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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대강 18세기였다. 아지라파엘은 런던에 번화하기 시작한 수천의 커피하우스들 중 한 곳이 썩 마음에 들었고, 거기 죽치고 앉아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앞으로도 영원히 알려지지 않을 다양한 작가들을 만났다. 그가 그처럼 취미생활에 정신을 쏟을 수 있었던 건 그의 수상하고 유혹적인 감시 대상이자 빼어난 적수가 지난 한 달 내내, 비정기적으로 이어오던 천사...
우리 누구나 결혼에는 각자의 판타지가 있지 않을까. [평생의 반려]라는 것도 그렇고. 뭔가 멋있긴 하지만 부부라는 존재는 필연적으로 서로 익숙해져 가며 평생의 반려가 되던지 아니면 평생 등돌려 사는 사이가 되던지. 두 극단적 관계 중 하나가 되는것이라고 한다. 우습게도 결혼은 필연이 아닐텐데. 익숙함. 결혼생활이라 하는 것도 사랑하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서...
같이 마실래? [두상] [전신] 곱고 구불거리는 흰 머릿결에 안쪽은 여전히 옅은 보라색으로 염색했다. 아마도 습관이고, 익숙한 탓인 듯하다. 그냥 풀고 다니기에는 곱슬 때문인지 머리가 붕 해 보이는 탓에 반묶음 혹은 포니테일로 묶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른한 듯 부드러운 눈매와 (캐릭터기준) 왼 뺨의 작은 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만...
공미포 약 1500자 퇴고 안 함 누군가 나를 죽이려 했다. 다행히 그의 칼이 빗나가서 나는 살 수 있었다. 거리에는 사람이 많았고 그의 칼을 본 많은 사람들이 놀라 헉 소리를 냈다. 그러자 소리들이 모였고 그것은 비명이 됐다. 나는 분명히 도망치려고 했다. 그는 나를 계속 쳐다봤다. 난 그게 무슨 표정인지도 몰랐다. 마침내는 그가 웃었던 것도 같고. 줄곧...
이즈쿠는 안전 등급으로 내려가게 되었다.그리고 다음날 밤에 벽을 부수고 탈옥을 했다.이소식은 전국에 퍼져나갔다. 한편 빌런 연합 빌런연합은 아지트를 바꾸고 간부들을 제외한 부하들은 필요할때만 연락을 했다.이러자 토가가 물었다."왜?그러시는 거에요?"라고 묻자"무서워서"라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한편 미도리야 이즈쿠 이즈쿠는 히어로들을 상대하고"난 히어로...
러브앤프로듀서 404온리 ♥A1 부스 <명멸> 주기락, 유연 위주의 논커플 회지입니다. 동양풍 판타지 AU. 제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볼즈를 비롯한 조연들도 나옵니다. 네볼즈와 유연의 의상은 칠석1의 의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1. 표지 샘플 <표지는 CMYK 적용 시 색상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안녕하세요! 저는 어쩌다가 잭나이브 연성 쓰고 있는 ZIA10 입니다! 지난번에 공지에 올린 잭나이브 장편소설들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를 올리려 합니다! . . . 1. The Accident ( 잭나이브 장편 소설 3 ) 의견 수렴 결과 - 이어서 연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제 글을 부족하지만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소재 부족과 타임라인 ...
12시 40분. 침대에 누워 내일을 기약하며 잠을 청했다. '째깍... 째깍...' 조용한 방을 울리는 시계소리가 내 귀속을 맴돌았다. 흘러가는 시간을 들으면서 정신이 몽롱해짐을 느꼈다. . . . "안녕." 잠결인지 꿈결인지 어디선가 섬뜩한 목소리가 내 귓속을 헤집었다. 순간 소름이 온몸으로 올라왔다. 한 여름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입김이 나오고 있었다....
트리거 주의 : 목조르기, 유혈, 고어, 살해 사신이 와타리의 목숨을 거두어 가고, 사신은 모래로 녹아 사라졌다. 좋은 계획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이 사건은, 사신 한 마리 몸뚱이 분량의 모래를 치우는 것 만큼이나 성가신 일을 내게 남겨놓고 말았다. 멍청한 사신, 짜증나는 사신. 한 명 밖에 못 적어 죽이는 거였다면 왜 하필 와타리를 먼저 적어서는. 물론, ...
67. “이제 일어났어요?” 뜨거운 물에 느긋하게 몸을 담갔다가 나온 긴토키가 타올로 젖은 머리를 털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히지카타는 이제 막 잠이 깬 터라, 상황 판단이 잘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오늘 입고 나갔던 자켓은 어깨 언저리가 젖은 채 옷걸이에 걸려있었고, 히지카타 본인은 옷을 입은 채 그대로 이불을 덮은 채였다. 가운 차림의 긴토키는 이제 막 일...
제임스 그레이의 초상 오, 이런, 제임스 그레이, 자네 대체 어디로 날아간 겐가? 쏟아져나오는 많은 소설들이 소설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소재를 사용한다. 그 방법은 어떤 식이든 상관 없다. 어떤 인물에 빙의하든, 아니면 아에 휘말려 들어가든, 작품 속으로 불의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돌아올 길을 모른 채로 떠나는 영원한 방랑 혹은 정착의 이야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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