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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큐트가이 上 박병은 x 석수연 이 글은 <어느 날 여느 때 지나가는 이야기> 가이즈모음 중 '알고보면 큐트가이' 박병은편 을 발전시킨 글입니다. 극의 흐름을 위해 앞 내용부터 다시 끄적이니 이미 보신 분들은 조금만 참고 읽어주세요! "어으... 죽겠다 죽겠어..." 어제 마신 술이 아직도 식도에서 찰랑거리고 있는 기분을 느끼며 여섯시 땡...
꼭두 새벽, 술에 취해 공원에서 잠들었다. 지나가는 유동 인구가 적은 공원이라서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 한 명 없이 한적했다. ‘여주야! 여기 집 앞이니까 잘 기어 들어가 알았지?’ 그리고는 친구들이 나를 공원에 두고 떠나 버렸고, 나는 동시에 잠이 들었다. 여름이 지나가 가을이 다가오는 달이라 그런지 새벽 기운은 꽤 차가웠다. 몸을 으슬으슬 떨며 아직 채 ...
* 주의 : 야구 잘 모릅니다. 혹시나 실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눈감아주시고 넘겨주세요. spin 9회 말 2 아웃 - 9회 말 ST이브가 1점 차로 앞서고 있지만, 타자 몸에 맞는 공으로 1루 진출하며 노 아웃 만루 상황. - 아, ST이브 타임을 외쳤습니다. 마무리 투수 도은호 등판합니다. - 도은호 투수, 지난 경기 때 노 히트 노런으...
Psychic Trauma 26. 회의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도영은 준비한 자료를 화면에 띄우고 마이크 상태를 확인했다. 도영은 최근 일반군 특수 작전 부대 내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마무리 짓던 중이었다. 피의자 살인 동기 없음. 정신 질환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 합동 훈련에 참여한 센티넬군 전원 무혐의. 사건의 결론은 간단했다. 익숙한 일이었다. ...
어바등 2주년 기념만화입니다. 박무현의 무사 퇴사를 기원합니다. 퇴사까지 D-Day 1
!트리거 워닝! 자살시도 및 피의 대한 묘사가 담긴 내용이 있으니 트라우마 또는 거북함이 든다면 감상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 때 있잖아. 한 달 동안 애매한 위치에서 거슬리게 하던 손 거스름이 시원하게 벗겨지는 것 처럼, 며칠을 끙끙 앓으면서 해온 과제가 고생 끝에 끝나는 것 처럼, 계속 놓쳤던 재채기를 시원하게 뱉는 그 순간 처럼. 과정은 길고 고...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11.내 사랑이 더 깊으니 조그마한 희망을 바랄게요 "드림주 같지 않았어? 이래 봬도 꽤 연습했는데 말이야~" 내가 왜 이런 애를 상대하고 있을까. 차라리 다른 녀석들 처럼 죽여버리면 그만인데.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을까. 드림주, 지금 내 모습도 네가 바꾼 거겠지. 드림주와 만난 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16살 10월, 가을이라 말하기엔 너무 ...
(hide : Lemoned i scream) K대에는 유명한 동아리가 하나 있었다. 원래는 그냥저냥한 보통 동아리였는데 점점 본질이 변하면서 명성을 빙자한 악명이 높아진 동아리였다. 일명 산악 동아리인 오르내림이라고, 학기초에 김태형(20세/남/베타)이 자기네 과 신환회에서 술처먹고 꼬장부리며 아, 그 머더라 그 동아리 있잔아요 존나 힘든걸로 유명한거.....
* 망상, 날조, 범죄 미화, 오타, 묘사, 오글거림, 퇴고 안 함 주의. 그냥 다 주의. * 지극히 개인적이고 도덕과 거리가 먼 윤리관을 가진 글쓴이이므로 미디어 리터러시 필수. * 혹시 제 글에 다른 작가님의 표현과 비슷하다던지, 도용으로 의심되는 문구나 소재가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확인 후 사죄드리고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주의= 이번 글은 자살과...
-도시에도, 외곽에도 속하지 않을지 모를 존재가 바로 자신이다... 그가 자신의 의체 데비에트를 통해 전달한 충격적인 질문에, 어르신과 매컬리, 그리고 사샤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상황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말을 해야 했고, 그것은 또다시 어르신의 몫이 되었다. “... 속하지, 않은 존재...라고요?” “혼란스럽게 해 드...
빙글빙글 돌아가는 여놀모 TALK 5 김여주가 넘어졌다…그런데 꽤 추하게 05 김여주가 넘어졌다 안 풀리는 날은 항상 복선이 있다. 그러니까 가령 오늘 같은 날? 그러던가 말던가 여놀모는 구분 없이 항상 김공주를 놀려먹는데 진심임. 항상 어떻게든 덤벼보지만 왠지 이긴 적이 없는 듯한 김공주님. 그래도 김공주는 어쩐지 셋째 얼간이에게는 덤빌 법 하다고 느낀다...
* 날조 주의! 퇴고 못함! * 이름은 한국인데 지명은 일본... 이명헌의 관계는 좁고 깊었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꽤 있지만 온전히 마음을 연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고작 해봐야 고등학교 동창이나, 국대 동료 정도 되려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면서 굳이 관계를 넓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자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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