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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시야의 한쪽에 종종 마시는 딸기우유가 놓였다. 고개를 들자 타다시의 얼굴이 보였다. 헤드폰을 벗자 목소리가 깔끔하게 들렸다. -오 주장이 주래. 앞 내용을 듣지는 못했지만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 누가 보냈는지는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본인이 직접 오면 되잖아. 다른 사람도 아닌 타다시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도, 그리고 군말 없이 듣는 타다시도 뭔가...
* <히나른 기반의 장편 소설. 세이죠와의 여름합숙부터 이어지는 이야기.> * 2017년 대운동회에 나왔던 회지입니다. * 앞으로 재판하지 않을 예정이라 유료웹공개를 합니다! * 260p 이며, 샘플 분량은 1편입니다. * 본편 12편+외전+번외가 있으며 총 6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과도한 연습량에 파묻혔던 나의 어린 시절, 함께 해주었던 이스루기 후타바에게 감사를ㅡ. 명가 당주의 후계자는 기억이 시작되는 나이부터 제 인생이 힘들었다는 걸 알았다. 인사를 제대로 못한다며 맞은 기억, 춤을 추다 부채를 떨어뜨려 쏟아지는 한숨을 받은 기억, 평가의 눈빛, 텅 비어있는 칭찬, 필사적으로 외워야만 했던 수많은 이름들. 그 모든 것들이 일평생 ...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인에게서 아름다운 3자매가 태어났다. 세 딸 모두 각각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그중 가장 아름답고 생각한 것은 둘째 딸이었다. 그녀는 피아노의 재능이 매우 뛰어났으며 한 번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한동안 그 음색이 이조 쳐지지 않을 정도로 하고 한다. 마을의 청년들은 그녀를 매우 사랑했으며, 하루의 2~3번은 청혼...
1. 주로 활동하기 편한 티셔츠나 후드티 등을 즐겨 입는다. 2. (부엉이 주제에) 쥐는 싫어한다. 예전에 잠시 같이 일 한 쥐 수인(서 은비)에게 까불다가 날개의 반 이상이 이빨로 뜯긴 이후로 쥐는 정말정말 싫어한다. +) 싫어하는 수인/인간이 생기면 밤에 몰래 쥐를 주고 가버린다. 3. 신 음식, 단 음식을 좋아한다. 사실 단 음식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스포 *화귀후 유진이가 던전 오류로 회귀전 유현이를 만나는 짧은 이야기 *주관적 캐해석 . 던전 오류 때문인지 던전에 들어서자 보이는 것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익숙한 풍경이었다. 이곳에는 마수사육소가 없었다. 그럼 유현이는? 한유현. 피가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회귀 전 유현이가 그 던전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나서의 시간인지 아니면 아직 유현이가 살아있는...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그으러어니이까아! 내가 이 더운 날에 왜 너랑 같이 있어야 하냐고오~!” “구미 씨, 말만 들어도 더워요.” 메구미는 벤치 위에 축 늘어져서는 저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오리를 째려보았다. 원래는 미유랑 하기로 입을 맞춰 놓은 수행평가였건만, 타마키가 미유와 하고 싶다며 그녀를 데려가 버리고, 홀로 남은 저와 하겠다고 말한 이오리 덕분에 그와 사전 조사를 ...
나는 늘 생각했다. 길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주변을 돌아보고, 세상을 눈에 담고, 그 길이 내 발걸음으로 만들어지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하지만 현실은 내 생각과 조금 달랐다. 누군가 나를 잡아 이끌기도 했고, 커다란 슬픔이 내 앞길을 가로막기도 했다. 그리고 이를 눈치채고 뒤를 돌아봤을 땐 이미, 내가 걸어온 길은 길게 나선으로 꼬아져 있...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밤. 붉고 푸른 경광등이 밤하늘을 비춘다. "여어, 키드." "오늘도 열심히 훔쳐주셨군요?" 두 명의 탐정이 옥상 난간에 서있는 괴도를 바라보았다. "...안녕하십니까, 탐정님들." 쿠도 신이치와 하쿠바 사구루는, 정말 드물게 한 곳에 서있었다. 카이토는 반말을 할까, 존댓말을 할까, 잠시 고민했다. 하지만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 (경치만은)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마태도를 상정하고 적어봤습니다 유후 (원 작성 날짜는 5월 23일) ※ 제가 이런 분위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얘들아 사랑해... ※ 섬툴루 2편 끝나고 2년 뒤 시점입니다. 스토리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캐릭터와 npc 서사 관련 이야기예요. (로그 시점으로 둘은 17살) 관련 npc가 가진 서사는 저희 탁의 설정이니 자세한...
* 이 이야기는 본편과는 다른 요소가 많으며 글쓴이의 만족용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 이야기는 아이돌은 아니나 원작에 없는 캐릭터가 등장함을 알려드립니다. 거북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리쿠른]이며 캐릭터 해석이 엉성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설정을 위해 나이를 한국식(세는 나이)로 표기하였습니다. EP . 6 네게는 찰나였을 뿐...
레몬에이드의 새콤달콤한 맛은 묘한 중독성이있었다. 마냥 시큼할 것 같으면서도, 탄산을 섞은 그것은 달달한 끝맛을 남겼다. 햇살 좋은 오후, 나른하게 눈을 뜬 토니는 제 앞에서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인영을 관찰했다. 얼핏보면 얌전하게 자리에 앉아 상대방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으나, 실상은 정반대였다. 동그랗게 뜨인 눈동자가 제 눈치 한 번, 얼음이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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