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원우의 집을 박차고 나온 민규는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후회했다. 언제나처럼 끼니를 거르는 원우에게 속상했던 것도 있었지만, 원우의 차가운 말 한 마디에 그만 쿵- 떨어져버린 심장이 너무 낯설었다. 그 감정에 저도 모르게 모진 말을 해버렸다. 찰나의 순간 원우의 당황한 기색이 느껴졌지만, 제 감정이 앞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린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평생...
걔랑 나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다. 사실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지만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었고 말은 중학교와서 처음 나눴다. 내가 걔랑 말트게 된 계기는 걔한테는 별 이유는 아니었겠지만 나한테는 아주 대단한 이유였다. 야. 너 머리색 진짜 예쁘다. 염색안해도 되고 좋겠다. 혼혈인 나를 은연중에 다들 거리를 뒀지만 구김살 없는 걔만 나한테 벽없이 굴곤했다. 그렇...
" 아, 오셨습니까? " 이름 크리스 라일락 (Chris Lilac) 나이 22세 성별 XX 키/ 몸무게 172cm / 61kg 외관 짧은 단발머리에 바깥쪽은 어두운 갈색, 안쪽은 붉은색의 시크릿투톤. 날카로운 인상의 갈색 눈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 기준 왼쪽 눈 아래에 점이 두 개 있다. 은색 귀걸이를 왼쪽 귀에 착용하고 있고, 오른쪽 귀는 머리카락에 의...
이제 여기서 어떻게 하면 돼? 이렇게 하는 건가? 아니야! 부모님 도장까지 땅땅 받은 동의서를 파일철에 곱게 끼워 넣는다. 내일 메고 갈 책가방과 교복을 점검하고 이부자리에 몸을 뉜다. 외진 곳에 살아 좋은 점은 밤하늘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넓게 트인 창틀 너머로 쏟아질 듯한 별무리를 헤아리다 눈을 감는다. 내일 하루도 오늘만 같게 해주세요....
영호는 한참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 덕에 난 한참 혼란스러워야 했다. 나랑 있으면 왜 그게 아닐 거란 생각이 들까?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것 같을 때가 있다는 말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내가 영호를 잘못 컸다고 생각했나? 물론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그 집 부모를 본다면 누구나 그 아이를 걱정할 테다...
뭐하냐는 영호의 물음에 어떠한 대답도 내놓을 수가 없었다. 놀란 눈으로 바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어느새 동영이를 빤히 쳐다보고 있던 영호의 시선이 내게 닿았다. "뭐하냐니까?" 그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화방 들렸어. 넌?" "챙길 거 있어서 들렀다가 회사 가는 중이었지." "얼른 가 봐야겠네." "그러게. 그...
1. 2. 3.
[] 안에 표시된 말은 이탈리아어입니다. 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당신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라고 말했다. 그것도 나의 모국어에 가까운 이탈리아어로. 떠나려던 사람에게 달려와 모르는 언어로 그렇게 말해준 홍차영. 외워놓은 말을 다 하고 뿌듯하게 웃던 그 얼굴. 빈센조는 늘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발그레 달아오르면 언뜻 소녀처럼...
"도영아, 나 그냥 눈치 없는 사람 하면 안되냐." "하, 됐다. 말을 말자." 눈 굴리는 소리까지 들릴 것처럼 팽팽한 분위기가 내 한마디에 툭 늘어졌다. 눈치 없는 사람 하겠다고 뱉어낸 말과는 다르게 입술을 감춰 문 채 한껏 눈치를 보며 물었다.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내가 못돼먹은 게 맞으니까. 김도영이 싫...
바로 야없날에 콘텐츠를 잔뜩 생산할 수 있고 다음 야없날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야없날 콘텐츠 리뷰 갈겨 보겠습니다. 진야영 돼지 ㅎㅇ. 시작부터 웃겨."Hunt the ball" 이거 안 알려줘도 가운데가운데가운데인 거 150만 대전 시민이 다 알겠어요. 아 개웃겨. 그리고 분명 시환이 말에 삐- 소리 들어갔는데 응? 워코치 진심... 여권 뺏고 싶다...
외관 물려받은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제대로 관리를 안하는 탓인지 그다지 머릿결이 좋지 않다. 중학생 때부터 투블럭을 고수하고 있으며 앞머리는 6:4 정도로 갈라져 있다. 앞머리 정도는 자기가 집에서 자르는 편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아 생긴 다크서클은 항상 눈 밑에 자리 잡고 있다. 그탓인지 쌍꺼풀이 없는 눈은 언제나 졸려 보인다. 날카로운 눈매와 약간 내...
"그럼 여러분, 오늘도 하루 무사히 보내세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이 교실을 나가자마자, 학생들이 떠들기 시작한다. 아마도 이 시간은, 점심시간 다음으로 시끄러운 시간 중 하나일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주인이 버리고 간 책상들이 다섯 개 넘게 있다. 짐을 미리 챙겨놓고 선생님 말씀이 끝나자마자 바로 밖으로 뛰어간 녀석들이다. 창 밖을 보니, 그 녀...
이 글은 실제 스토리와 연관이 없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싱글스토리 '마녀'에 대한 스포일러를 조금 포함하고 있습니다. "좋아,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늦은 밤, 한 여학생이 말했다. 그녀의 주위에는 후드를 뒤집어 쓴 학생들 여럿이 둥근 모양으로 앉아 있었고, 가운데에는 불꽃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이들은 미스터리 부원 학생들이었다. 방금 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