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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태초에 빛이 있었다. 사티아 바스와니는 그 가르침을 품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 빛은 죽지 않아 세상의 탄생을 지켜보았으며 세상의 멸망 또한 지켜보리라. 빛을 만드는 것은 곧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일이었다. 사티아는 자신의 손으로 수많은 세계를 만들었다. 그녀는 그 많고 많은 세계 중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을 골라 이름붙였다. 시메트라. 사티아 바스와니의 ...
지성은 러의 조각들 2편을 쓰며 카톡을 몇 번이나 확인했는지 모른다. 혹시나 천러에게서 연락이 올까 봐. 하지만 2편을 다 쓰도록 천러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 역시 아니었나? 그래, 그럴 리가 있나. 지성은 2편을 올리기 전 다시 한번 글을 확인하며 잠깐 고민했다. 1편은 그럭저럭 팬도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2편에는 지성이 아니라면 쓸 수 없는 내용...
달빛만이 비추는... 주인이 없는 그 곳... 빛을 잃은 신전, 검은 깃털이 바람에 휘날리며 살짝 가라앉은 공기가 맴돈다. 차갑게 식어가던 그가 머문자리... 사르륵 떨어지는 깃털이 균열진 신전 바닥에 스며든 피에 물들며 동그란 물결을 만들고 잔상을 만들어냈다. . . . . . 1. 아무도 모르게 나눈 인사 "나인하트, 다음에 우리가 만날때에는 둘중에 하...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그리.." 끼이익- 쾅! 순식간이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언제나처럼 미소짓던 그가 저멀리로 날아간 것은. 붕 떠버린 그의 몸이 땅에 곤두박질쳤다. 천천히 움직인 시선 끝에는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는 그가 보였다. "그, 림… ㅈ…" 공포감에 단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 광경을 보던 내게 그가 빨갛게 젖은 손을 뻗어왔다. 덜덜 떨리던 손은 얼마 못 가...
2편 https://lil-moodyblues.postype.com/post/3066032
이불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은은하게 풍기는 섬유 유연제 향은 종일 예민했던 신경을 진정케 만드는 듯했다. 빨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득 머무른 향이 마음에 들어, 시구레는 코를 덮을 정도로 이불을 올렸다. 얼굴의 반 이상이 이불에 덮이자, 그의 행동을 옆 침대에서 지켜 보던 신야가 걱정스레 묻는다. “시구레, 추워?” 그 물음에 아니라는 대답이 선뜻 나오지...
땅거미가 길게 내려앉아 칼튼의 머리 위에 살포시 올라와 곧 그의 머리카락에 자연스레 흡수되었다. 그의 흑발은 붉다 못해 섬뜩한 홍색마저 검게 물들일 정도로 언제나와 같이 어둠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는 파릇파릇한 새싹과 막 피어오르는 꽃봉오리. 조금 눈치가 없는 것인지 먼저 개화해버려 푸른 초록빛들의 향연 속에서 홀로 다른 색을 피워내는 꽃들. 젊음의 향기...
- 너를 처음 본 그 순간을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한다. 반짝이는 금발머리에, 그 무엇보다 푸르고 맑은 눈을 가진, 아름다운 천사를 닮은 그 아이. 너라는 아이는 신기했다. 몸이 약하지만, 그렇다고 얌전한 것도 아니었다. 별 거 아닌 일에도 누구보다 흥미가 많았고, 작은 일 하나에도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이런 너와, 너와는 한참 다른 존재인 내가 만나면 ...
깊은 밤이다. 많은 이들이 휘프노스의 입김에 휘말려 심연으로 가라앉고, 오로지 바쁜 이들과 게으른 이들만이 깨어있는 시간. 그 와중에 한 여인이 부스스 눈을 떳다. 꿈을 꿨다. 또다시 아름다워서 애처로운 꿈을 꿨다. 검은 들판 하얀 길을 당연하다는 듯이 걷던 그녀는 그리운 사람을 발견했다. 저 멀리서 어렴풋이 뒷모습뿐만이 보임에도 그녀는 이전에 그러했듯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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