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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래빗 씨 하아... 글러트니 무슨 일이냐?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래빗 씨 가디언인 클로드씨네에 가서 지난번 소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글러트니 씨도 호출당하셨는데 왜 오지 않으셨나요? 글러트니 아앙? 그런 귀찮은 일을 이 몸이 할 거라고 생각한거냐? 래빗 씨 ... 죄송합니다. 물어본 제 잘못이네요. 글러트니 오. 알면 됐다, 알면. 그래...
검과 방패. 우리는 결국 서로를 겨누게 될 운명이었던 걸까.함께라는 것이 우리에게 존재할 리가 없잖아. 소설을 좋아한다. 마냥 행복하기만 할 수 있으니까. 소설은 소설이라는 것 자체로 행복하지 않던가. 결국에는 모두가 행복해진다. 악인은 불행해지지만. 결국 그 소설에서도 선을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소설에 너와 나를 빗대어봤었다. 어렸을 적에는 마...
햇살이 들어왔다. 흙먼지로 더러워진 유리에 난 손자국을 비집고, 빛은 기어코 들어왔다. 창문 바로 아래에 위치한 침대에 직선이 그려졌다. 눈을 찌푸린 연류는 왼손을 뻗어 블라인드 줄을 찾았다. 그러나 손은 허공을 휘젓기만 했다. 왼쪽에 없으면 오른쪽에 있겠지. 인생은 원래 모 아니면 도, A가 아니면 B, 옳음이 아니면 그름 아닌가. 다시 오른손을 뻗어 ...
“...진짜 들어가도 돼?” “그럼요.” 비싼 맨션은 문도 고급인가보다. 어서 들어오라는 목소리에 현관에 발을 들이자 소리도 없이 부드럽게 닫혔다. 문 주제에 품위마저 느껴져 괜한 시기감이 들었다. 그와의 대화(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우선은 대화라고 해두자)를 마친 뒤 나는 곧장 집으로 들어가 가방을 집어 들었다. 잠옷과 여분 옷 몇 벌을 쑤셔 넣었다....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어렸을 때의 기억을 하나 떠올려 보자면 온통 검은 세상 속에서 검은 아저씨들이 왔다 갔다 하던 것이다. 다들 무엇이 그리도 심각한지 급하게들 다녔다. 세상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누가 누구를 당연한 듯이 때렸고 맞은 쪽은 열받지도 않는지 그냥 얻어터져 있었다. 어디로 떼거지로 몰려나갔다 다쳐오기도 했다. 나이순도 외모순도 아닌 어떤 서열이 그곳에는 존재...
일시: 2019.12.14.토. 14:00 - 15:55장소 : 압구정 CGV 신관 B2 ART3관참석자 : 모더레이터 김현민 저널리스트게스트 소혜 배우, 임대형 감독, 김보라 감독 (이하 김현민 저널리스트는 '현민', 소혜 배우는 '소혜', 임대형 감독은 '대형', 김보라 감독은 '보라'로 표기) 현민: 오늘 김보라 감독님과 제가 특별 MC 같은 느낌으로...
bgm필수...짧아요 박제형에게 안녕 박제형 나 김원필. 나 형이 보고 싶다. 솔직히 형도 안 믿기지. 내가 형 좋아한다는 게. 이렇게 훈훈한 남자가 형을 좋아하는 게 인생에서 흔한 줄 아냐?ㅋㅋ 바보 같은 박제형은 당연히 모를 거니까 감사한 줄도 모르겠지? 이 편지도 못 전해줄 거 알아. 난 겁쟁이라 절대 못 전해줘 애초에 형이 지금 미국 어디에 있는지도...
비탄 해역을 소재로 한 파도를 눈앞에 마주한 아이는 차마 피할 새도 없이 흠뻑 옷을 젖게 하고 말았습니다. 아이의 눈망울도, 머리칼도, 흰 양말도, 손가락도 모두 젖어버렸지만. 아이는 편지를 꾹꾹 눌러 썼습니다. 누군가라도 나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바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여백을 채웠습니다. 서툴지만 힘주어 편지를 썼습니다.
* 동거하는 사이인 치아이즈 "세나! 오늘은 무슨 날……." "1월 1일." "감흥이 없다, 감흥이!" 세나는 너무 감정이 마른 것 같으니까? 툴툴대는 목소리에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몸을 떨며 이즈미는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다. 어제 잔뜩 즐겼잖아, 감흥이니 뭐니 그런 건. 담백한 목소리였다. 새해에는 원래 요란을 크게 떨어야 한다, 라며 곁에서 치근덕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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