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대현은 어젯밤, 못내 마음에 걸려 밤잠을 설쳤다.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기에 결국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댓바람부터 본부로 들어갔다. 식당에서 밥을 깨작거리며 먹다가 반 이상은 버리고, 영재 몫을 포장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아침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임에 불구하고 영재는 쿨쿨 숙면 중 이었다. 마주쳤으면 되려 어색하고 뻘쭘 했을 게 분명해 잘 됐다고 생각...
저녁 여덟시가 되면 언제 밝았냐는 듯 말갛던 하늘이 새카매진다. 새벽 여섯시가 되면 언제 어두웠던 건지 파랗디 파란 하늘이 되고, 비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내린다. 언제나 똑같은 기온, 변하지 않는 기계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둠이 내려앉은 밤. 옛날엔 밤이 낮보다 잠잠했다고 한다. 별들이 예쁘게 반짝였다는 소문도 전해...
따스한 담요와 솜사탕과도 같은 인형들. 멀리서 들리는 노크 소리와 사람들의 북적이는 소리. 반짝이는 TV와 주황빛 전등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빛나는 트리. 하지만 지금의 내게 가장 빛나는 건 트리가 아니다. 잠시만, 내가 이렇게 소름 돋는 인간이었던가? 크리스마스의 밤, 조슈아의 집에 모두가 모여서 파티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끄러운 발소리와 함께 마...
-예전에 "진정한 로큰롤 밴드라 부를 수 있는 건 오아시스와 블랙 크로우즈 뿐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당신에게 있어서 로큰롤이란 어떤 것인가요? 음... 그건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 말한 거지 애티튜드에 대해 말한 게 아냐. 예를 들어 에미넴이 하고 있는 것도(애티튜드가) 로큰롤이라 생각하고, 림프 비스킷같은 밴드도 그렇다고 생각해. 그치...
숨을 내쉬고, 셋에 내딛는 거야. 하나, 둘, 셋. "안돼!!!!" 나에게 작은 능력이 하나 생겼다. 이 능력이 생긴 지 며칠쯤 됐을까, 아마 저번 주 화요일부터였던 것 같으니 일주일쯤? 그때부터 난, 텔레포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 누구나 알고 있는 그게 맞다. 한순간에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슉 하고 이동하는 거. 거짓말하지 말라고? 영화를 너...
정육점에 딸린 조그마한 방에서는 아이들의 숨죽인 울음소리가 쉼 없이 흘러나왔다. "흡...!" "쉿, 조용히 해..." "흐흥..." 친구들끼리 서로 입을 막아주며 울음을 꾹 눌러 참던 아이들. 아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범인의 손에 친구 하나가 질질 끌려 나가자 목놓아 절규하기 시작했다. "아악!!! 아줌마!!!!!" "아줌마 잘못했어요!" "엄마!!!!"...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귀여운 아이구나.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은 날을 파랗게 세운 조각도로 가슴에 새긴 것 마냥 깊숙이 남겨져있었다. 눈이 하얗게 내리던 그 날, 조금 늦은 저녁. 자신에게 내민 손은 눈밭에 요요히 내려앉은 달빛처럼 새하얬고, 길고 탐스럽게 흘러내리는 은색 머리카락은 물결치듯 그의 머리 위로 쏟아져내렸다. 낮선 이의 기척에 깜짝 놀라 뒤돌아본 자리에는...
" 라이밍, 거기 있지 않는 편이 좋을걸요." 연말의 거리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지마는, 또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이 되면 연인이며 가족들이 삼삼오오 어디론가 가기 때문에 오히려 거리에 있는 사람보다 도로에 있는 차들이 극단적으로 많아지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딱 그 무렵의 거리에 서서, 비록 챙 달린 모자를 깊게 쓰고 있기는 했지만서도 저를 알아보지 못...
"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좋은 꽃이 많이 들어 왔어요. 이 꽃은 어떠세요? " 한적한 상가들 사이에 10평 남짓한 작은 꽃가게. 하지만 아침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는 건 다름아닌 이 예쁘게 웃는 꽃집 사장 탓이다. 이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천사라고 불리며 남모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남자의 이름은 쿠죠 텐. 물론, 자신이 천사라고 ...
"신짱, 네 번째 골목으로 두 명이 빠졌어." "알겠다는 거다." 망원경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타카오의 말에 미도리마가 바쁘게 시선을 옮겼다.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연기 사이로 사람들이 붙잡혀가는 모습이 보였다. 건물을 방패 삼아 도망치던 두 명을 저격한 미도리마가 스코프에서 눈을 떼자 단팥죽 캔이 튀어나왔다. "억!" "놀랐습니까?" "기척을 내라고 몇 ...
※ 총 12,398자 분량입니다. ※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무료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 멤버 전원이 여체화 상태입니다. 가상의 여성 3인조 아이돌 그룹 '호기심'과 여성 2인조 아이돌 그룹 '마스터피스(a.k.a. 마츠삐)'에 멤버들이 소속된 설정으로 옴니버스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중 한 편입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카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