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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셋이란 이른 나이에 죽기 전까지 나의 유일한 취미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이었다. 여자 주인공의 진가를 몰라보고 그녀를 함부로 대하던 남자 주인공이 나중에 가서야 죽도록 후회하는 소설이든, 많은 남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익숙한 여자의 옆에서 투명인간처럼 서 있는 조연이 주인공인 소설이든, 스스로의 행복 대신에 가문이나 명예를 위해 희생되었다 과거...
* 디어 보이스 [요리하는 마음] (김태희 영원 레벨 450) 속 대사를 인용, 변형해서 쓴 글입니다. 디어 보이스를 듣고 오시거나 함께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 (듣지 않으셔도 읽으시는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 디어 보이스 이후의 상황에 대한 망상글입니다. * 오늘도 잠깐의 흐뭇함이 되시길. 부드러운 피드백 감사히 받겠습니다. (트위터 @haedeun...
윤은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한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어지러워서, 말 혹은 웅얼거림. 그런 언어의 감각들이 단번에 인지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은 너무 시끄럽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 말 자체에는 의미가 있지만 그것들은 항상 윤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듣고 싶지 않아서 생긴 버릇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
저작권은 에이프릴 (Soulhan_)에게 귀속됩니다. * HL, BL, GL 상관없이 모두 받습니다. * 1차, 2D, 2.5D, 연뮤, 게임 모두 가능합니다. 알페스는 받지 않습니다. * 여혐, 우익 논란이 있있던 장르(+고어는 개인적으로 못 봅니다!) 외 모두 작업 가능합니다. * 완성본의 경우 샘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비공개 요청 추금은 없습니다....
세탁소에서 부착한 태그를 뗀 셔츠를 입는 것으로 하루의 준비는 시작된다. 빳빳이 다려진 하얀 셔츠. 카라까지 채워진 단추. 파란 넥타이는 꽉 매어도 목을 죄는 답답함에 느슨히 늘어트리기 마련이었다. 오래된 시계를 왼 손목에 착용하고, 부스스한 앞머리칼을 위로 넘긴 후 향수 한 방울을 바르면 끝이 난다. 사람의 온기가 부재한 침실 내부에는 어린 고양이의 미약...
(실제 커미션 작업물.) 수원이 긴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보려 해도 마음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왕의 국혼으로 한껏 활기찼던 고화국의 축제 분위기는 어느새 가라앉은 지 오래다. 벌써 열흘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으니 당연한 결과였을까. 한 번 머릿속을 가득 채운 잡념은 쉬이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A, A……. ...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가 살을 벨 듯한 찬바람에 힘없이 휘날렸다. 지독히도 추운 한 겨울날. 일순이었다. 귀가 터질 듯한 소음과 함께 초록빛 섬광이 일렁인 것은. 죽음의 주문은 예상보다 짧고 잔인하다. 마치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마법과도 같이 너무나 쉽게 지팡이 끝에서 흘러나왔기에 현실감은 들지 않았다. 동시에 아델의 눈앞이 어두워졌다. 비현실적인 공간 한...
쨍그랑. 유리잔 깨지는 소리가 귓가를 찌른다. 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산산조각 난 유리 조각들을 뒤로 한 채 고개를 들어 제 아버지를 보았다. 본능적으로 밀려오는 압박감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눈을 들어 그를 노려본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 어깨를 눌러왔던 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부재한 아버지란 존재. 반복되는 지독한 일상에 집을 떠난 어머니. 그...
정의는 승리한다. 정파의 무인들은 곧잘 그렇게 말한다. 그 말을 부정하는 이들도 있다. 이기는 사람이 정의라고. 정파는 올바르기 때문에 정파가 아니라 강하기에 정파인 것이라고. 올바르기 때문이든 강하기 때문이든, 어쨌든 정파 연맹은 마교에게 승리했다. 천마는 큰 상처를 입고 모습을 감췄고 네 명의 마영 중 둘이 죽었다. 그래서 남궁영인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검은색과 갈색이 잘 어우러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듯해 보이는 사무실의 문이 보인다 겉에는 금색으로 양각이 된 세심하고 아름다운 무늬들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있다. 살짝 열린 문의 틈 사이로 달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것 같이 고요한 이 공간에는 대체 누가 있는 것일까? 몰래 틈 사이로 눈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 장소에서는 어...
“아카시 대표, 오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끌려가듯이 바로 행사장으로 향했다. 호시노는 그러면서도 수행인을 따로 두지 않고 저만을 옆에 둔 이를 조금 걱정했었는데 그건 기우였나 보다. 아카시는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타 기업 대표들을 대하고 있었다. 그래, 그 아카시인데. 중학교 때부터 유명했다. 고등학교는 학군으로...
' 시간차? 무슨 뜻이지? ' 호준은 로버트가 말한 시간차에 대한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봤다. " 호준씨는 한국에 사시죠? 저희는 미국에 살아서 음... 제가 알기론 한국이랑 미국이 시차가 대략 14시간정도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 호준은 순간 머리가 띵하고 울렸다. " 그럼 혹시 로그아웃은 언제 하세요...? " " 미국은 지금 거의 아침이 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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