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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피 학 성. 02화. 被 虐 性. 자신에 대한 선택의 권리를 포기하여 어떤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것. 간단한 통화가 끝나고 준완이 언제쯤 나오나 주위를 두리번거릴 때쯤 정원이 응급센터 문 쪽에서 나오며 준완을 발견하고 뛰어왔다. 짧은 거리였지만 단번에 돌파한 정원이 준완의 앞에 서서 허리를 구부리고 숨을 헉헉거리며 “정말 죄송해요. 죄송해요. 갑자기, 응급 ...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더운 여름날이었다. 뜨겁게 달궈진 운동장 모래밭을 혼자 걸었다. 오늘 약속이 있다며 같이 못 간다는 유리 때문이었다. 더운 모래바람이 나코의 시야를 방해했다. 모래로 인해 눈이 따끔해 몇 번 깜빡였다. 그러자 저 멀리서 누가 뛰어오는 게 보였다. 유진이었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땀을 뻘뻘 흘리며 달려왔다. 유진이 흘러내린 안경을 한 ...
소중함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이란다. 명심하렴, 콘페시오.하오나 아버지, 저희는 어쩔 수 없이 모두와 사랑에 빠지게 되잖아요. 소중한 존재, 친구, 어쩌면 같은 연장선상 사이에 있는 단어들을 나열하자면 제게 주어지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모두를 애정하되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랑만큼을 주려무나. 돌려받고자 하는 마...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 김남조, 편지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리지는 중얼거리며 전날 마르몬드 가에서 본 여 자아이를 떠올렸다. 연분홍 프릴에 가려진 금발의 굴곡이 제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코 끝을 간 질이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얄팍한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싼 리지는 금세 숨이라도 멎을 것처 럼 굴었다. 가여운 호이트 백...
1. 고3이 됐다. 황민현과는 반이 갈라섰다. 이건 아주 크나큰 문제였다. 황민현이 옆에 없다는 건 강동호가 빵을 입에 잔뜩 묻히고 먹을 때 닦아 줄 사람도, 강동호가 더위에 헥헥대고 있을 때 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쥐여줄 사람도 없다는 뜻이었다. 황민현의 걱정 어린 시선을 뒤로하고 동호는 씩씩하게 6반의 문을 열었다. 사랑이 꼭 달아야 하나요? “민현아.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노트북에 있길래 복붙 벌써 양력으론 2월, 음력으론 새해가 다 됐군. 양력 새해에 다짐한 게 작심삼일로 실패했더라도, 어제가 또 새해였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전에 했던 다짐을 실천으로 옮겨도 늦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뭐 난 새해 다짐이란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2018년의 하루와 2019년의 하루가 큰 차이가 있었나? 없었지? 새해란 건 그냥 사...
전하지 못할 그대에게 / 한밤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남에게 보일 일이 전혀 없는 노트에 나는 한 줄을 적어본다. 기울어진 볼펜이 스쳐 지나간 자리마다 상처처럼 문장이 새겨진다. 흘러넘치는 감정을 묶어 고작 하찮은 선 몇 줄로 뭉뚱 그리노라면, 혹여 너를 그리는 내 마음마저 하찮아질까 두려워진다. 흐릿한 미소, 꽃잎처럼 흩어지는 웃음소리,...
초중고 학창시절을 교실 창 밖으로 보이는 녹빛이 멀지 않은 곳에서 보냈다. 봄철 등하굣길에 거름냄새가 진동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흙과 식물과 그리고 맑은 공기가 있었던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당시 또래친구들과 놀거리를 찾으려면 하나같이 버스를 타고 나가야했다. 비교값이 없었기에 한순간도 푸념했던 적은 없었지만 그 시절이 지나 서울에서 살며 그때를 ...
알파와 오메가 사이에 존재한다는 운명 실제로 근거가 많지 않아 믿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리고 여기, 운명을 믿지 않던 이 나라의 평범한 고딩에게 일어나는 운명적이고 필연적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 . . . "여기서 기다려 국아~" "응! 꾸기 기다리는거 세상에서 젤 잘해!!" . . "안,돼...ㄱ..기다,려..." "형, 내가 그랬잖아요. 내가...
[bgm: 헨 - 너에게] 오늘도 태양마저 어쩔 수 없었던 탓인지 그럭저럭 밝은 빛을 내며 하늘 저 어딘가에 어중간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나는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누가 보면 어리광이라며 웃음을 터트릴 만큼 우스운 투정이었다. “도련님, 그건 곤란하다니까요.” “두 시간이라도 다녀오면 안돼요? 이 저택이 질리고 질려 이제는 지긋지긋할 정도란 말...
어린 나이에 재능의 꽃을 피운 리안 퀴니코스의 부모님은 그를 두려워했기에 혼자서도 잘 한다는 말로 포장하며 그를 방치했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대단하게 바라보거나 혐오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렇기에 리안 퀴니코스에게 인생이란 정말 덧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그의 주변에는 그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사람들이 늘어갔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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