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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네가 죽었다. ... 네가 죽을 리 없다, 하는 그 흔한 현실 부정도 할 수 없었다. 처음 만난 이래로 쭉, 너는 한결같았으니까. 그래, 상기해보면 퍼레이드가 끝난 뒤 첫 대화에서도 너는 그런 소리나 했었다. 둘이 남게 되면, 난 양보해 줄게. 어때. 정말로.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아니, 같은 구역이라고는 해도 초면 아닌가? 양보? ...
여자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무엇을 더 해주어야 할지 매일을 골몰하고 맙니다. 다행히도 이는 여자를 닳게 한다기보단 동력이 되어주는 고민이었던지라, 오늘도 멈출 셈은 없어 보이는군요. 여자는 두 팔을 걷어붙입니다. 아이에게 제가 가장 자신 있는 일을 선사하기로 한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볼까요? https://youtu.b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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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세상은 대단히 좁습니다. 그러니 ‘특별한’ 장소를 추리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 아니겠어요. 여자는 생각합니다. 추억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선 그것이 필요하다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이에 여자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여자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당신은 무엇으로 살아갑니까? h...
내 몸에 시스투스가 자라나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나는 늘 병원이라고 불리는 이 불쾌한 공간에서 지냈다. 시골에 있는 우리 친할머니 댁에 가는길에 나는 소들의 오물 냄새들보다 더 맡기 불쾌하고 기분이 나쁜 냄새가 늘 나고, 주는 밥이라고는 떡볶이 대신 늘 흰쌀밥 죽만 주는 모습이 정말로 기분나쁜 곳이었다. 엄마와 아빠는 늘 일이 바쁘다며 자주 찾아...
8년전 샤워실로 들어갔다. 물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수도꼭지를 틀었다. 그날 있던 모든 일들이 그 물에 씻겨져내려가는것 같았다. 물의 온도는 딱 내가 좋아하던 온도였다. 화상을 입을것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또 빙하처럼 차갑지는 않은 그렇다고 딱 그 가운데인 온도도 아닌 조금 더 따뜻한 온도 사람들은 그 온도가 뜨거운것이라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그...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Everytime We Say Goodbye Chet Baker&Paul Bley 01. 최근 들어 아가씨는 잠이 많아지셨다. 날이 가면 갈 수록 많아지시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중요한건, 잠이 꽤나 많이 늘어나셨다는 것이다. 모임에 나가시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의 시간은 잠으로 주무시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신다. 주인어른께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
세상을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는 특권은 어린 시절에만 주어지는 것이리라. 커갈수록 인간은 세상 만물의 본질에는 순수한 본질만이 존재하며, 이는 도구와도 같아 선을 위해 쓰일 수도 있고, 악을 위해 쓰일 수도 있다는 쪽으로 기울어간다. 도덕성을 잃은 욕망, 도덕이 부재하는 순수란 얼마나 타락과 가까울 수 있는가. 나는 이 주제를 설...
10. 선은 율이 태어나기 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다.
나는, 퍽 이 생활이 지겹다고 생각했다. 슬픔이라거나 그런, 설움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언제부터였던가- 기억도 나지 않는 하루를 갱신한다. 매일같이 출진을 나가고, 나가고, 나가고, 나가고. 씨발. 그 외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저에 깔린 분노 외에 지닌 것이 없었다. 언제인가, 아주 오래전부터 죽음에 대해 고찰...
💛 스물여덟 끝자락에 블랙, 그린 두 친구와 새해부터 매달 사부작사부작 글을 써보자고 했었다. 근데 그게 내가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이전이었나 보다. 벌써 서른이라니! 이제는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그냥 그렇구나 싶으면서 무던해지는 것 같다. 나는 그대론데 나를 설명하는 숫자만 바뀌는 느낌이라 그런가. 그리고 본인 나이가 헷갈린다고 했던 어른들의 말이 서서...
느릿이 눈을 떴다. 피를 토하는 기침을 한지 몇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시야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아... ...앞서 감염 되었던 너희들도, 이런 기분을 겪었을까. 그래도 너희가 아니라 나라서, 그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더 나빠지기 전에, 해야만 하는걸 해야지. 느릿이 일어난다. 아까 눈이 더 흐려지기 전에 아까 급히 스케치북에서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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