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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어린이다운 엉성한 글씨) 아츠무 배구를 하게 됐다. 마무리하는 스파이크가 멋있었다. 스파이커가 되고 싶다. (썼다가 지운 자국이 흐릿하게 남아있다.) 아츠무도 스파이커가 되고 싶은 듯하다. 그치만 나도 스파이커가 되고 싶은데..... (정갈한 글씨) 오사무 아츠무가 스파이커에 대해 하루 종일 떠들어댔다. 마무리하는 스파이크가 멋있다나? 적당히 듣다 멋있다...
미야 아츠무와 미야 오사무는 쌍둥이다. 서로를 복제한 듯 똑 닮은 두 사람이 눈을 감고 자고 있으면, 쌍둥이를 낳은 부모조차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했다. 그러나 감겼던 눈이 떠졌을 때, 쌍둥이를 주위 깊게 본다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리라. 아츠무는 꿀을 발라놓은 황금처럼 빛나는 금안이고, 오사무는 어쩐지 시선을 떼기 힘든 흑안 이니까. 미야 오사무는 조금 ...
미야 아츠무는 가끔 생각한다. ‘어째서 아무도 이상하다 생각 안하는 거야?’ 그의 말대로 조금 외진 곳이긴 해도 도심에 있는 이 2층짜리 저택을 아무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그 저택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한 것이 정답이리라. 대부분의 도시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기에 저택의 존재조차 눈치 채지 못하고, 무심코 고개를 들어 저택을 봤더라도 그렇구나...
“이한씨, 도겸씨 모두 수고하셨어요.” 촬영이 끝났다는 사진 작가의 말에 한껏 긴장되어있던 촬영장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이렇게 큰 규모의 촬영은 처음이었던 도겸도, 도겸이 실수 할까봐 걱정하고 있던 매니저 민성도 겨우 숨통이 트였다. 넉살 좋은 민성은 사진 작가과 다른 스텝들에게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며 고개를 팍팍 숙이며 인사를 했다. 이름만 들어도 ...
욱하는 마음에 뒷일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뒤늦게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결국 프로젝트는 진행이 되었고, 한결은 민준과 최대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일을 진행했지만 완전히 안 부딪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란 힘들었고, 그로 인해 민준이 한결의 회사에 찾는 일도 잦았다. 그렇다는 건 지안과 민준이 부딪힐 일도 생긴다는 ...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모여있는 한적한 주택가, 1층에 미용실이 있는 3층의 단독주택 옥상, 아담한 옥탑방이 태현 남매의 보금자리다. 건물은 진성의 부모님 것이었고, 1층의 미용실은 진성의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다. 2층은 세를 주었고, 3층을 진성가족이 쓰고 있다. 옥탑방은 진성의 아버지나 진성이 아지트처럼 쓰려고 만든 듯 했지만, 태현이 부모님을 잃고, ...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목에 붙여두었던 음성 변조기를 보여주곤 보는 앞에서 꺼버렸다. " 이렇게 한다면 알아볼까" "...Rye" 그 날카로운 웃음. 그래, 그 웃음이 그리웠다. 기나긴 정적이 흘렀다. 둘 중 누구도 먼저 입을 열지 않았으니까. 경계하는걸테지? 합리적인 경계다. 우리 사이가 결코 좋진 않았으니까. 아마 앞으로도 그럴테지. "오랜만에 만났는데, 별로 할 말이 없나보...
"끊어지려고 하네. 어휴~ 하긴 오래 썼다." 카오나의 푸념에 까프는 그의 손목에서 덜렁거리는 팔찌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카오나의 팔찌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동기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부적 같은 것이었다. 원래 뮤의 팔찌인데 카오나가 이쁘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뮤가 스텝진에게 선물하면서 팀의 상징이 되었다. 물론 까프도 뒤늦게 합류하면서 받아, 아끼...
몰디브에서 열린 학회는 외국계 제약사가 주최한 것으로 학술대회를 가장한 휴양에 가까웠다. 몇 개 중요 섹션이 끝난 후의 일정은 대부분 골프와 관광으로 채워져 있었다. 머리가 복잡했던 뮤는 논문발표에만 참석했을 뿐 호텔 방에 처박혀 지냈다. 이직 문제와 개인신상까지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 있어 한가롭게 다른 사람들과 농담이나 나눌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
조그마한 사탕 바구니를 가게 앞에 걸고 뉴는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조용히 가게 안에서 밖이 아주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슬며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딸랑-' 누군가 뉴의 가게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손님이었다. "사장님. 혹시 영업하시나요?" "아, 죄송합니다. 오늘은 따로 영업일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아, 네." 이상하게도 뉴는 들어오는...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유빈이형네의 기사님이 운전해주시는 차를 타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유빈이형은 기사님에게 “조심히 데려다 주세요. 보다시피 많이 다쳤어요.” 라고 말을 해주셨다. 이빈이형은 “요한이는 내가 데려다 줄게” 라고 말을 하셨다. 요한이형은 웃으시면서 “진짜? 형이 진짜 나 데려다 줄 거야?” 라고 말을 하셨다. 이빈이형은 웃으시면서 “응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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