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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해원은 뚫어져라 달력을 쳐다봤다. 일이 처리되는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 이후, 해원이 처리해야 할 일의 개수는 차곡차곡 줄어 어느덧 앞으로 30개만을 앞두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이 일은 한 달 남짓한 시간 안에 마무리될 터였다. “앞으로 한 달인가...” 길고 길었던, 두 번의 생에 걸쳐서 해온 일이 한 달 뒤에 끝난다니... 해원은 한 달 뒤면 자신...
지호가 방에서 핸드폰만 보며 따뜻한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는데 방문이 벌컥 열리며 지호의 어머니가 들어왔다. “지호야 너 터미널 가서 지우 좀 데려와라.” “지우 오늘 올라와?” “4시 15분 도착 예정이래. 짐도 좀 있을 텐데... 차 가져가서 지우 좀 데려와. 엄마는 밥 좀 하게.” “아... 귀찮은데...” “얼른 다녀와.”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
고등학교 졸업식. 나는 지루한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듣지 않고,학교 옥상으로,꽃다발을 들고 올라갔다. 그 옥상 위에는 모든게 귀찮다듯이 팔로 얼굴을 가리고 옥상에 누워있는,누가 봐도 잘생기는,왠만한 연애인 보다 잘생긴,남자가 있었다. "너 왜 여기있어?지금 졸업식이잖아" 내가 남자에게 그렇게 말하자 남자는, "그러는 너는 왜 여기있는데?너 이름값해서 항...
34. Part 3. 스물 하나 재이가 끌려온 곳은 이전에 지내던 아파트가 아니었다. 당연한 일이지만, 새롭고 낯선 아파트에 던져지자 재이는 낯섦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꼈다.
콰앙-! “꺄아아악!” “으악! 가, 갑자기 뭐야!?” 막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각. 콰앙-하는 커다란 소리와 함께 도로에 있던 거대한 간판이 무너져 내렸다. 두꺼운 스테인리스따위로 만들어진 간판이 지상에 부딪히며 날카롭고 커다란 파편들을 도로 위로 쏟아내자, 그 아래 있던 몇몇의 사람들이 자지러지는 비명들을 토해내었다. 순식간에 날카롭고 위험한 흉기로 돌변...
“몰랐다더니, 아주 능숙하게 인사하더라?” “뭐?” 같이 갈 정도로 지극한 사이도 아니었으니 먼저 짐을 챙겨 떠나려는 임도운을 날카로운 말씨가 붙잡았다. 좀 전까지만 해도 한영아의 곁에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생글거리던 얼굴이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누가 봐도 오늘 서림과의 만남의 승자는 임아연이었는데,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임도운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어...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웬지 허전해서 한 컷 올려봅니다 ㅎ 일주일후 무료오픈-
한이 대문으로 들어서자 마자 시종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를 맞이 했다. 한은 늘 그렇듯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는 손에 들고 있던 것들을 시종에게 넘겨주었다. 부엌 어멈께 잠시만 맡아달라하게. 귀한 것이니 조심히 다뤄야 할 것이야. 한의 말에 시종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은 고맙다며 무언가를 털어내듯 시종의 팔을 툭툭 치고는 방 안으로 서둘...
✖️클리셰 주의✖️ ✖️HL[HeteroLove]✖️ " 네, 알겠습니다. " 마치 검은 그림자처럼 기척 하나 없는 이가 민유를 감시하고 있었다. 이제야 보인다. 여지껏 잘 숨겨온 우리가 어떻게 들키게 된 건지, 민유의 부모님께서 사람을 붙였던 것이다. 어이가 없었고 할 말을 잃었다. 어릴 땐 친하게 지내라고 등을 떠밀었으면서 지금은 멀어지라고 난리니......
문소군사들이 주난을 포박하였고, 칼에 맞은 무진협성이 소리를 치고 있었다. "당장! 저 녀석을 죽여라! 윤산인 척 내 옆에서 잘도 16년을 있었겠다!" "아니죠! 소화주를 먼저 죽여야죠!" 그 말에 놀란 주난이 소리난 쪽을 바라보니, 와손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네, 네 녀석이 어찌!!" 소화주가 몸을 부르르 떨며 와손을 바라보았다. 구름 낀 하늘에서...
저쪽 골목은 음습해서 갈 생각도 못 했다. 비 오는 날, 눅눅한 회색 골목. 잠시 고민하던 제리는 이마 위에 손차양을 만들었다. 얼굴에 비스듬히 튀는 빗방울을 맞아가며 빠르게 걸었다. 빗물이 들어간 눈이 충혈되었다. 혹여나 상대가 제 기분을 오해할까 눈을 약하게 찡그리고 달렸다. 청년의 호의를 거절하기도 애매했다. 무엇보다 사장이 진상이라는 말에는 어렴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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