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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플란츠에게 검을 쥐어주고 자신을 죽이라하는 칼리안 -햔탼님 그림으로 상상해서 썼어요! 누군가 있다. 사람의 숨소리를 커녕 인기척 조차 느껴지지 않는 방의 한가운데. 누군가가 서있다. 그 모습을 문 앞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플란츠가 나른한듯 문에 기댄 체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아우님께서 내 방에 왜 있는 걸까. 그것도..." 한 손에 검을 쥐고. 마지막...
슬기는 주현과 혜의 앞에서는 그 근심을 티 내지 않으려 했다. 슬기는 자신의 근심을 자신이 애정하는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주현과 혜의 앞에서는 더 환히 웃었다. 주현과 혜를 보며 환히 웃던 슬기는 종종 표정이 굳었다. 그리고 종종 주현은 슬기의 그 표정을 보았다. 무슨 큰 근심이 있어서 그렇게 자신의 앞에서 숨기고 있는 것인지. 주현은 ...
이건 황은비에게 들은 이야기다. 과도를 들고 배를 깎는 나를 보더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 너라면 재미있어 할 거야, 하며 포크로 배를 찍어 한 입 베어 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때는 고등학교 2학년 가을. 우리가 함께 겪은 이상했던 한여름이 지난 시점이었다. 그때만 해도 너와 졸업하고 나서 이렇게 붙어 다닐 줄 상상도 못 했는데, 하며 서두를 열었다. ...
일단 부군으로 연화오에 데려와서 키우기는 하는데 애기 부군이 장성해서 다른이를 은애한다고 하면 언제든지 보내줄 생각하는 강징과 오로지 강징만 사랑하고 얼른 커서 부군이 이상한 생각 못하도록 침바르고 싶어하는 오진 새끼남환ㅠ 남환이 부군 부군 아환이 다리가 아픕니다ㅠ 하면서 팔 쭉 뻗고 안아달라는 모양을 취하면 얕게 한숨 쉬고는 번쩍들어서 품에 안고다니는 강...
PM. 23:37분 최종 수정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진짜로요 진짜진짜진심으로요 :)... 저도 이럴 줄 몰랐답니다 미숙한 흑막을 어케 이끌어주신 총괄 세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근데 저도 진짜 흑막 뽑힐 줄 몰랐어요 넣고 빠꾸먹은 적이 많아서 반포기 상태로 자려고 했는데 ? 이때설레서 까먹은 사실 하나 저는 시리커에서 흑막을 하면 멘탈이 터지는...
세훈은 집까지 쉬지 않고 뛰었다. 절 따라온 준면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더 뛰어서 홧김에 고백할지도 몰랐다. 자신은 회피형 인간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았다. 앞으로 준면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학교에서 선배들과 패싸움을 해도 심장이 뛰기는 커녕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학교를 다닌 세훈이었는데 이렇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도망다닌다, 오세훈을 반...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급전 노컨펌 커미션 [슬롯] □□□ [필독사항] 모든 커미션 작업물의 저작권은 모두 안여림(@Yeorim_0207)에게 있습니다.사용하실 때에는 그림 출처를 기제해주세요.2차 가공, 리터칭, 도용, 트레이싱, 무단 배포 및 모든 상업적인 이용을 금지합니다.AI 관련 모든 행위를 금지합니다.성적인 소재, 심한 고어 및 중노년, 인외, 어려운 구도, 실존 인물...
형 우리 이거도 챙길까? 편의점 쓸다 말고 what. 고개 돌린 박제형은 김원필 손에 들린 durex 보고 그대로 ㅍㅊㅊ. Nope 그거 너무 작음. 그러면 김원필은 끄악하고 뒤로 넘어갔다. 대충 이것저것 챙긴 둘은 편의점 밖에 세워둔 차로 돌아왔다. 통조림과 시리얼 바. 페트병들. 트렁크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후 다시 엑셀을 밟았다. 박제형과 김원필은 서부...
물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1 시끌벅적한 금요일 아침 6시. 원필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고대하던 여행 당일이었다. 잠이 들깬 눈을 끔벅이며 셀프 체크인을 하러 뛰어가는 원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문득 부친의 양쪽 손에 든 짐짝으로 시선을 옮겼다. 일본이라 그랬는데. 고작 4박 5일, 가는 데 한두 시간이면 충분한 옆 나라에 30인치 캐리어 두 개도 모자라 ...
19.07.02 여름 시시오 19.09.02~19.09.03 나마즈오 19.09.05 봇마루 냥카슈&포메야스 19.09.09~19.09.11 아키타 19.09.28 마에다 19.11.26~19.11.27 텐포에도 트레이싱 19.11.29 19.12.02 콘노스케 20.01.01 20.01.05 햄스터 하쿠산 20.01.21 01/22 시시오의 날 2...
깐정공 있음 칠흑의반역자(5.0)까지의 스포가 있음~!!!!!!!! 되다말앗음 나는 모든캐와연애를한다 여우라 죽도록 사랑함 베리 다른뿔도 보고싶어서 그린거같음 뿔진짜조아 여우라너무조와 아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그림 욜라 안그려질때그려서 좀.. 좋은 시절이었지 자비 여우라 렌 종족으로 시작하고, 신생 중반쯤부터 사베네어 뷔스티에를 입고 있었...
푸른 밤, 정엽입니다. "야 너 또 듣냐" 2013년. 무더운 여름이었다.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이자 불x친구인 찬희와 영균은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빈 영균의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에어컨도 마음껏 틀고 거실소파에 널부러져있는 찬희와 달리 식탁에 앉은 영균은 늘 밤 10시만 되면 라디오를 켜서 듣곤 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해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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