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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수능을 조졌다. 최저만 맞추면 되는 거 말아먹는 병신이 가까이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을 나온 것은 엄마의 눈치가 보여서도 아니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괜찮다고 토닥여서도 아니고, 스터디카페 짐을 챙겨야 해서도 아니고. 아, 다 맞았다. 모든 것이 내 행동의 이유였고 내 생각의 근원이었다. 수능장에서는 생각 없이 움직이던몸을 더 이상은 통제 밖으...
First Snow 이마크 나페스 w_오렌지펌킨 그 애를 만났던 날, 나는 홀로 놀이터에 나와서 울고 있었다. 밤새 내리는 눈에 마음이 들떠 밖으로 나왔건만, 일이 바쁜 엄마도 아빠도 같이 못 놀아줘 미안하다며 자그마한 손에 노란 병아리 장갑을 끼워줬을 뿐이었다. 볼에 닿는 차가운 바람보다도 혼자라는 사실에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졌다. 뿌연 시야 사이로 하얀...
... ... 안녕하세요, 오늘도 빛나는 내 별님들. 오늘 하루 별탈없이 보내셨을까 싶어요. ...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디어 씨들에게이 말이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제 작디 작은 진심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혼자서라도 이야기를 해봐요. 희망을 노래하던 새가 절망을 가져오고, 그 절망은 애틋함이 되어서...
서울은 언제나 복잡했다. 서진의 집은 보안이 철저해서 윤희가 들어갈 수 없다. 서진을 보기 위해선 서진이의 공연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래하는 서진이를 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윤희는 서진이가 공연날짜를 잡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서진은 더이상의 공연 스케쥴을 잡지 않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청아예고 이사장이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윤희는...
Troye Sivan – for him. miss you it's been a month honey. 최민호와 김기범의 연애는 안정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타버릴 듯이 뜨거운 연애를 할 나이는 지난 지 오래였다. 함께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우면 둘은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다.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 딱 그거면 됐다. 물론 그들의 직업 특성...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물론 나재민이 맘에 안 든다는 말이 정말로 맘에 안 든다는 소리는 아니다. 약간 애증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나재민을 보고 있다고 해야할까?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꾸만 나재민을 밀어내려고 하는 내가, 남들이 보면 그냥 나재민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제노오" "피곤해" 도시고의 만년 첫사랑 이제노는 내 4년 차 절친, 중학교 2학년때 처음 만났다 과학고 준비생인 것만 알아서 뱅글뱅글 안경 모범생 스타일을 생각했는데 교복 위에 흰색 후드티를 받쳐입고 두꺼운 모범생 안경은 아니지만 반투명테 안경을 쓰고 있었다 알뜰폰만 쓸거같았는데 아이폰이었다 과학 수업은 죄다 조별로 수업하는 바람에 제발 친한 애하고 ...
저번 편 짝사랑에 이은 문답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캐릭들이 마음앓이를 하고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W. 하리보오 그는 당신을 짝사랑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의 마음을 몰라주네요. 성격이 좋아 이성들에게 인기 많은 당신.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지만 당신과 사이가 멀어질까봐 고백도 못하네요. 그런 그에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남자아이들이 나...
간만에 가는 극장이었다. 얼마 만에 갔는지. 그 새 변하기도 많이 변했다. 팝콘을 살까 하다 그냥 말았다. 분위기 살리기에는 적절치 않을 거 같아서. 예매했던 표를 기계로 뽑는 순간에도 참으로 망설였다. 들어 가, 말아. 가. 말아. 결국은 졌다. 발걸음이 이미 영화관을 향하기 시작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이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을 찾아 전전긍긍했을 때...
서진은 집에 돌아오니 집이 허전함을 느꼈다. 윤희가 없었고, 윤희 서재에도, 옷장에도 윤희의 물건은 찾을 수 없었다. 또한, 윤희와 함께 사진 찍고 액자에 전시한 사진도 사라졌다. 하지만, 윤희 서재 안에서 보물함 진주알만 있었다. 보물함을 열어보니 윤희의 쪽지가 있었다. "선물이야 서진아."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서진은 윤희에게 전화했지만, 없는 전화번호...
황태자의 갑작스러운 전언으로 사용인들도 급격하게 바빠졌다. 업무 보기 좋을 정도로만 적당히 넘긴 앞머리를 왁스로 고정해 깔끔하게 넘기고, 셔츠에 면바지 정도로 편하던 복장을 황궁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예의를 갖춘 복장으로 바꾸기 위해 드레스룸 담당 사용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결정된 오늘의 아드리안의 착장은, 흰색에 끝마무리의 테두리는 검정색으로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젠 가늠하기도 지쳐 생각을 그만두었다. 떠지지 않는 눈꺼플을 억지로 올려 창밖을 보자 어느새 어둑하게 내려앉은 하늘이 보였다. 옆에 놓인 탁상 시계를 보자 깜빡거리며 켜진 숫자는 저녁을 한참 지난 새벽이었고이내 습관처럼 고개를 돌린 여주는 자신이 누워있는 침대 제 옆 자리를 바라봤다. 주인 없는 빈 자리는 온기 하나 없이 차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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