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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현대물로 회사원 배준혁 x 태권도 도장 사범 양시백 * i님이랑 톡으로 같이 썰풀었던거. 1. 계기는 사소했다 사실 SNS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화면 속 세상은 눈 한번 깜빡이면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순식간에 변하곤 했고, 아직 빠르고 간편한 수단보다는 면대면을 좋아하는 고리타분한 그에게는 앞으로도 관심 가질 일없는 것일 뿐...
* 회색도시 본편과는 다른 배경의 현대물입니다. ↓참고한 진단메이커 준혁시백 의 연성 문장 당신을 사랑해서 죄송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 위의 진단메이커를 본 i님의 썰을 바탕으로 한 글입니다. 시백은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가 튕기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휴대전화를 집어 들고서 반쯤...
* 회도1 스토리 날조 주의 개인적 원한으로 범죄자 박근태의 뒤를 캐는 성격 좀 이상한(…)흥신소 사장 배준혁과 태권도 도장 사범 양시백. 죽을 뻔한 위기에서 배준혁에게 도움을 받은 양시백이 배준혁을 따른다는 설정으로. *** 캐붕주의. 특히 성격 이상한 배준혁 주의 *** 성격이 좀 그런..감정결핍 배준혁 주의. 배준혁이 초기설정에서는 싸패였다길래 그 설...
제목만 바꿈... ....와 은지원 양심 살아있냐?준태는 얌전히 자고있는 지원의 코앞에서 억울함에 발을 구르고 주먹을 휙휙 휘두르며 짜증을 내었다 시바 지가 일찍가자며 아니 지가 어제 그러자고 했잖아 은지원 내쁜새끼씩씩 거리며 이불을 젖히고 마구 흔들어대도 천하의 은지원이 일어날리가... 이미 그 무섭다는 수학쌤도 지원이를 깨우는것은 포기했다 이새끼는 진짜...
으- 추워. 제 몸을 배로 커 보이게 하는 패딩 주머니에 손을 꼭 넣고 목도리에 얼굴의 반을 파묻은 채 발을 동동 구른 준면이 버스가 오는 방향을 보았다. 아, 늦으면 안 되는데.. 까딱하면 지각이었다. 어제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다가 늦게 잔 게 잘못이었다. 아, 어제 딱 한 판만 하고 잤어야 했는데. 어제 밤 유난히 게임이 잘 되어서 멈출 수가 없었다. ...
현준을 만난 뒤 영훈의 일과는 완전히 바뀌었는데- 등교해서도 현준, 수업시간에 졸다가도 현준, 점심을 먹으면서도 현준, 하다못해 제 청소구역을 찬희에게 떠넘기고 한울 상고로 뜀박질을 하는 와중에도 현준, 그야말로 365일 24시간 100%를 현준으로 가득 채운게 영훈이었다. 고독한 늑대, 세령 공고 29기 남짱, 그리고 허현준에게 폴링인럽 해버린 김영훈. ...
BAKING LOVE W. 느리 “제빵 동아리?” “네!” 준면의 눈에서는 빛이 나고 있었다. 처음 입학한 날 제일 먼저 찾아 본 것은 매점도, 급식 실도 아닌 동아리 목록 표였다. 하지만 바로 망연자실 해버리고 말았다. 어떻게 학교에 제빵 동아리가 없어? 그래서 지금 준면은 제가 제빵 동아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담임선생님께 물어보는 중이다. “부원은 있어...
*소재는 버뜨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잘 지냈나요? 오팀장님과 김대리님, 그리고 준아랑 튼튼이는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참, 튼튼이에게는 준호라는 멋진 이름이 생겼답니다! 오팀장님은 여전히 바쁘고, 김대리님은 복직 준비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벌써 한참이나 지났지만 준아네 가족의 크리스마스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연말에 바쁜 오...
기억 속의 부모님은 언제나 엄마 혹은 아빠로 `부모님`으로서 한데 부를 수 있는 그림이 크게 없었다. 그저 누군가 물어볼 때의 대답에 답하는 경우에서도 `네, 저희 부모님은요` 하고 소개할 수 있는 말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기억 속의 부모님이 만나기만 하면 싸우거나, 아빠가 무력을 행사하시거나 어느 한 쪽이 술주정뱅이거나 하는 등의 콩가루 집...
준수는 타고나길 훌륭한 개다. 그 성준이 그렇게 칭찬했으니, 맞을것이다. 창이는 성준의 무릎 위에 앉아 애교있는 표정을 지었다. 아이 참, 그런 얘긴 말구, 집에선 나랑 놀기로 했잖아요. 성준은 단번에 창이의 허벅지를 움켜쥐었다. 침대로 넘어가며 창이는, 그의 어깨 너머로 입술을 악문다. 남자와의 정사는 창이 혼자 치르는 전쟁같았다. 한치가 어긋나면 대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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