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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이것은 내가 어릴 적의 이야기. 계기는 단순한 어린 아이의 만용이었다. 이오리 군이 들려주는 별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미스테로]의 신전의 인간의 출입을 통제하는 결계 이야기를 듣고 떠올린. "인간이 못 들어간다면 짐승의 피를 가진 우리 [베스티아]는 들어갈 수 있겠네?" "비약하지 마십시오. 설마 그 폐쇄적인 별이 인간만 못 들어가는 결계를 쳤겠습니까?"...
“나 여자친구 생겼어!” 양볼에 진실의 보조개를 새기며 화사하게 웃는 양예밍. 사실 그동안 그의 살가운 행동과 지나친 스킨십에도 그에 대한 마음은 우정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날... 양예밍의 그 한마디에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내 자신에게 자만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 덜덜 떨려오는 손, 쉬이 떨어지지지 않는 입술,,,...
<겨울과 여름이 만나, 봄> 토도이즈 온리전에서 냈던 3~4컷 만화입니다.
* 본 작품은 원작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쓴 글입니다. writing by 아델 . . ‘이 세상에는 수많은 여우가 있어.’ 내가 널 알기 전에는 수많은 여우 중 한 마리에 불과했겠지. 나에겐 여우란 건 별다른 의미가 없었을 거야. 내가 너를 알게 되고, 너가 날 길들인 순간부터 너는 그냥 여우가 아니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우지.' 나는, 그걸 ‘양정...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검은 방이었다. 몇 걸음 보폭 되지도 않는 좁은 방 안에서, 초는 의자를 뒤로 끌어 앉은 다음 홍의 자취를 눈으로 좇았다. 홍은 앉을 생각은 없는 듯 방 안을 둘러보기에 여념 없었다. 있는 것이라고는 벽에 매달린 촛불 두 개와 그 사이의 거울, 그리고 탁상과 의자 두 개가 전부였다. 조촐하기 그지 없는 방이다. 너 말고는 아무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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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 15년 아육대.. 그러니까 이게 몇년 전 썰이냐면.. # 서울 시내 바닥에서 사람이 길을 가다가 헤어진 구남친과 마주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봤는데 서울시민이 아니라 그런지 이게 꽤나 힘들 것 같거든. 같은 학교도 아니고 같은 구에서 사는 게 아니라면 꽤나 어려운 일일 것 같은데 그게 지민이한테 생겨. 그냥 혼자 나와서 서점에서 책 좀 보다가 기분이...
1. 8월의 문이 열렸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우기가 찾아왔다. 우기가 시작되면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한여름의 태양이 모습을 감추고, 검은빛 구름만이 태양의 빈자리를 메웠다. 재민은 이 시기를 좋아했다. 밤이 아닌 시간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때이기 때문이다. 톡. 톡. 재민은 유리를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몸을 일으켰다. 길고 긴 우기의 ...
~고태양생일파티후기~ 며칠지나고 쓰는거라 다른분들의 후기보고 내 실날같은 기억력을 더듬어가며 쓰는 이야기.. 쓸데없이 내용이 많은데 기억더듬는게 절반이니 미리 양해부탁드리며ㅏㅡ,,, 1. 가는 길 호연이생파때 첨이자마지막으로 늦잠자서 지각한뒤로는 지각 안하려구 쫌 시간 적당히 맞춰서 나오는데 이날은 택시를 잘못잡아서 아저씨가 한바퀴 빙돌고 지도를 보여드려도...
"안녕하세요, 히나타 님."낯선 목소리에 손이 온통 흙투성이인히나타가 고개를 들었다. 누구지? 정말로처음보는 사람이었다."잉...누구세요?""이런, 말은 놓아주셔도 된답니다.저는 제국 아오바죠사이의 현 황제폐하의 아우되는 오이카와 카세라고 해요.왕호는 귀영친왕이지만, 그냥 카세라고 불러주세요."이제 겨우 옅어진 무언가가 움찔했다.오이카와. 세이죠의 태자라던...
흘러, written by. 화 심한 안개에 시야를 분간하기 어렵다. 물이 조르륵조르륵 흐르는 개울 너머에 무언가 있다. 작은 실루엣이었다. 저벅저벅 자갈이 밟히는 소리는 그것이 움직이는 생명체임을 알리고 있었다. 소년은 침을 꿀꺽 삼키며 경계태세를 갖췄다. 혹시라도 작은 맹수면 어쩌지. 걱정과 함께 여럿 사람들의 모습이 소년의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 지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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