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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오늘도 악몽에 잠을 설친다. 홀에서는 떠오르는 아침 해도 어둡다. 문에서 인영이 내려온다. * 제 1 마. 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 같은 도시이다. 나름의 기준에 따라 나뉜 구획에는 자치회관, 병원, 중앙 백화점 등의 주요 거점이 고루 분포하여 각 분절의 기능을 수행한다. 혈관처럼 복잡한 골목은 주민들을 도시 구석구석으로 퍼뜨린다. 홀의 생명을 ...
미연, 퇴근하다가 자신과 계속 동선이 겹치는 민니를 발견했다. 일이 조금 늦게 끝난 터라 퇴근길은 사람도 몇 명 없이 한산했는데, 아까 지하철부터, 나가는 출구도 같고, 심지어 내려서 타는 버스도 같은 사람이 자꾸 눈에 띈다. 미연은 원래 길거리에서 보는 사람에 별 관심이 없지만, 오늘은 왜인지 자꾸 저 사람한테 눈이 간다. 힐끔힐끔 쳐다보고 나니 옷 스타...
(실제 인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392년 위험 구역 쿵-쿵- 방문이 부서질 듯한 소리에 눈을 뜬 동혁이 손목에 찬 시계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 좆됐다 였다. 동혁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방문을 거칠게 열어 민형을 밀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동혁아! 10분 안에 준비하고 주차장으로 와! 민형이 다급하게 소리치는 목소리를 끝으로 동혁은 본인이 어딜 씻...
멀어진 사이 w. 김덕춘 칼퇴를 해도 모자를 불금에 회식이라니, 게다가 전원 필참. 왜냐면 나재민의 환영회였다. 원래 오늘 손 대리님이 말씀하셨던 새로 생긴 펍에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회식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셋이서 하는 채팅방에서 아쉽지만 다음에 가야지 뭐. 하며 다음으로 미뤄졌다. 작게 한숨을 쉬면서 퇴근시간에 맞춰 일을 마치고 대리님들과 함께 회...
오빠를 따라 스케이트 방학 특강에 등록한 것이 민니의 빙상장으로 첫걸음이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딱 민니에게 맞는 말이었다. 빙상장 코치들은 모두 민니를 눈여겨보았고 마침 이른 은퇴 후 후배 양성을위해 여러 빙상장을 돌아다니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아연의 눈에 띄었다. 남은 특강 기간 동안 아연은 민니의 재능을 확신했다. 아연이 민니의 부모님에게...
"형, 형은 첫사랑 없어?" "첫사랑 너잖아. 리틀버니 너가 내 첫사랑이야" 첫사랑 동상이몽 막 대학생이 된 20살 새내기인 원필은 고민이 많았다. 남들이 들으면 고민도 아닌 걸 한다며 타박하겠지만, 원필에게는 나름의 큰 고민이 있었다. 다름 아닌 첫사랑이다. 술만 먹으면 첫사랑 이야기를 하라는 동기들, 선배들의 상기된 표정과 말들에 혼자 멋쩍게 웃으며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1989년, 고죠 사토루가 태어났다. 수세기만에 태어난, 육안과 무하한을 계승한 아이였다. 세상에는 돌아가는 이치라는 것이 있어서, 해가 뜨면 그늘이 길어지고, 뼈는 썩어 벼를 키우는 법이였다. 그러니 이 이의 탄생에도 그 이치가 적용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세상은 기울어진 저울을 바로 잡기위해 모습을 바꾼다. 때는 세기말, 비극이 만연한 시대다. 거리에...
독중입니다.. 딱히 버스얘기 많진않지만... 그때 버스타고있었어가지고.. * 또 그녀석이다. 항상 이 정류장에서 자신이 운전한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뒤에 내리는 놈. 그냥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인데도 꼬박꼬박 버스를 타서 자신에게 작게 목례를 하고 뒷문바로 옆의 일인석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내릴땐 자신과 함께 내린후 눈인사를 하고 뒤돌아 가버린다. 이런것...
※결제창은 소장용입니다. ※메알못 여러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겁 먹지 마세요!! 본 글에는 메이플 관련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 배경지식이 있어야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설명해드립니다! 메이플은 레벨 200이 되면 소멸의 여로에 갈 수 있습니다! 소멸의 여로 선행퀘스트를 깨야 '아케인심볼'을 받을 수 있는 일...
심호흡을 한 번 했다. 원필이 있는 곳은 제작사 건물 앞이었다. 긴장이 손끝에서부터 느껴졌다. 원필이 이토록 긴장한 이유는 있었다. 자신의 시나리오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었다. 원필은 어렸을 때부터 글쓰는 것을 좋아하던 원필은 작가를 꿈꿨다. 비록, 드라마와 글과는 거리가 전혀 먼 다른 학과를 나왔지만 졸업하고 공모전에 매달린 끝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
🖤 🖤 🖤 2021/05/19 🍒
모든 게 여전했다. 언제나의 나재민이었다. 자신을 향한 다정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도 전부 다르지 않았다. 그저 황인준이 알게 된 무언가가 하나 늘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인준은 모르는 척을 했다. 황인준의 나재민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데 굳이 지금의 나재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건 분명 황인준답지 않았다. 당장 따지고, 뒤집어엎고, 버럭버럭 화를 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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