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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입이 댓발은 나온 듯한 이민형이 젓가락을 내려놓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 "밥 먹다 말고 뭐해" "입맛 없어" "어쩔 수 없었다니까?? 승완이가 물어보지도 않고 약속을 잡아버려ㅅ.." "알았어. 누가 뭐래?" 쿨한 멘트와는 달리 상당히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 얼굴을 굳히고 있는 이민형에 한숨이 폭 나왔다. 그 날 이후 우리는 전과 같이 자주 만나 밥도 먹고...
*트위터에 썼던 드림을 백업한 글 입니다. *본 글을 다 쓰지 못한 글도 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쓸 예정. 1. 싸가지 없는 집사와의 하루 -숙제- +) 2.드림주를 속이려고 한 결과. +) 3. 남자애들하고 놀고 있는데 뭔가 망한 것 같다. 4. 열심히 게임 중인데 미친놈한테 연락이 왔다. 5. 사진 찍어서 보여줬는데 칭찬이 아니라 욕을 들은 것 같다....
불꽃보다 더 빛나는 붉은 머리카락, 마치 지옥의 불길을 잡아둔 것 같이 눈부신 사람, 세간은 그녀를 붉은 안개라고 불렀다. 물이 흐르듯이 움직이는 그녀는, 아름다웠다. 사실 이 말을 제외하곤 그녀를 설명할 길이 없다. 아름답다 못해 눈부신, 때로는 너무나도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마치 유성이 땅에 처박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순식간에 눈을 빼앗기는 것이...
* 무단복제 및 배포, 상업적 이용 및 수정, 2차 가공 등을 모두 불허함. * 원작과는 무관함을 알림. 주위가 온통 어둠이었던 나의 시야를 밝게 트이게 해준 건 다름 아닌 너였다. " 괜찮아? "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처음이자 마지막인 네가 나에게는 전부이자 나의 세상이었다. " ... 안 물어보냐? " " 뭘? " " 입가 상처, 신경 쓰이잖아. " 뚫...
* 무단복제 및 배포, 상업적 이용 및 수정, 2차 가공 등을 모두 불허함. * 원작과는 무관함을 알림. 짝- 하고 경쾌한 마찰음이 크게 울렸다. 소리가 난 곳으로 시선을 돌리니 뺨 부근이 붉게 물든 남자와 드센 황소마냥 씩씩 거리는 여자가 마주하고 있었다. 곧 자리를 뜬 여자가 모습을 감추자 주변 시선들은 더욱이 따가워졌고, 웅성거림은 진정되지 않는다. ...
삼십년 전, 화산에서 도망갔던 현자배가 돌아왔던 사건은 그 작자들이 청명에게 두들겨 맞고 쫓겨나는 걸로 일단락 됐다. 두 번 다시 화산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한 후 현자배들은 자의 반, 타의 반 화산에서 내쫓겼다. 그러나 그 사건이 무사히 끝났다고 여기기엔, 문제가 있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맞는 말이었다. 틀...
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하이타니 란] 평소에도 삐삐 머리 하고 다녀서 별 거부감 없음. 알록달록한 머리 끈 들고 오면 좀 언짢아 할 것 같긴 함. 조르고 졸라서야 겨우 토끼 머리 끈 한 양 갈래 란 볼 수 있음. 머릿결 관리 철저하게 해서 머리 묶기 전에 한참 동안 만지작거리면 알게 모르게 뿌듯해 함 다 묶고 우와 귀엽다 란~ 해주면 상냥하게 웃으면서 머리 개 못 묶는다고 할 ...
※이 글은 더 배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브루스 웨인/배트맨의 드림주 프로필입니다.※※ 제 부족함으로 다소 잘못된 정보나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위해 임의로 정한 설정이 다수 존재하며, 작은 정보의 사소한 오류들은 차차 공부해가며 수정하고, 고칠 수 없는 기본 설정 같은 큰 부분의 오류들은 드림적 허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ve...
은하 상단에 도착하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건 성대한 환영이었다. 정확히는 비무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친 화산신룡 청명을 위해 준비한 자리였다. “청명 소도장! 숭산에서 큰 활약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은하상단의 상단주, 황문약이 싱글벙글 웃는 낯으로 말했다. 그는 청명에게 술상을 준비해뒀으니, 한 잔 마시면서 숭산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달라 너스레를 떨었...
숭산에서 돌아오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던 건, 다시금 매화동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비무대회에서 다른 후기지수를 상대로 이기기는 커녕 만인방을 가까스로 죽이고, 겨우 겨우 목숨만 부지했다. 한심한 몰골이다. 스스로를 두고,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다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나 이렇게까지 한심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 또한 없다. 그게 내 오만함이고, 어리석은 판...
힐끗, 당소소를 쳐다봤다. 상처를 살피는 눈이 매섭다. 몇 번 더 확인을 거듭한 후에야 ‘침상 밖을 나가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하던가. 기껏 방 밖으로 나오니, 백천 사형과 이설 사저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뿐만이 아니다. 현영 장로님, 장문인까지. 많은 이들에게 붙잡혀 내 몸 상태가 괜찮아졌단 설명을 해야했다. 솔직히 이...
아무리 오래 된 일이라 해도 잊을 수 없는 일이란 게 있다.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 해도, 화산을 습격해 재경각에 불을 지른 이를 못 알아볼 수 없다. 사파의 인간이 정파에 어떻게 숨어들어왔는가. 그 사실을 고민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중요한 건 만인방이 비무대회에 숨어들었단 사실이고, 저 자를 살려보내선 안된단 사실이다. 거대한 도刀가 생각했던 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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