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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벗어남으로써 허락된 무한한 시간 아래 나는 이 편지를 적기 시작한다. 나에게 시간 감각이란 것이 없어졌으니 좀 긴 내용이 될지도 모르겠다. 우선, 네게 답하기에 앞서 잠시 나의 생을 돌아보고자 한다. 함께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저 나란 인간에 대해서 네가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씩 되짚어 보는 것이므로 읽어주길 바라며. 좋아, 시작은 어디였을까. ...
그 살카즈들은 모두 멈추어섰다. 불타고 있는 폐허는 점점 정가운데로 좁아져갔고, 괴물과도 같은 적들이 우뚝 서 있었다. 포위된 중심에는 갑자기 나타난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 한 명의... 괴이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살카즈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전장의 한가운데에 홀로 서있는데도 얼굴빛이 변하지 않았다. 이네스는 떨고 있었고, 나는 그녀가 왜 떨었는지에 대해...
벚꽃도 피고 산수유도 여러 꽃이 피었지만 우리의 기분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우리는 지금 헤어지기 직전이었으니 당연한건가? 나는 경호학과인 어린 고등학생이었던, 중학생 이었던 너를 좋아했고,사랑했다. 하지만 너는 요즘 들어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하고 늦게들어 오는 날이 잦기 시작 했다. 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은척 힘들지 않은척 울고 싶지 않은척을 해왔지만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카즈데일 북서쪽, 자작나무 숲. 이곳에서 생명의 시간은 봄에 시작해서 겨울이 되면 끝이난다. 기나긴 겨울은 죽음 뿐으로, 모든 생명은 약속이나 한 듯이 그곳을 떠나고, 지표면에 노출된 원석 결정만이 달빛을 반사한다. ...... 회백색의 나무줄기와, 가늘고 긴 그림자가 눈 위에서 서로 뒤엉켜 있고, 전혀 생기가 없다. 그것이 바로 내가 본 풍경이었다. //...
* 밀빵쥬, 선빵선 요소 있음. "정호 씨……." "……." "우리 애, 가이드 맞는 것 같죠." "…네. 나한테 느껴져요." 나는 그 길로 비밀의 방에 갇혔다. 부모님의 침실 뒤켠에 숨겨진 작은 방이었다. 우리 집에서 오래 일한 상주 도우미가 내 육아를 도맡기로 하고, 아빠는 의사를 매수했다. 출산은 유산이 되어 사람들의 입을 옮겨 다녔다. 걸음을 떼고 ...
어느 스무살의 겨울 밤, 평생 둘도 없을 거라고 믿었던 친구를 잃었다. 상상도 해보지 않은 방법으로 친구 박지민을 잃었을 때 배신감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때 맞은 뒤통수가 여전히 얼얼한데, '좋아해요. 좋아해, 많이.' 이번에는 좀 더 쎘다. 방음이 엉망인 문 하나 사이로 멀지 않은 곳에서 부자연스러운 숨소리와 젖은 마찰음이 다시 들려왔다. ...
아이는 길을 떠났다. 폐허는 알록달록 꽃으로 장식되어있었다. 붉고, 노랗고, 하얗고.. 보라색이거나, 주황색이기도 했다. 다만, 꽃 사이사이로 보이는 덤불은 지면이든 벽이든 기어서 차지하고, 기어코 천장은 붉은 꽃밖에 없었다. 꽃투성이의 폐허는 어딘가 스산했다. 흙과 낙화투성이를 거닐다보니 개구리를 닮은 괴물을 마주쳤다. "야옹" 찔레꽃은 아이에게 죽이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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