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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너무 오래 좋아한 것들은 꼭 흔적을 남겼다. 오랫동안 붙여놓고 방치한 포스터 처럼 - 그 뒤에는 끈적거리는 테이프 자국과 빛바래지 못해 포스터의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므로- 마음을 떼어내야만 한다는 생각과 굳이 떼어내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울질 하게 만들었다. 무려 7년의 시간이다. 7년. 잘하면 강산이 바뀔 수도 있었겠다. 그런 자...
안녕하세요!!!!!! 이번주 완전 봄이었죠!!!!!!!!!!!!! 특별편 그리느라 낙서할 시간도 없긴 했는데 그래도 일주일 내내 안올리면 섭섭하니까 (나혼자 들고왔어요🔥 1. 현대물 약간 쎄한 분위기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그냥 변태같은 그림이 완성,,,^^,,💓 2. 봄,, 맨날 월오 플러팅에 당황하는 연화만 그리니까 가끔 활짝웃는 것도 그리고 싶어져서,,....
*슬레미오 현대 AU 아스티카시아 학원이 렘블랑의 눈치를 본다 하지만 학생의 의견을 무시할 순 없으므로 졸업여행을 학생이 선택해서 갈 수 있게 방침이 결정되었다. 어디로 갈 건지 결정해서 오늘 방과 후 까지 제출 할 것. 그래야 학생들이 잘 숙소와 예산이 재편성될 테니 말이다. 물론 이 사태가 일어난 원인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으므로 그에 대한 책임도 짊어지...
* 분위기와 어울려 첨부하는 곡으로, 다른 BGM과 함께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새벽의 울음이 햇볕을 끌어오기도 전에 눈을 뜬 한 쌍의 붉고 노란 눈이 어두운 방을 주시했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눈은 야생 동물을 쫓는 사냥꾼의 시선과도 닮았고, 노련한 기술자의 그것이기도 했다. 잠에 취하듯 몽롱한 눈에 초점이 돌아올 때 즈음, 시선은 이미 허공을 ...
한국대 재학생들 사이에서 심리학과는 유명했다. 채형원이 심리학과 남신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고, 심리학과의 OT나 MT가 경영학과 못지 않게 호화스럽다는 걸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에타에서 가장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소재는 심리학과 행사에 가끔씩 출몰하는 경영학과 선배였다. 그 경영학과 선배는 심리학과 남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유유상종이라는 사자...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식당 사장님 육성재 X 대학생 알바 이창섭 # 잔잔한 내용 # 구독과 댓글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 에스트를 개설했습니다! ➡️ http://asked.kr/happenstan62 💙 시간이 지날수록 성재가 좋아졌다. 꼭 사귀겠다 이런 마음이라기보다는 성재라는 사람 자체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꼭 경제적 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성격 자체가 여...
상호에게.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호에게... 라고 해야 할까? 며칠 있으면 출발하는데 내가 이 편지를 너에게 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어. 요즘 운동하는 건 어때? 한창 바쁠 것 같아서 연락을 못 했어. 괜히 방해가 될까봐서... 학교에서도 요새는 통 마주치지 못하니까, 마주치면 그냥...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만큼 많이 바쁘다는 거겠지? 전학...
사샤가 문을 잠그려 하던 중, 그녀의 예리한 감각을 통해 문득 누군가의 시선을 느꼈다. 사샤가 고개를 돌려 반대편 복도를 바라보자 그곳에는. ‘... 윽.’ 반대편 복도에서 철문이 살짝 열려있고, 누군가의 형체가 사샤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두운 복도라서 그 형체가 사람일지. 아니면 또 끔찍한 외곽의 괴수일지 알 수는 없었지만, 사샤가 외곽에서 겪은 짧...
뭐든 감정이 섞이면 더러워집니다. 교수가 코를 찡긋거리면서 멘트를 날렸다. 오전 강의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전공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은 웃어줄 기력이 없었다. 각자 핸드폰을 보거나 졸고 있었다. 경수도 마찬가지였다. 강의실 문 바로 앞 맨 뒷자리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펜을 돌리고 있던 참이었다. 아. 볼펜이 바닥으로 떨어져 데구르르 굴러갔다. 반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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