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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킨조가 많이 급했나보다. 절대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뭐? 여기 가만히 있으라고? 그런데 순식간에 다시 돌아왔다. 혼자 내버려두는 것도 불안한가보다. 나를 들쳐 업고 내게 링거대를 쥐게 한 후 방 밖으로 빠져나왔다. 휠체어가 절실했다. 방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이상한 점을 느낄 수 있었다. “타는 냄새?” 기존에 있었던 살인 사건이 ...
“거래가 체결되었다는 게 대체 무슨 소리야. 누구 맘대로 모노쿠마랑 거래를 해?” 메카루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살인자랑 거래한 적 없어. 그쪽에서 멋대로 추진한 것뿐이야.” 킨조가 싸늘하게 대꾸했다. 둘이 서로를 노려보았다. 먼저 물러난 건 메카루였다. “그래. 네가 그럴 리가 없겠지. 결국 모노쿠마의 수작이다 이거네. 그래서 창고를 빼앗는 ...
심호흡을 하고 행동을 개시했다. 킨조의 목을 감고 있는 손을 자신의 다른 팔 안으로 감추고, cctv에 잡히지 않게 신경 써서 손가락만 까딱였다. 짧게 세 번. 길게 세 번. 다시 짧게 세 번. SOS. 킨조의 어깨가 작게 움찔했다. 곧 아무렇지 않게 되물었다. “그 괴물이 내는 소리 말하는 거야?” 나는 답했다. Human. 괴물이 아니라고, 사람이라고....
마침내 심야시간을 알리는 방송이 울렸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모두가 잠들 야심한 시각까지 기다렸다. 그때까지 하염없이 키사라기 재단의 로고를 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덜덜 떨면서도 물러서진 않았다. 나는 바보니까. 절망을 쉽게 잊곤 하는 것처럼 희망도 쉽게 잊을 것 같으니까. 이 희망이 사라지기 전에 움직여야지. 지금만은 키사라기 기관의 오오토리 테루야...
그러니 키사라기, 네가 여기에 있다는 걸 잊고 있던 건 당연한 일이었다. 킨조, 네가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던 친구가 여기에 있어. 나는 속 편하게 남들 외면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죽어서까지 우리를 지켜주던 친구가 여기에 있어. 걔는 저기에 갇혀 있는데, 나는 나 살아날 궁리만 하고 있었어. 밤낮이나 알까, 밥은 제대로 먹고 있을까, 모노쿠마한테 허튼 짓...
“안 죽어! 뭐 잘못돼서 죽으면, 히가 군을 검정으로 인정하고 새로운 층을 열어줄게!” 모노쿠마가 나를 양호실에서 내쫓으며 한 말이었다. “멀쩡히 걸어 다닐 수 있는데 양호실에 전세내면 못 써요! 다른 학생들도 양호실에 올 권리가 있다구!” 이게 어딜 봐서 멀쩡한 건데. 링거대를 밀며 모노쿠마를 따라 천천히 걸어갔다. 며칠 식사를 못 해서인지 팔다리에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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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알코올 냄새가 코를 찔렀다. 양호실이구나. 눈을 뜨고 가만히 있었다. 머리가 멍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절망스러웠다. 다음엔 또 누가 죽게 될지. 아무 의욕도 나지 않았다. 조금만 더 잘까.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끝나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눈앞에서 작은 손바닥이 흔들거렸다. 이노리였다. 몸을 일으키려는데 말도...
"어디가?" 셋쇼마루의 빈자리를 잘도 알아챈 카라가 모피 속에서 붉은 눈을 반짝였다. 뒤 돌기 전까지만 해도 쥐죽은듯이 자고 있더니. 잠귀 하나는 저보다 더 밝은 것 같았다. 카라는 간밤에 셋쇼마루가 덮어놓은 새하얀 모피에 파묻힌 채 그를 향해 두 팔을 벌렸다. 그 모양새가 상대방을 얼마나 달아오르게 만드는지 카라는 모를 것이다. 모르니 저렇게 순진한 표정...
0.안녕하세요, 100문답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 부탁합니다.^^ 1. 이름이 무엇인가요? - 백호랑이라고 합니다. 특이하죠? 전 마음에 들어요. 2.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 건장한 24세 입니다. 3.성별은 무엇인가요? - 어딜보나 남성이죠? 4.혈액형은 무엇인가요? - 다들 한결 같이 B형이라 하는데, 네 B형이 맞아요. 5.직업은...
해달님의 리퀘스트로 작성된 연성입니다. 뒷내용은 이 포스트에 이어 쓰거나 다음 화를 통해 잇겠습니다. 퇴고는 천천히 진행합니다. Nirvana의 lake of fire를 들으면서 썼습니다. 들으면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b_741PwcOhE 제천은, 사람들은 텅 빈 것을 보면 채우고 싶어하는 원초적인 욕구가 있는 것 같...
끝이 보이지 않는 박복함과, 살짝 발 담그자마자 수직 낙하해버린 코인과, 더는 겸상하고 싶지도 않은 직장 동료들까지… 상반기 내내 환장의 콜라보가 죽 이어지며 무기력의 정점을 찍고 있는 중. 간간이 손목을 타고 전해지는 포스타입 알림을 애써 외면하다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사무실에 새로 온 직원이 1200% 게이라, 요모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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