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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사람들은 김아진이 이제노를 좋아한단 건 알았지만 왜 좋아하는지는 몰랐다. 당연한 얘기다. 김아진이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이제노를 좋아하게 된 그날의 기억은 김아진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서 굳이 떠벌리고 다니지 않았다. 자기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만 해둘 뿐. 아,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딱 두 명 더 있었다. 바로 이...
BGM... 꼭 들어주시겠어요? 재음 최고 아웃풋 최찬희, 김선우 듀오입니다. "오빠 친구가 아니라 남자친구로." "...진심이야? 왜?" "응. 진심이야. 이제 너 안 속이려고." 내가 좋다고 할땐 아니였으면서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뭐야. 솔직히 완전히 정리되진 않았지만 나도 욕심 버리고 있었다고. 왜 지금? "못 믿겠어. 안 믿어져." 내 대답에 아무 ...
"나 이제 스무 살 됐으니깐 독립할거야. 연락하지마" 열 아홉까지 김여주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기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가부장적인 가정환경 아래 잘 적응하는 제 오빠인 김정우와 다르게 김여주는 고양이같은 사람이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 합격이 되자마자 집에서 아버지랑 한 바탕 싸우고선 나와서 독립했다. 자기를 허수아비처...
4 이후 5 이전 당연하게도 후기 스포일러 포함 사심 담어서 날조 뱃지 받기 전부터 정장 꺼내입은거 좋았어.. 후기 들어서 나루호도 쓰리피스로 바뀐게 너무 좋은 오타쿠
BGM: DEAN, instagram (Inst.) ※ 아래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기업, 지명, 배경 등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모두 허구입니다. 01. 네 인스타그램 속에서 “아악-!!!” 취소! 취소! 재민은 빨갛게 변한 하트를 급하게 다시 눌러 하얗게 만들었다. 알림이 갔을까. 바로 취소했으니까 안 뜰 것도 같고. 하아……. 엄지손가...
0. 권성재 설정 원래 세계에서는 한국출신 27세 도서관 사서(2급 정사서), 174cm, 얇고 힘없고 지능몰빵. 10살 때 화재사건으로 부모님을 잃고 삼촌이 있는 일본으로 유학. 일본이름은 시즈 쿠로엔.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책을 확인하던 중, 오성무기서[五聖武器書]라는 책을 펼치고 이세계로 전이. 기존 방용성은 사성용사 -검.창.활.방패-가 존재하는데...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본편은 무료이고,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매해 주세요! 남사친과 XX TALK 1. 시간을 조금 되짚어, 재현이 잠에서 깨고 술값을 내가 다 냈다는 걸 알았을 때. 아니 그 착오가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언제는 나를 믿어 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믿지 못 한 형이 되었고 마신 건 3명인데, 왜 어째서 10만원이 나왔냐고 주사가 뭔지 아는...
1. 나 가슴이 좀 쳐진 거 같아. 꽃무늬 벽지가 뒤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 선 여자가 자신의 가슴을 쥐고 한숨을 쉬었다. 꽃무늬가 끊기고 천장으로 이어진 작은 틈으로 새끼 손톱만한 바퀴벌레가 꽃무늬를 보호색 삼아 몸을 숨긴다. 태일은 바퀴벌레를 발견했지만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바퀴벌레가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만 했다. 어차피 꽃과 그림자 틈으...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야. 어느 쪽이든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듯 닮아 서로에게 무엇 하나 고하지 않았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떠나게 될 사람이었을 테니까. 금방 무너져내리던 내 몸이 그러했고 어느 날 들리던 네 유학 소식이 그러했다. 우리는 영원과도 같은 순간을 지나며도 그것이 찰나의 허황임을 알던 자들이었으니까. 종막에 우리는 타인이 자신을...
대문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밝은 도포에 장식끈이 화려한 갓을 쓴 양반이 서 있었다. "아원 있는가?" "예? 아니 뉘시길래...저희 작은 마님은 어찌 찾으시는지요?" "어찌긴 어찌야. 보쌈하려 그런다!" 그가 하인을 확 밀쳐내고는 대문을 벌컥 열어젖혔다. "아원! 아원 있느냐!" 외치는 목소리가 우렁차다. 때마침 별당 문이 열렸다. 마당을 활개치고 다니...
남 얘기하면서 까내리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데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 잡자라는 주의라서 만행 싹~ 다 정리해서 올립니다 🔎 사주 상담을 받는 분을 향한 폭언과 모독 ( 사주 보는 상담자에게 잡창것이라고 함 , 니 팔자 안좋다 , 니가 그래서 쓰레기이다 , 니가 뭔데 판단해 , 내가 한 말에 대답하고 질문해 , 잡창것마냥 못 배운거 티내지말고 대답이나 처하고 질...
"하." 일정을 끝내고 차 뒷좌석에 올라탄 재현은 갑갑함에 넥타이를 끌러 내리고 단추를 하나 풀었다. 꼰대들은 어쩜 그리 하나같이 같은 말만 반복하는지. 덕분에 오늘도 웃는 얼굴의 앵무새가 되어주고 오는 길이었다. 알코올이 절실해진 그가 조용히 운전 중인 기사에게 말을 걸었다. "혹시 괜찮은 바(BAR) 알아요?" "그, 제가 다니는 곳은 그리 고급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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