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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바람이 살랑거리고 꽃비가 내리는 완전한 봄이었다. 미야기는 오늘 있을 루카와의 약속이 너무 떨려 1시간이나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봄이라 그런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공원을 보며 미야기는 근처 정자를 찾아 돌아다녔다.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꽃 나무가 많은 그곳에 정자가 하나를 찾았다. 그 정자는 꽃이 너무 흩날려 거부감이 들었지만, 1시간동안...
아아악. 이런 존망, 지구 멸망 언제 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침대에 누운 규빈은 무언가가 잘 못 된 듯함. 이상한 사람처럼 지구 멸망... 인간 소멸... << 이딴 말도 안 되는 것만 찾음. 그 이유가 바로 짝남이 인스타에 올린 동영상에 하트를 누른 것임. 몰래 구경하다가 잘 못 터치해서 화면에 하얀 하트가 떴을 때 그때 좆됨을 느꼈음....
화면 테마 라이트 버전을 추천 드립니다 ·ᴗ· 사망요소 없습니다 날조,적폐 있습니다(많습니다) 밝은 햇빛이 의자에 앉아 자고 있던 사람을 비췄다. 천천히 눈을 뜬 하비엘은 고개를 내려 침대에서 자고 있던 사람, 로이드를 바라보았다. 예민한 그랜드 마스터의 감각으로 바깥을 지나던 한 영주민과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저 궁금한게 있어요. 항상 어른들이...
겨울동안 너는 다정했었다 눈의 흰 손이 우리의 잠을 어루어만지고 우리가 꽃잎처럼 포개져 따뜻한 땅속을 떠돌 동안에 봄이 오고 너는 갔다 라일락 꽃이 귀신처럼 피어나고 먼 곳에서도 너는 웃지 않았다 자주 너의 눈빛이 셀로판지 구겨지는 소리를 냈고 너의 목소리가 쇠꼬챙이처럼 나를 찔렀고 그래, 나는 소리없이 오래 찔렸다 찔린 몸으로 지렁이처럼 오래 기어서라도 ...
"시간 좀 내주세요." 늦어버린 밤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김재희는 대뜸 박무현에게 요구했다. "시간이라뇨?" "무현씨는 늘 바쁘잖아요. 앞으로 취업하고 나면 더 바빠질 거고요." 김재희는 입을 삐죽 내밀며 솔직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그거 알아요? 오늘은 저랑 무현씨가 같이 살기 시작한 지 정확히 2주가 되는 날이에요." "그...렇네요. 오늘이 7...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또는 단체,지역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뒷통수를 무심하게 감싸는 커다란 손바닥과 온 몸으로 빈틈없이 닿아오는 타인의 체온이, 꼭 가로등 불 빛의 색감처럼 따듯해서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맞닿은 입술이 떨어져 나갔을 때, 곧장 그의 어깨 위에 얼굴을 묻어버리고 한참을 울었던 것 같다. 이 여름날의 밤이 그 어느 때보다 현...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우울할 때 글이 더 잘 적힌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순히 센티하다든지, 감성적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더 깊고, 어두웠다. 확실히 우울이라는 감정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물론 밝을 때도 있었다. 그저, 내면이 어두웠을 뿐이다. 덤덤한 듯 하면서도, 비집고 나오는 감정이 보이기라도 하는 듯, 그래서 내 글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꽤 있었다. 좋아해 줄 ...
창문을 닫기까지 생각보다 꽤 긴 시간이 걸렸다. 네 차가 눈 앞에서 떠나고 몇 분을 계속 창문을 열어 놨으니까. 창밖을 봤다는 표현은 할 수 없었다. 내가 놔두고 온 것은 네 차가 서있던 곳도, 우리가 갔던 카페에 있는 게 아니었으니까. 아마, 내가 느끼는 이 애매한 허전함의 이유는 네 차에 있을 거다. 창을 닫고 침실로 걸음을 옮겼다. 아, 지친다. 화장...
"어서오세요…"오랜만의 손님 맞이인만큼 활기차게 하고 싶었는데. 키스의 여운이 진하게 남아 흐트러진 표정을 숨기는 것만 해도 정신이 없었다."어어?"다행히 손님은 단골인지 내 얼굴을 가리키며 놀랄 뿐 내 텐션을 신경쓰진 않았다.얼굴을 전혀 기억해주지 못해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레몬씨 맞죠?""…아닌데요.""네? 맞잖아요!""…맞아요."아마도. 라는...
오랜만에 온 김에 적폐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읽은 여행자 이야기 가사를 적어 땅에 묻었더니 숲이 자라고 시를 적었더니 나무에 꽃이 피어 새들이 노래하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파도와 내기하는 여전사 그건 그냥 전설일 뿐이야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상상하는 게 가득해 정말 누군가가 먼저 숲을 만들러 씨앗을 뿌리거나 꽃이 다시 노래하도록 가꾸는 법을 전했을지도 모든 이야기는 잊혀지는 ...
'내가 어디까지 널 참아줘야해?' 차가운 눈동자, 굳은 입꼬리, 냉소적인 분위기. 모두 이규를 칭하기엔 낯선 단어들이다. 종수는 멍해졌다. 멀어지는 이규를 보며 무작정 팔을 잡았다. 탁, 매정하게 쳐내는 손길까지 날선 태도가 낯설다. 당황한 종수는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 그저 당황한 표정으로 이규를 잡을 뿐이다. 다시 붙잡는 손길을 뿌리치며 등을 보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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