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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오즈 이런 변경에 뭘 하러 왔지. 돌아가라. 엄한 오즈의 목소리에 모두 얼은 듯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도 아서는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아서 오즈님, 얘기를 들어주세요. 오즈 돌아가라고 했을텐데. 아서 오즈님, 아서입니다. 예전보다 키가 자랐지만, 길러주신 아서입니다. 오즈 .......... 아서 오랜 시간 동안 연락조차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
내가 생각해도 나는 꽤나 망나니였는데, 매일 같이 여자를 바꿔가며 섹스를 하고 다녔고, 한 번 섹스를 한 사람이랑은 되도록이면 다시 만나지 않았다. 나를 더 알려하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어 이름도,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았고 클럽이나 바에서 만나 마음맞으면 나가서 몸만 섞고, 그게 끝이였다. 그런 나는 공부에는 영 흥미가 없었고, 내 부모님도 딱히...
슬기로운 격리생활 上 김민규X전원우 * 실존 인물, 단체 및 지역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재미로만 즐겨주세요! 김민규는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니꼬와도 이렇게 아니꼬울 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여 시간을 한 번 확인한다. 4월 3일 오후 1시 20분. 이건 한국 시간이고. 뉴욕이었다면 오전 12시 20분. 이쯤이면 민규의 총명한 동업자들과 우아...
조승연X김우석 4. 작업실은 출입금지 "오빠 그럼 오빠네 작업실 놀러가도 돼요?" 나 이제 술 못 마시겠으니까 음료수 시켜줘! 아까 투정 부리듯이 한 말에 승연의 앞에는 탄산음료가 놓인지 오래였다. 평소라며 신나서 즐겼을 술자리가 어쩐지 지루하기만 했다. 애들 취하면 분위기 봐서 몰래 튀어야지, 하고 있는데 승연의 옆으로 불쑥 살가운 목소리가 따라 붙었다....
*ㅈㅇㄹ에서 연재 중인 1차 bl 어라운드 던 특별편입니다. 분명히 뒷마당에서 산이와 놀고 있어야 할 선이가 왜인지 내가 있는 서재로 들어와서는 아까부터 할 말이 있는 것처럼 우물쭈물하며 내 곁을 맴돌았다. "선아, 아버지한테 할 말 있어?" "아바마마.." 선이를 안아서 무릎에 앉히니 아이가 내게 안겼다. 보통 선이는 방실방실 웃고 있는 얼굴이어서 그런지...
삑 여보세요. 아빠. … 예요. 아빠 딸이요. 집 나가고 나서 처음 전화 거네요. 저한테 전화는 걸어본 적 있으세요? 추적해보니까 없더라고요. 저라는 사람이 있다는 거 기억은 나세요? 비서가 혈육 동선 보고할 때 내 이름 석자에 덧붙일 동선이 없으니까 당황하진 않으셨고요? 드디어 나갔네, 하고 속이 후련하셨나요? 아니면 딸이 없어진 것에 충격을 받아서 쓰러...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https://youtu.be/nEJjydTh98E 푸른장미의 꽃말, 너는 알아? 달콤한 꿈에 빠져 현실을 잊게된다면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걸까. 적어도 현실을 바라본다면 깊은 어둠이 느껴진다던가, 자잘하게라도 상처투성이인 세상밖에는 생각나지 않아서 말이야. 그런것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유혹을 언제라도 이겨내겠어, 언젠가 한번쯤은 그 유혹에 넘어가서...
아테네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가로운 오후에 대해,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던 손놀림을 멈췄다. 아, 지금쯤이면…. 무언가의 확인을 할 필요도 없이, 아테네는 그대로 뻐근한 몸을 일으켜 지하의 방에서 빠져나왔다. 얇은 천으로 덧대어진 발을 내딛을 때마다 차가운 감촉이 어렴풋 느껴졌지만, 의자에만 앉아있을 건데 신는 건 불편하다고 억지를 쓴 결과였기 때문에 ...
'하드' 대란이 마무리된 후, 민현은 가까스로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브리핑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 그럼 여기 호숫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설명할게. 숙소에 지훈이랑 다니엘 둘이 있었는데 갑자기 백화검이 스스로 날아서 밖으로 나갔대. 백화검을 쫓는 과정에서 사방에 흩어져있던 우리가 다 만나게 됐고, 백화검이 우...
집착에 물든 보라빛 눈동자. 제이미는 시로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저 눈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이미는 한 번도 그 시선을 잊은 적이 없었다. 그 시선이 무섭기부터 사랑스럽고, 재앙 같이 느껴졌던 모든 순간을 제이미는 기억했다. " 시로,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 기억나? " 고개를 시로 쪽으로 숙이며 제이미가 속삭였다. 추억에 빠진 것치고는 꽤 슬...
*욕설 있음* "... 데서 어디갔어." 어둡지만 밝은 방 안에 앙칼진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검붉은 눈이 짜증스럽게 크루 대표들을 응시했다. "온다고 말한 사람 손들어. 누구야?" "ㄱ, 그게... 온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안 온다고 해서..." 씽크 크루 대표가 말을 더듬었다. 그 말에 엘이 한숨을 내쉬며 짜증스럽게 얼굴을 쓸었다. "일주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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