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여주야. 뭐해. 얼른 와." "어? 어… 지금 가…" 곧 시작할 졸업식을 위해 두 줄로 서서 반별로 강당으로 향하던 여주가 자꾸만 고개를 빼어 두리번거렸다. 졸린 눈으로 멍하니 걸어가던 영희가 눈만 끔뻑이며 여주를 부른다. 얼른 오라고 채근했다. 영희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 여주가 아쉬움에 쩝 입맛을 다셨다. 동혁이 왜 없지… 분명 뒤따라오는 반 아...
고야 사랑의 표현이 말과 말 사이에 끊임없는 말들이 존재한다면, 이별은 말과 말 사이에 더 끼어들 말이 없고 침묵이 지배하고 만다는 차이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이자 우리가 겪어야 할 진통과도 맥락이 닿아있었다. 내면에서 분열해가는 소리가 기척없이 울리는 순간 끝을 바라보는 게 모든 인간사의 마땅한 이치였다. 우린 내상이 깊었고 그걸 방치...
#14 김여주가 나를 떠나고 나서 핀트가 나간 사람처럼 살았다. 핸드폰에 아버지의 연락이 쌓이는 것도 더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역시 혼자가 편하다. 신경 쓸 일이 아무 것도 없잖아.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렇게 연락을 하든 말든, 이제 대놓고 주택 앞에 사람을 붙여도, 성가신 모임에 나가서 몇시간동안 시간을 때우지 않아도 되었다. 초등학생 이후 옆에 사람이...
사람이 근본, 뿌리째 흔들린다는 건 살아갈 방향을 잃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난 이제 내 이름조차도 의심스럽다. 내가 이 이름을 가진 게 진짜 날 낳은 부모의 뜻이었는가. 내가 이 성씨를 쓰는 것은 맞나. 나는 유모의 이름조차도 모르고 아직도 유모를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것조차 어색하다. 그냥 그만큼, 전부. 내 모든 건 송두리째 흔들리고 무...
...분위기 왜 이래. 두 명이 날 쳐다보는 게 영 마음에 안 든다. 꼭 한심한 거 쳐다보는 거 같기도 하고, 안쓰러운 거 쳐다보는 거 같기도 한 묘한 시선이 저절로 뭘 보라는 말이 차올랐다. 아니 누구는 지 걱정해서 해준 말인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소설이 제대로 흘러가려면 악역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내가 발 빼기로 결정한 이상 그 공백에 이동혁이...
MARK "엄... 그니까 6개월? 6일도 6주도 아니고... 무려 반년?!" "...죽고 싶어지니까 조용히 좀 해봐..." "그 새끼 이 정도면 고자 아냐?" 내게 연애는 잘 되어가냐며 몇 번 소주잔을 기울이더니 나의 거의 다 죽어가는 웅웅대는 목소리에 되려 제 목소리를 키우는 친구이다. 그 덕에 주위에서는 우리를 향한 짜증스러운 눈빛도 있었지만 우리 대...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그러니까, 재회에 대하여. 05 w. 타랑 벌써 며칠째 이러는지. 거절도 한두 번이다. 여러 번 같은 제의에 매번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도 지칠 지경이었다. 정우씨, 정우씨. 불러대는 목소리가 망령처럼 떠돈다. 이러다 공포증이라도 걸리겠다. 한동안 드라마 제작 환경에 질려 미니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래서 잊었다. 촬영장에 매일같이 나와서...
"나 아직 아파." "그러니까 나 좀만 더 간호해...." 내 손에 닿은 김도영의 이마가 조금 뜨거웠다. 나는 차분하게 김도영의 이마를 몇 번 두드리고는 작게 투덜댔다. "어린애야 뭐야... 핸드폰이나 내놔 너 두고 안가니까." 그제서야 김도영이 내 앞으로 핸드폰을 내밀었다. 배부르다고 난리 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간호해달라니, 그게 어이가 없으면서도 ...
bad guy (instumental) _ 꼭 읽는 내내 재생 부탁드림동..,,... 조빱가이드 재밌어 "여주, 왜? 할 말 있어?" 분명 제타팀원들과 만나서 하하호호 인사 나누고 있어야 할 지금. 김정우랑 통성명 패스하고 앞으로의 뜨거운 계획을 짜고 있어도 모자랄 지금! 이렇게 숙소 거실에서 망부석처럼 우뚝 서있는 이유는, '얘들아, 잠깐만. 김준호 팀장...
사실 봉사활동 가는 날 너무 바빠서 그 남자의 전화번호나, 이야기를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 집에 도착해서 가방정리를 하다 보니 쪽지가 나왔고 그제서야 그의 말이 기억났다. “아…” 누구지? 말하는 뉘앙스는 연예인 같았는데. 연예인이 왜 날? 의구심이 가득 차올랐다. 그리고 누군지 궁금했다. 근데 알 리가 없지. 고등학교 친구 중에 10년 동안 아이돌 좋아...
누나 그러면 인생 한 번 사는 거 기왕이면 잘생긴 애랑 진짜 마음에 우러나는 연애 한 번쯤은 하고 뒤져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 과 너드미 철철 넘치지만 얼굴은 백점인 재현이한테 작업을 걸었다. 망하면 다음학기는 휴학^^ 재현이는 가끔 가다 과방에서 본 거 같아서 일단 그쪽으로 직진했다 누나가 갈게 재현이 좀만 기다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땐 귤 까는...
재벌과 얽혀버렸다 3 김정우와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w.파덕 그 말을 당당하게 내뱉은 내 눈앞에는 쓰러진 5개의 몸뚱아리들이 화장실 구석구석에 신음을 내뱉으면서 굴러다녔다. 손에 묻은 피를 세면대에서 닦고, 화장실 문을 열자 그곳에는 나의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인물이 서 있었다. "...기... 김..정우..." 토끼 눈을 뜬 채 여자 화장실 문 앞에 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