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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래된 수영장 속에 사는 것 같은 습한 2021년의 여름날. 여느 때와 같이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탈탈탈 돌아가는 선풍기에 의존한 채 벽에 붙어있다시피 앉아있었다. 이런 날은 정말 싫다. 맨발로 좁디좁은 집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장판에 붙어 발을 한 번씩 내디딜 때마다 기분이 나쁘니까. 물론 그냥 내가 여름을 싫어하기도 한다. 여름만 되면 잊으려고 노력...
"형, 나 형 좋아해." "...어?" "좋아한다고. 고백이야 사귀자는. "아니 저 동혁아," "대답은 지금 말고, 조금 나중에 들을래... 생각해보고 답 줘." 이렇게 당당하게 고백했지만 민형의 답을 기다리는 약 일주일은 면을 숟가락으로 떠먹고 콜라를 젓가락으로 먹는 생활을 했다. 그니까 제정신으로 살 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혁에게 가혹했던 일...
몹시도 춥던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엇, 용사 맛 쿠키!! 여기야, 여기~~!!!!"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던 공주 맛 쿠키는, 용사 맛 쿠키를 보자 반가운 마음에 손을 마구 흔들었다. "공주 맛 쿠키!! 날도 추운데 왜 벌써 나와 계셨습니까..." 용사 맛 쿠키는 자신을 향해 해맑게 손을 흔드는 공주 맛 쿠키를 보자마자 달려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했던 정한은 나갈 준비를 하다가 기숙사 휴게실 소파에 드러누웠다. 안 나가? 지훈이 물어왔다. 응, 안 나가고 평생 여기 누워있다가 죽으려고. 우울한 정한은 쪽팔려서 조슈아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킨 건 그였지만 자꾸 조슈아를 탓하게 됐다.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인간은 쓰레기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말하는 책...
크리스마스라며 하늘에선 눈을 내려주고, 옆에선 그 눈이 예쁘게 날리라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안 그래도 힘든 이른 출근길이 더 험난해졌다. 이 정도로 추울 줄은 몰라서 가을에 사둔 털 귀마개는 물론 핫팩까지 들고 오지 않았다. 민하는 한숨을 쉬다가 입에서 나오는 공기가 하얘지는 것을 보곤 울상을 지었다. 추워도 너무 추웠다. 민하는 눈을 감았다 뜨면 바로 앞에...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굉장히 짧은 톡들 모음입니다! 전에 업로드 했던 단편들 속 주인공+우비연+정남매 ㄴ안 본 분들 보고 오시면 더 재밌어용🥰 🎄MERRY CHRISTMAS🎁 🎄이동혁 선배🎄 ❄️우비연❄️ 🎁같은 빌라 정재현(짧은 톡 모음 참고)🎁 🎅🏻정남매🎅🏻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미리 새해 복도 많이 받아 놓으시고... 글을 따로 올릴까 하다가 다 짧아...
<거품 같은 사랑>에서 이어짐 링크 https://posty.pe/t11gih '사랑이 나를 구하고, 너를 구하고, 세상을 구할거야.' 이 문장을 보고 아이는 자신에게 찾아온 한 노을을 생각했어. 문득 찾아온 노을이 물에 빠진 별을 건지고, 바다가 흐르는 아이를 일으키고, 노을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마치 아이를 위해 쓰인 문장인 것만 같았어...
왜 그런 영화 있잖아. 말도 안 되는 우연이 겹쳐진 B급 로맨스 영화. 현실성은 없는 달짝지근한 거. 저런 일이 진짜 있나 싶을 정도로. 배세진은 절대 없을 거라 생각했어. 특히 자신에게는. 세진아, 이건 뭐니? 전에도 이런 게 있었나.. 오랜만에 돌아온 아들에 어머니가 조금 유난을 떨긴 했지만 달갑게 받아들였어. 그게 이런 결과를 불러올 줄은 몰랐지. 방...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샹케 만화입니다. 캐붕 많지만 가볍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_^* 아래 링크의 맥락에서 이어집니다.
애쉬와인더의 알, 장미가시, 페퍼민트, 월광석 가루. 강력한 사랑의 묘약이라 불리는 '아모텐시아'를 만들 수 있는 재료. 물론 시중에 여러 재료와 방법들이 알려진지라 어느 것이 확실한 레시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위에 나열된 재료들이 가장 대중적이다. 뜬금없이 왜 아모텐시아의 재료들을 읊느냐 묻는다면 그것이 필요한 타이밍과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한...
*원작 날조 주의 *나이 조작 32 X (?) "아니, 아니지. 고죠 씨, 조금 더! 조금 더 감정 담아서 해야지. 초보도 아니잖아, 응?" 저 썩을 영감이.... 젠장, 같은 씬만 몇 번째냐고. 이번에는 넘어갈 만했잖아? 추워 죽겠는데 더럽게 깐깐하네. 고죠 사토루, 올해로 32살인 그는 현직 연예인 중에서는 이미 정점을 찍은 유명 배우. 수려한 외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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