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할 수 있을까 #3. <시작할 수 있을까(2)> 괜하게 헛걸음질을 하는 바람에, 2교시 수업에는 결국 늦고 말았다. 그래도 나는 꾸역꾸역 기다려서 기계를 바꿨다. 상처하나 없는 깨끗한 휴대폰이 괜히 맘에 들면서도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화면을 엄지손가락으로 쓱쓱 쓸어대다가, 그대로 옮겨놓았던 연락처를 쭉 훑어 영호의 이름을 눌렀다. 그리고는 그의 이...
할 수 있을까 #2. <시작할 수 있을까 (1)> 모든 감정이 수치화 되어 있다면 좋겠다. 관심이 있다는 건 20점, 좋아한다는 건 60점, 사랑한다는 건 80점- 이런 식으로, 그 정도를 눈으로 보고 정확히 알 수 있는, 뭐 그런 거.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사람들 이마에 전광판이 있는 거다. 그리고 거기 내 이름이 있고. 내 이름 옆...
아무 대답없이 누워있는 남자. 주름새로 엿보이는 잔인함. 그래, 그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다. 결국엔 의심많은 늙은 늑대. 사람을 패는 깡패새끼. 잔인무도한 싸이코패스. "형." 겨우 꺼낸 목소리에도 그의 눈빛은 변하지 않는다.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 그 심오한 눈동자는 체념의 빛을 띤 채 공허하다. 기력없이 쿨럭거리는 몸뚱이 옆에 잠시 누워보았다. 얼굴...
-승쳐! -슨쳐!! -으유 우리 예쁜이들 잘 잤어? -승쳐 우리 어디 가야? -띠띠!! -응응 뛰뛰 타고 있지? 한솔이 삼촌이 오늘 몸이 안 좋다고 해서 한이랑 뿌야는 지수 삼촌이랑 석민 삼촌이랑 놀고 있자 -삼쵼 많이 아파야? -아니~ 삼촌이 콜록콜록해서 그래 -뿌! 삼쵸니 가!! 뿌야도!! -뿌, 같이 가면 아야 한다? -으으응!! 뿌야도 가야! -하니...
[ 다음 뉴스입니다. 12년 만에 새로운 형질 검사 키트가 개발되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형질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A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는 실제 검사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12년 동안 자신이 베타인 줄 알고 생활해왔던 한 시민은 12년 만에 본인이 알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키트를 이용한 대대...
얼어붙은 불꽃아, 앞길을 밝혀라. 웃지 못 할 이야기가 흐르는 저 멀고 시린 어둠을 태워라. 뜨거울 정도로 시린 기운을 머금고 드리운 암흑을 집어 삼켜라. 푸르게 빛나는 결정을 맺으라. 위로 타오르는 얼음꽃은 거꾸로 솟구치는 물을 닮았다. 차갑게 튀기어 억압을 씻어내고 고찰을 깨워 지성이 눈 뜨게 하라. 끝내 웃을 수 없을 길. 그 모든 어둠을 심지로 삼켜...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비속어 주의 다음주우(급전개예요..) 이번주부턴 체육대회 준비로 분주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학급 회의를 시작해야했다. '체육대회 준비를 거의 담임쌤이랑 반장이 하는데.. 우리 원래 담임쌤이 아프시니 그럼 이현쌤이랑 하려나? ,, 그럼 자주 만나겠네?ㅎ..?! 내가 왜 좋아해?! 이 생각을 내가 왜 하고 있는겅!!' '휴-' 소리와 함...
귀여운 애인 下 :: 감히 날 건드릴 생각은 말아줄래? w. 감님 창밖으로 아이들이 뛰노는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왔다. 신혼부부가 많은 동네라 애도 많아서 바깥이 늘 시끄러웠다. 그렇게 이사 좀 하자니까 학교랑 멀어도 이만큼 월세가 낮은 방이 없다고 고집을 부리던 민호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어……, 방이라고? 퍼뜩 눈을 뜬 기범은 놀란 ...
"어때?" "여기에 뭐 넣었어?" "그냥 야채밖에 안 넣었는데." "밀가루랑 튀김가루는 왜…?" "아, 쌀 찾는다고 꺼냈던 거야. 맛은 어때?" "으응…. 맛있어! 고마워 해성아." 뜨거운 쓰레기를 떠먹는 느낌이었지만 권해성의 정성을 무시할 수가 없어 계속 먹었다. 얼 마 안 지나 권해성이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죽을 한 입 떠먹었다. "뜨거운 쓰레기잖아. ...
* * * 몇 시간 동안이나 잔 걸까? 주변이 어두컴컴했다. 누군가 내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손길에 시선을 돌렸다. "권해성…?" "괜찮아?" "응…." "좀 어때? 속 아파?" "으응…. 조금 아파…." "좀 더 자. 오늘 학교는 안 가도 돼.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렸으니까." "가야 돼…. 4월 말에 시험 치는데…." "그게 중요해? 네 몸 좀 챙겨!" "...
한국에 들어와 정신없는 일상을 보냈다. 다행히 수사 기관의 협조로 박민우와 한성태를 다시 마주치지 않아도 됐지만, 워낙 오래전 사건이었기에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진술이 필요했다. 몇 번 검찰청에 오간 후 공판이 시작됐고, 오늘이 최종 심리 기일이었다. “우리 쪽에서는 변호인이 처리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네, 고마워요.” 나는 멍하니 창밖을 바라...
(bgm 추천입니다) 그와 약속을 하나 했다.아버지에게는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자기가 사격을 알려준다는 것과 내가 총을 만져봤다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고 물어보니 아버지가 알면 우린 두 번 다신 못 볼 사이가 된다고 으름장을 놓길래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나에게 언성을 높인건 아마 이때가 처음이었을 것이다.그런 그가 날 데려온 것은 저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