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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한켠에 자리를 내어주고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어깨 나란히 걷기를 매일, 스스럼 없는 농지거리에 인상 한 번 찌푸리고 마는 사이 정도가 되었을 즈음엔 낙엽이 발에 채이는 계절이 되어있었다. 아침저녁으로 갈퀴며 쇠스랑을 지고 마른 잎을 긁어다 퇴비더미에 섞으러 가는 일꾼들의 종대를 탑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마녀는 비록 추위는 몰랐지만 의자에 걸쳐둔 숄...
...아무래도 잠자리가 뒤숭숭하다. 아누비스는 작게 한숨을 쉬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딸려내려온 이불 사이로 검게 변색된 잘린 팔이 드러났다. 아누비스는 이젠 불편함도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세트의 저주가 서려있는 잘린 팔을 암울한 눈으로 보다가 자리를 이동했다. 발걸음마저 무겁게 느껴졌다. 팔에서는 계속 신을 저주하는 괴로움에 찬 목소리들이...
133. 연애 전에 읽어보세요! (38000W) A5 · 신국판 size 리퀘박스 <가이드북 설명법 연애 전에 읽어보세요! 그린, 노랑, 블루 > 로 작업해보았습니다! 리퀘박스 감사합니다 ^0^)S2~!! 분양 문의 @ul_sae
제가 포스 타입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데 여기로 찾아오시는 독자님들이 아무따 제 글을 응원해주시는 거 같아요.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ㅎㅎ 든든한 느낌? ㅎㅎ 많이 부족한데 좋아해주시고 좋아하려 노력해주시는 걸 알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당 >_< 받은 애정을 어떻게 돌려드려야 하나 ㅠㅠ 가이드 전쟁은 아직 자세한 설정을 쫙 맞춰놓지를 못했어요. ...
132. Gloomy Birthday (43000W) A5 · 신국판 size 리퀘박스 <겨울, 눈결정, 달리아꽃, 슬픈 생일> 로 작업해보았습니다! 리퀘박스 감사합니다 ^0^)/~!! 분양 문의 @ul_sae
*유진이가 현제로 알페스/드림 팝니다. *아이돌 성현제 한 씨 형제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유진이 18살 때의 일이었다. 그는 곧장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을 시작했다. 동생의 대학등록금 적금을 드는 거야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만, 대출금, 집세, 관리비 등, 몸뚱이는 하나인데 돈 샐 구멍은 많았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동생이 한국 최고의 대학에...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형 나 오늘 술먹고 가요~ 나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요 -엥 누구랑 먹냥 -과 동기들이랑요 종강 기념 연준은 평소처럼 적당히 마실꺼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안하고 알겠다고 했음 그렇게 새벽1시가 넘어가는데도 연락도 없고 안들어 오는 최수빈 연준은 화가 난다기 보다는 얘가 어디에 널부러져 있는게 아닐까 싶어 전화를 걸었는데 수빈이 아니라 과 동기가 받았음 -...
현정은 입덧이 심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음식 냄새도 맡지 못해서 주방에는 들어갈수도 없었다. 하루종일 먹지도 못해서 침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아침에 겨우 몸을 일으켜 두 남자를 배웅하고 윤성이는 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 왔다. "어머님~" -어~ 진혁아~ 현정이가 입덧이 심해서 어쩌니~ "그러게요... 아무것도 못먹어서 걱정이에요~." -윤...
*AU라서 캐붕이 있습니다. *짧습니다. 세계의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곳에는 숲이 있다. 사람이 오지 않아 그 어떤 숲보다도 깨끗하고 청명한 숲인 생명의 숲이 있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인간인 알바는 어느 날, 하늘에 작은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다. 워낙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인 만큼 무언가가 우르르 쏟아지는게 아닐...
1학년 1학기가 막바지에 다다라 있었다. 그렇다는 것은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이 끝나면 고삐 풀린 선배들과 동기들에 의해 이런저런 술자리에 끌려다닐 일이 남았다는 의미였다. 지금까지는 자유전공학과라서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애매한 소외감을 느껴왔는데, 갑자기 수업 한 번 같이 들은 게 전부인 사람들에게서 한 잔 같이 하자고 여기저기서 톡이 날아왔다. 독자는 아...
결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창문에 부딪힌 빗물이 제각기 음정을 내며 부서진다. 그날은 답지 않게 김독자가 큰 집을 박차고 나간 날이었다. 서로의 감정을 의심한 것은 아니었다. 당치도 않다. 평생을 함께하고, 저를 존재하게 해준 사람의 감정을 의심하다니. 그저 그 녀석이 언제 사라질까 두려워 조심하고 조심했을 뿐이다. 김독자에게 그렇게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며...
※범죄 미화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망소재 있습니다. 인적이 없고 휭하니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부는 뒷골목 속에서 추국이는 오늘 자신이 소매치기로 훔친 지갑들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여 혀를 찼다. “에이~ 대부분 허탕이잖아…. 마지막으로 훔친 지갑은 꽤 있어 보이던 사람 거였는데 내용물은 얼마나 될까?” 실망을 감추려 혼잣말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훔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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