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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에이치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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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술버릇이 고약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정재현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말해왔었기 때문에. 정재현은 내가 술만 마시면 하는 행동을 꿰고 있었다. 일 번, 제 입술을 혀로 적시며 입맛을 다신다. 이번, 화장실에 자주 간다. 삼번, 시원한 것을 찾는데 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사번, 쥐도 새도 모르게 귀가한다. 그랬기에 내가 술이라도 마셨다는 얘기를 ...
여느 때 처럼 나나미의 귀가를 기다리던 어느 저녁이었다. 익숙한 시그널이 방안에 울린다. 화면에 뜨는 상대의 이름에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받았을 때였다. 여보세요, 하고 입을 떼면 묘하게 딱딱하게 경직된 목소리가 전해져 왔다. 「상황은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집에서 나와 계시길 권해드립」 「나나밍~. 우리 사이에 무슨 섭섭한 소리야~.」 「‘우리 ...
키는 바로 다음날 찾아왔다. 약속대로 밈뷸러스 밈뷸토니아를 들고서. 한해는 어제처럼 씨앗이 담긴 주머니나 건넬 줄 알았건만, 입장부터 요란하게 낑낑거리며 무슨 상자를 들고 들어오더랬다. 후다닥 마중나가 상자를 들어주니 헥헥거리며 거의 기다시피 들어온다. "이게 뭐야?" "저번부터 너는 할 말이 그것밖에 없어? 열어보기나 해." 노동으로 땀에 젖은 얼굴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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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지난 며칠 공들여 돌보았던 밈뷸러스 밈뷸토니아가 어제 싹을 틔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얼마나 자라있을지 기대됐다. 그러나 온실 문을 열자 그 기대는 마치 밈뷸러스 밈뷸토니아와 같이 변했는데, 무참히 뽑히고 짓이겨졌다는 뜻이다. 털썩, 한해가 주저앉는 소리다. 귀여운 아기식물에게 이런 짓을 할 놈들은 뻔했다. 슬리데린 놈들이겠...
드림주 프로필에 이미 추가하긴 했지만 편집한 거 자랑하고 싶어서 따로 업로드! ^ㅅ^ 난 K국인이니까 한국어로 슥슥 밀었습니다 휴휴~
눈을 떴을 때, 나는 대번에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파이어처럼 청명하고 맑은 하늘 아래, 커다란 해골 조형물을 빙빙 감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레일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햇살 아래에서 화사하게 빛나는 색색의 지붕들과 바람결에 흔들리는 반짝이 헬륨 풍선들, 갓 튀긴 팝콘의 고소한 냄새, 흩날리는 비눗방울, 귓가에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와 흥겨운 음악...
방송은 순탄하게 흘러갔다. 어쩌면 그가 읽는 대본 속에 오타가 존재했을 수도 있다. 이건 아니다 싶었을 문장이 있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내가 쓴 대본은 내가 가장 잘 알았다. 그는 내가 쓴 모든 문장들을 고치지도, 넘어가지 않고 모두 읽었다. 여유로웠다. 방송 시작 전 대본을 받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느긋했다. 언제나 낮...
감긴 눈꺼풀 사이로 희미한 빛줄기가 스며들었다. 무의식적으로 반쯤 뜨여진 눈동자에 하얗게 나부끼는 커튼 자락이 비추인다. 동이 터오는 것인지, 달빛인지 알 수 없는 차가운 빛이 창밖에 머물고 있었다. 마치 달빛을 너무 많이 쬐면 요정들의 세계로 끌려들어 간다는 어떤 전설처럼, 그 빛에 이끌리듯. 천천히, 몇 번인가 깜빡거리던 눈동자가 감겨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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