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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걸음을 좇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보폭에 망설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멜로드라마 속 고백 혹은 문학적 장치로 남용되곤 하지만, 자살의 본질이란 결국 이런 것이다. 망설이고 피하고 싶은, 그렇지만 꼭 나만을 위해 주어진 것만 같은. 그래 당신은 인간이야, 이것 봐, 지금 주저했잖아.십이월, 눈이 내렸다. 그래서 나는 꼭 프랑스 문학 속 주인공처럼 고백했다...
S.O.S '여기? 확실해?' '예. 마지막 위치 여기로 잡혔습니다.' '열어.' 소란스러운 소리에 이재현이 눈을 뜬다. 문을 세게 내려치는 소리가 몇 번 들린다. 이젠 저항할 힘도 없는지 머리를 기댄채로 문 쪽만 바라본다. 덮은 옷들 좀 더 당겨 여주의 살이 보이지 않게 가린다. "재현아! 여주야!" "형.." "어!! 있다!" "형.. 옷 좀 있어? 담...
29. "여기서 일했구나." “…….” “나한테는 절대 말 안 하더니.” “…….” "누구한테는 놀러 오라고 하고." 말에 뼈가 있다. 빗자루로 홀을 쓰는 내 뒤에서 이재현이 혼잣말인 척 중얼거렸다. 영원한 비밀은 없구나. 만고의 진리를 새삼 통감했다. 하여간 이성현 이 새끼가 문제다. 저번에 같이 밥 먹다가 카페 알바 중이니 놀러 오라는 소리를 했는데 본...
지겹다.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이재현이라면.이재현은 미친놈이 따로 없었다. 사람의 기분을 극과 극으로 변하게 했다. 이재현 생각하니까, 다시 괜찮아졌던 기분이 끝도 없이 안 좋아졌다. “야” 사귀는 사람한테 호칭을 저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야, 너 다른 사람한테도 쓸 수 있는 말을 여자친구한테 하는 것도 친구들은 경악을 했다. 여주야도 아니고,...
다들 개강? 개학? 뭐 어쨌든 잘 하셨나요? 전 요새 자퇴하고싶어요 ㅎㅎ 암튼 이번에는 두 에피소드 준비했으니 보고 즐겨주세용...♡ 언제나 즐거운(?) 00즈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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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선 언제나 미약한 귤의 향기가 났다. 잊을 만하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싱그러운 향기에 현혹되었고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지금 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맹목적이었다. 고작 향기 하나에. 하지만 그 향 하나에 이렇게 빠져든 것에 대한 후회는 들지 않았다. 그만큼 내게 너의 향은 자극적이었으며, 무뎌진 후각에 , 망가진 심장에, 새로운, 사실 처음이나 다름없는 ...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매일 쫓아다녔다. 진짜 매일,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민형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다. 도서관에 가면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공부를 하고 쪽지를 보내고 커피를 사서 자리에 냅뒀다. 수업 시간에도 옆자리에 앉아서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했다. 물론 그럴 때마다 이민형은 나를 째려보고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여전...
ⓒ 2017. HYEHWA All rights reserved. 22화. "....." "....." 아.. 이게 꿈은 아니겠지. 지금 내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아 현실의 모든 감각이 마치 꿈속에 있는 듯 붕 떠있어 가짜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는데 내 손 위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가 내 손을 좀 더 꽉 잡아왔고 그러자 꿈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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