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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게 두려워?”나폴레옹은 웃었다. 일리야는 그를 죽일 듯 노려본다. 이 건방진 미국인에게는 낯간지러운 소리를 아무렇잖게 지껄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자넨 환자야.”“난 예술가다.”“음, 그 두 단어는 근본적으로 유사하지.”일리야는 그 농담에 재미를 느꼈다는 게 수치스러웠으며, 나폴레옹이 불쾌했다. 고작 일주일 전에...
-오늘따라 쿠훌린의 행동이 좀 더 거친 것 같아. 응. 조금 이상한 걸까? 소환된 후로 할아버님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곁을 지키다 교육이 끝이 나면 으레 이어졌던 마력 공급은, 적어도 마토 시로의 방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 할아버님이 창고에서 나가자마자 그대로 자리에 밀듯이 눕혀오는 기세에 마토 시로는 '오늘에야말로 ...
몸을 구속하는 듯한 검은 옷. 그 옷이 신을 따르는 자들이 입는 옷이라는 건, 나중에 쿠훌린이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 옷이 분명히 구속하는 인상을 주는데도, 그 옷을 입은 남자는 그 옷에 전혀 구애받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일까. 얼토당토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할아버님의 벌레로부터 해방해주겠다는 남자의 말은 믿을 수 있었다.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윌 리드. 그 애 이름은 윌이었다.형과 레베카의 아이.‘존, 나 댄 하고 결혼할 거야.’레베카에게 딱히 그 일에 대한 해명을 들은 적은 없다. 굳이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리드 형제와 레베카, 그들은 같은 마을에서 자랐다. 레베카는 이웃의 수줍은 소녀였다. 그녀와 사랑에 빠진 건 존이 먼저였다. 글쎄. 돌이켜보면, 혹시 모른다. 존이 조용한 열정을 불태울...
“그 모자 꼭 써야겠어?”나폴레옹이 일리야의 모자챙을 건드렸다. 일리야가 곧장 나폴레옹의 손길을 피했다.“러시아인들은 아무한테나,”“귀를 보여주지 않는다? 알아들었어. 하지만 안 감춰도 귀여운데.”귀엽다고? 일리야가 모자 위를 더듬었다. 쫑긋한 귀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나폴레옹이 씩 웃었다. 그래, 귀여워. 고집스럽던 일리야의 입매가 잠시 느슨해진다. 일리...
완벽한 짝은 없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짜 맞춘 듯 완벽한 상대라니, 인생이 그렇게 녹록할 리 없는 거다.“제가 클락 켄트입니다.”소파에 앉아있던 남자가 엉거주춤하게 일어나 인사했을 때, 존은 잠시 인터넷 전단의 요란한 문구들을 기억해냈다. ‘당신에게 딱 맞는 완벽한 파트너’, ‘믿을 수 없이 합리적인 가격’, ‘단 일주일간의 이벤트. 벌레까지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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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너한테 고백할 게 있어.”자신의 하우트 메이트가 간절한 목소리로 청해왔을 때, 클락 켄트는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이건 진짜 비밀이야. 클락. 꼭 지켜줘야 해. 너니까 믿고 말하는 거야. 너한테는 다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으니까.”몇 번이나 거듭 다짐을 받고 난 뒤에야 하우스 메이트는 결연히 고백을 시작했다.“사실은……나 슈퍼맨하고 사귀어.”존 리...
* 판타지AU 조각글 * 이 글에 나오는 대부분의 소재는 숲록님 로그(https://twitter.com/askjxc/status/686155295790252037)에서 빌려온 것입니다.(송구) 1.모든 것은 필멸하다.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기 마련이므로 모든 비극은 예정되어 있다. 인간의 역사는 무덤 위에 세워진다. 산맥은 무너지고 강은 끊기며 왕국은 쇠락...
피곤하다. 캐머런이 눈썹뼈를 꾹 짓눌렀다. 최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으니 당연하다. 훈련, 수업, 사업계획, 타일러의 러트까지. 신경 쓸 일이 너무 많다. 캐머런은 명망 높은 집안의 자제였고, 일생의 대부분을 빈틈없이 살아왔으므로 새삼 지치지는 않았다. 좀 피로할 뿐이다.실컷 잘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다음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 의무는 언제나 욕망...
Dominion Fan Fiction 고요한 낙원 上 w. Edyie 천국으로 돌아온 지금도 가브리엘은 종전의 순간을 똑똑히 기억했다. 선택받은 자. 알렉스 레넌이 모든 일을 마치고 지쳤지만 안도한 얼굴로 천국을 올려다보았을 때, 아버지는 작은 아이의 부름에 대답을 주셨다. 그토록 애타게 부르짖던 가브리엘의 목소리가 아닌 작고 연약한 인간의 작은 목소리가 ...
어쩌면 눈의 요정일지도 몰라. 임수가 처음 아이를 보고 느낀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리며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아이의 볼에 손을 올리려는 수를 빠르게 잡아챈 마을 어른이 억센 손짓으로 그를 뒤로 물렸다. 한 번도 그렇게 대해진 적이 없었던 수는 그제야 소년에게 빼앗겼던 시선을 돌려 멍하니 어른들을 살폈다. 수의 일족은 대대로 그들만의 무리를 지어 살...
"아유~ 이게 무우슨 냄새야아?" 그리 좋은 목소리는 아니었다. 기이하게도 녹서스의 처형인과 한 팀을 이루게 된 쉔은, 협곡에 소환되자마자 콧수염을 만지작거리며 코를 킁킁이는 남자를 혐오스럽게 바라보았다. 목숨을 앗아가는 것을 쇼로 여기는 녹서스의 사형집행인, 드레이븐은 커다란 도끼를 빙빙 돌리면서 자꾸 어깨를 으쓱였다.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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