 자신이 했던 말을 되새겼다. 익숙하니까. 나쁜 사람이어도 괜찮았는데. 저를 처음으로 번화가에 데려다 준 사람이니까, 그토록 눈으로 보고 싶었던 곳이었으니까, 집에 데려가 토막 내 죽인다고 해도 괜찮았는데. 그런 각오까지 했던 건데, 사실. 지민은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 윤기가 익숙한 것들과는 달랐다. 생각보다 더...
차고 넘치는 친구가 한순간 사라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병장 옹성우는 틈이 날 때마다 컴퓨터 앞에 들러붙었다. 쌓인 메시지와 알림창 사이에 사진을 설정하지 않은 프로필이 떴다. 라이관린의 계정은 반쯤 죽어 있었다. 프로필 사진도 없고, 가끔 강아지 영상이나 범고래 다큐 같은 게 공유될 뿐이다. 옹성우는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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