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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저는 기억이 나는 한, 언제나 날고 싶어하는 아이였습니다. 날개가 있다는 상상을 하도 많이 해서 실제로 날개가 있는 듯한 환촉까지 느껴지는 상태까지 갔었지요. 그러나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이라는 한계 때문일까요, 그래서 언제나 꿈에서라도 날기를 꿈꾸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추락의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꿈에서조차, 저는 날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a_hisa - Anhedonia 깊은 어둠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도 유쾌하지 못한 일이다. 그저 늘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유쾌하지 못한 일이다.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무엇을 들을 수 있겠는가. 아니, 애당초 많은 것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가고 귀를 통과해 지나가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게끔 막아둔 건 내 쪽에서 한 일이다. 그렇게 만들...
중앙 스도쿠 동아리 스도쿠를 좋아하는 신입생,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최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보유 각종 보드게임 보유 회장 김민주 (010-XXXX-XXXX) 동아리방 방문 후 지원서 제출 (학생회관 305호) 김민주는 감투에 관심이 없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로 희망에 공무원만 줄기차게 적어서 낸 뚝심 있는 김민주. 화려한 이목구비로 거창한 건 싫다...
친애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녕하세요. 당신들이 이걸 읽을 때쯤이면 나는 아마 기나긴 여행을 마치고 하늘로 돌아가는 중일 겁니다. 내 소식에 슬펐는지, 화가 났는지, 그도 아니라면 기뻤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부디 여러분이 아무렇지 않기를 바라요. 그저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만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 편이 더 나을 테니까요. 내 죽음에 너무...
https://youtu.be/jSBaw7vpAkg?t=45 0:45 ~1:00 https://youtu.be/YCDWFAYa_24 https://youtu.be/Be_W5GtrqZ0 https://youtu.be/kRIrvxoskGs 목소리가 어떨지 고민을 하는 사람... 근데 걍 네개 적당히 섞은 느낌 아닐지... http://posty.pe/b7kyn...
C. 외상을 입었다면 하수구만큼 숨기 적당한 곳도 없지. 아무리 냄새가 나더라도 역겨운 향기가 전부 가릴테니. 게다가 밝은 도시에서부터 들려오는 여러 잡음이 나를 안심하게 만들어. 집이 없으니 이런 곳으로라도 집으로 여겨야하지 않겠나? 눈이 쌓일 정도의 공간이면 그만큼 온도도 낮으니 분명 그렇게 죽어가는 존재들도 있겠군. 하양과 푸름이 고향같이 느껴지다니....
따스한 늦봄, 한가해 보이는 시각에 어느 집 지붕 아래에서는 묵언의 결투가 벌어지는 중이었다. 해가 잘 드는 창문 근처 책상. 그 앞에 앉은 현은 노트북과 질긴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두툼하고 검은 눈썹이 단호하게 내려앉았다. 인상이, 참, 험악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였다. 노트북 같은 기계장치는 어디가 눈이고 코인지 도통 분간이 어렵긴 하다. 그래도 인...
12시에 뮤비티저 떠서 과제하다가 얼ㄹ레벌레 확인하고 벙거지 쓰고 냥냥 춤추는 울 아기 봐서 너무 행복했는데 퇴근길 아기 보고 급,,슬퍼짐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아니 피곤한 게 당연하지...ㅜㅜ 근데,,, 아파보여 너무 어디 아픈 건 아니겠지 아프면 안 돼 지훈아 아프지마 옆에 매니저한테 손 올리고 있는 거 보고 순간 다리 다친 줄 알았는데..프리뷰에 ...
금요일. 단비 언니네 집에 팀원들과 함께 놀러가기로 했다. 실내는 비좁은 옥탑방이지만 마당이 꽤 넓고 경치가 좋아 담소를 나누며 술 마시기 좋은 자리였다. 단비 언니는 팀장님의 친동생이다. 팀장님의 집에 갔을 때 처음 만났는데 그 때 기약이 없는 초대를 받았고 결국은 한 달이 지나서야 그 약속이 성사되었다. 해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었고 분명 ...
바스락. 네 아래에서 낙엽이 흩어져 내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이것 봐. 너무나도 약해. 내 손짓, 발짓 한 번에 무수히 가루가 되어 스러지는 이 안타까운 생명들을 봐. 한때 누구보다 푸르렀던 이 녹음들이 곧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며 붉게 변하고 시들기 시작했어. 너무 그렇게 나를 몰아세우지는 마. 나는 겨울보다는 자비로우니. 생각보다 많은 걸 내...
은영아, 물이 흩어지는 소리가 자갈돌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있어. 해바라기는 고개를 들어 햇빛을 가득 머금고, 모래는 웃음 소리를 한 아름 끌어안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사람들의 미소도 하나 둘 씩 열기에 들떠 돌아오고 있어. 이번 여름은 또 폭염인 것 같아. 테레비 아저씨가 말하더라. 아, 테레비 아저씨는 요즘 조금 아프신 것 같아. 예전에는 너와 함께...
입춘(立春). 모든 것이 몸을 일으키고 삶을 시작하는. 잠들어있던 것들이 깨어나는 계절. 봄은 죽음의 계절이다. 죽은 것의 손이 나의 발을 휘감아 잡아당기면, 꽃내음에 취해 두려움도 잊은 채 바닥으로 꺼져버릴 테니. 계절은 돌고 돌아, 추억을 잡아끌고 돌아온다. 보고 싶지 않을 기억도. 사실은 보고 싶을지도. 대답하는 것도 질문하는 것도 분명히 나 하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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