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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 14] 해피엔딩. 정국은 이 단어에 늘 이질감을 느끼곤 했다.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 속 흔하게 등장하는 ‘해피엔딩’은 자신의 인생에, 적어도 저와 남준의 관계에서 있을 수 없는 단어 같아서, 가 그 이유였다. 처음부터 해피엔딩을 싫어한 건 아니었다. 둘의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정국은 더 이상 그 좋아하던 로맨스...
너 혼자 대가를 나누어 받았구나. 혼자 어디에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지. 오늘은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이럴 줄이야. 내 감도 이제 쓸모가 없어졌지 않니. 도서관?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지? 너는 무엇을 찾으려 거기에 간 거였을까. 네가 내 악몽이 되었구나. 이런 식으로 받고 싶지는 않았단다. 나는 말이야, 세레니티 네가, 나...
처음 그린 송실장 싸우는 실장님에게 진심 스며드는 약탈 이름부터 너무 좋아.. 길드장에게도 스며들었겠지 실장님 ㅠ 아무생각없이 20대로 그려버려서 다른사람됨ㅠ.. 하이힐성현제..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라미아라고 합니다." 하녀의 목소리는, 더 이상 떨리지 않았다. 하녀의 몸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환하게 웃고 있었다. "라미아라, 이쁜 이름이구나." 라미아가 다른 사람같이 변한 게 당황스럽긴 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자 기분이 좋아졌다. 아마, 내 진심이 느껴져서 더 이상 ...
465화 유기보고 눈물 흘리며 쓰게 된 쿠소썰 유기의 진심을 알게 된 예서가 유기를 동정해 거짓된 마음으로 유기를 품으려했다면 3,000자 조각글 예서의 눈이 느릿하게 몇차례 깜빡였다. 멍을 때리고 있었다기보단 피곤해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내 예서는 팔을 들어 제 미간을 피려 노력해보았다. 평소엔 날쌔게 움직이던 몸이 오늘 따라 한 없이 무겁게만 느껴졌다. ...
[시들지 않는 꽃] 네게 ‘시들지 않는 꽃’에 무어가 있을 지 물었을 때, 너는 엉뚱하게 ‘벚꽃’이라 답했다. “그건 너무 빨리 시들어서 아쉬운 꽃이지.” “매년 사람들이 잊지 않고 구경해야 한다며 뛰쳐나가는 꽃이잖아. 쉽게 잊혀지는 다른 애들이랑은 다르게 기억 속에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거지. 현실과는 상관없이, 내 안에서 시들지 않는 꽃.” “뭐야, 그...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아아, 사랑스러운 당신. 내 모든 걸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당신. 당신은 왜 그렇게 사랑스러워서 나를 미치게 할까. 끝없는 욕망이 내 몸을 집어삼켜 검게 물들어 버렸어. *** 수신(水神). 사람들은 자신을 그렇게 불렀다. 물과 관련된 모든 것에 전지전능한 힘을 보인다는 수신. “망기야.” 누군가가 나직한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서서히 눈을 떠 그를 바라...
나를 짤로 치다니 가만두지 않음
“와아~~ 드디어 오셨습니다. 자아 박수~~” 7명이 모여 있었다. 이미 테이블 위에선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었으며, 빈 소주와 맥주병들과 술잔들이 어지러히 늘려 있었다. 그들은 미리 비워뒀던 자리로 우릴 안내했다. 회사 내에서 가끔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다 보기는 팀을 떠난 후 처음이었다.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자~~일단 제 잔부터 받으십시...
있지 테츠 군, 하며 히나타가 꺼낸 얘기는 평소와는 조금 달랐다. 일반적으로는 놀리는 패턴이었는데, 오늘은 테토라를 혼란스럽게 할 뿐이었다. "에……? 그러니까, 히나타 군에게는 아무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고, 그게 저랑 관련이 있다구여?" "그렇다니까~. 유우타 군에게도 말 못하지, 이건. 응응. 알게 된다면 엄청 충격 받아서는 나랑 대화조차 안 하게 ...
" 얌마, 카스미! 내 계란말이를 몇 개나 집어간 건데!! 밥이 이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계란말이는 하나밖에 안 남았잖아! " " 아리사 미안~! 그렇지만, 아리사네 계란말이가 너무너무 맛있는 걸? 매일매일 먹고 싶을 정도야. 그런 의미에서 하나만 더... " " 안 줘! 절 대 안 줘 ! 자꾸 이런 식이면 내일은 반찬 교환 절대 없으니까! " "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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