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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은 잠든 동민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마음에 담을 수 없으니, 눈에라도 담아야 했다. 당신의 뜻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못내 신경이 쓰였다. “…너만 그리 생각하면 되었다.” 홀로 남았을 그 너른 등이 아른거렸다. 제게 있는 모든 정은 동민에게 주었다 생각했는데, 림에게도 나누어줄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감당할 수 없는 연민과 죄책감이 밀려왔다. 이대로 ...
봄이 오면 보연당에는 꽃비가 내렸다. 보연당에 대군이 기거하기 전까지 동민은 그곳을 거닐기를 즐겼다. “홀로 거니는 것도 충분하다 여겼는데…” “…….” “친우와 오니 더욱 좋구나.”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자신의 뒤를 쫓는 빈의 귀가 붉었다. 내리는 꽃비와 꼭 같은 색깔로 물든 것이 흡족했다. 대군이 태어난 이후로 궁에 온전한 제 것은 없었다. 동민이 아...
홍연紅緣 w. 모해 *배경은 가상의 조선입니다. 고운 시절이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때는. “이름이 무엇이냐.” “문가의 빈이라 하옵니다.” “문 빈….” 당신은 이름을 새기듯 작게 되뇌었다. 손가락을 까딱이는 것은 무언가를 생각할 때 나오는 당신의 오랜 습관이었다.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좋은 이름이구나.” 생각을 마친 ...
삼척도호부의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다. 한양을 떠난 지 달포만의 일이었다. 잔잔하던 바다가 부지불식간에 흉포한 발톱을 드러내었고, 사공의 작은 낚거루는 그것을 버텨낼 재간이 없었다. 배가 뒤집히고 곧 숨조차 쉴 수 없게 되었다. 시야가 점차 흐려지던 와중에, 사람의 손이 몸을 낚아채는 것을 느꼈다. 일순 함께 배에 오른 사공일 것이라 짐작하였으나, 정신을 놓...
태어나서 처음 목격한 천장마저 삐까뻔쩍 광이나던 천장이었으며, 그곳 한국 아닌 아메리카였다. 신생아실도 우리 빈이는 1인실 썼어요. 이름도 사대천왕스럽게 문빈, 대한민국 최대 기업인 오성그룹, 우리가 먹는 거 입는 거 살아가며 쓰는 가구 전자제품 등등등 눈에 보이는 대부분 오성그룹 제품이었고 문빈은 그 기업 외동 아들로 태어나 자라며 늘 항상 극진히 모셔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차은우를 안다 했다. 조금 아는 사람들은 차은우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했다. 잘 아는 사람들은 차은우가 제일 어렵다고 했다. 나는 그래서 차은우를 안다 자만했고, "빈아“ 오늘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선 넘지 마.“ 응, 그런 거다. 차은우는 차은우를 사랑해 w. 담 개또라이다. 가끔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부터 들었다. 뭐 하나 대충하는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그럼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히 가세요. 학생들의 인사에 답하곤 차에 올라타자 적당한 피로감이 몰려와 운전대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았다. 머릿속으로 다음 일정들을 정리하는데 창밖으로 어수선한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앗, 비 온다, 왜 갑자기, 우산 있어? 의아함에 고개를 들면, 분명히 쨍한 하늘에 어울리지 않는 빗방울. 이런 ...
반평생을 가족처럼 지내던 친구를, 실은 내가 사랑하고 있었다. 손만 잡으면 애기가 생기는 줄 알던 때부터 친구였던 그 애를,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다. 나는 걔를 처음부터 사랑해서 항상 함께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처음에는 우정이었다가 그 애를 사랑하게 된 것일까. 어느 쪽일지는 모르겠지만, 딱 하나 확실한 건 난 지금 걔를 사랑하고 있다. 사랑이란 단...
아, 그러고 보니 그때 연구실에 들렸다 올걸. 나지막한 말에 병을 집어 들던 오사무가 물었다. "연구실?" "응 5층에 자료 있을 텐데, 아 오사무 그거 내가 열어줄게." - 스나 린타로, 대기확산연구실 소속 연구원. 사원증을 벗어 뒷좌석으로 던진 스나는 곧바로 시동을 걸었다. 꽤 오래된 교수의 차는 낡은 소리를 내며 출발했다. 승차감이 정말 최악이라고 생...
Trade Me announced a plan to reduce labor costs by nearly 20 percent. Trade Me chief executive Anders Skoe said on Friday that the impacts of Covid-19 and the lockdown were felt throughout th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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