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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가 필요치 않은 사랑 이마크 이동혁 동혁은 마크가 하는 것이 무엇이든 자기와 같이 하길 바랐고, 또 자기가 처음이길 바랐다. 다른 것에 그렇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동혁이 유일하게 욕심을 부릴 때, 늘 그 주제의 중심에 마크가 있었다. 영화든, 먹는 거든 다른 친구와 이미 했다고 하면 연유를 모르는 패배감에 혼자 분해하기도 했었다. 동혁은 저의 분함을 마...
퇴고 없음 오타/비문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Trigger Warning: 우울증, 자살 등에 관련된 노골적인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나 하고자 한다. 인간의 생이란 본질적으로 수치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것을 부끄러워하고, 무엇을 부끄러워하였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잊거나 변명하며 또 같은 부끄러움을 ...
<공지사항> 모든 작업물의 저작권은 저(해치/@Haechi_0)에게 있습니다.상업적 이용을 금하며, 작업물은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외주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립니다.)완성된 작품은 커미션 샘플,포트폴리오등 으로 웹에 게시 될 수있습니다. 비공개 요청 불가능 합니다.완성된 커미션은 프로필,헤더로 사용 가능하나 원본을 훼손하는 정도의 수정이나...
지금이야 야근이나 초과근무가 환영받지 못한다지만, 내가 갓 입사했을 당시에는 부서를 막론하고 지나친 야근이 미덕이었다. 24시간 돌아가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아무리 교대조를 편성해도 인력이 모자라니 그랬던 것 같다. 물론 야근을 위한 야근을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겠지만, 연구개발부는 그 성격이 조금 달랐다. 모든 부서와 협업을 해야 하는 극한의 협력 전문...
다정도 병인 양이라면 변백현은 불치병이었다. 민석은 가물거리는 눈꺼풀을 억지로 감았다 들어올렸다. 감은 뒤 말리지 못하고 나온 머리칼이 목덜미에 축축했다. 1교시 강의는 대체 누가 잡은 거람? 누구긴 누구야 똥 손인 내 탓이지. 일찍부터 일어난 피로함에 강의 신청을 폭망한 자괴감은 덤이다. 민석은 저녁형 인간, 집중력이 최고조인 시간대로 규정하자면 정확히는...
연개부는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 들어감. 매뉴얼 추가 자료 필요해서 직접 현장 가서 조사함. 오랜만에 현장 나와서 조사하는데, 맵에 버그 발견함. 담당 부서에 버그 수정하라고 연락 넣음. 바로 가겠다는 답신 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버그가 꾸물꾸물 번지더니 매뉴얼을 그대로 덮쳐버림. 눈을 뜬 매뉴얼의 시야에 들어온 건 온통 하얀 천장이었음. 자신은 병원에서 ...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요괴퇴치사 긴토키x숲지킴이요괴 히지카타 이야기 上> 첫장면. 사카타 긴토키 6-7세.긴토키는 요괴같은 것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어 머리카락 색도 은색으로 보통과는 달라서 마을사람들에게 묘하게 배척당하는 아이였지. 은색의 머리칼의 아이를 생전 처음보는 마을사람들은 긴토키를 불길한 것으로 여겼지만 불길한 것을 함부로 내치면 더욱 불길한 일...
* 3,134자
치트, 손 내리게. 치트, 엉덩이 그만 만져. 치트, 자네는 직장인 수호대에서 이런 짓을 하고 싶나? 아무리 우리가 어젯밤을 함께 보내었어도 이건 너무한 것 아닌가? 모바일 부서 매뉴얼이 성화다. 저기요, 그런 것 까진 알고 싶지 않았다고요.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아침부터 허리를 통통 두드리던 거랑 치트 조수님과 같이 출근한 이유가 그거였구만. "치트, ...
사와다 츠나요시는 눈앞의 장면을 혼란스럽게 쳐다보았다. “선배! 아파요!” 분명 자신이 바라아에게 맞긴 임무였고, 중간에 카발로네와 합류하여 공동임무가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다. 임무가 끝난 다음, 부상자가 있다는 소식에 의무실로 왔고. 하지만 눈앞의 관경은 무엇이란 말인가. “스쿠알로 선배에~” 보라색 머리를 휘날리면서, 스쿠알로에게 볼을 잡힌 채로 말을 ...
47초 60. 24시간 중 그저 흘러가는 짧은 공백임과 동시에 뇌리에 새겨지는 찰나. 들 수 없을 정도로 큰 바위 같은 역사를 뒤집는 순간의 폭풍. 전 국가대표 수영 선수 채형원의 17살 시절 기록이었다. 캐치, catch 0 물을 당기기 직전, 손으로 물을 잡는 동작 w. 추박 “싫어요!” “이 자식이? 네가 싫어요! 라고 말할 짬은 되냐?” “이럴 때만...
메모장에 있던 걸 찾았는데 읽어보니 재밌어서 백업 원래 훨씬 많았는데... 이제 없어... * 치히로 -> 지희 / 치나미 -> 지남희 -> 남희 ☆토로남희 토로남희주라...... 오오토로 위협한답시고 머리 걷어서 흉터 보여주는데 치나미 눈 하나 깜짝 안 할듯 머리쓰고 그런건 치나미가 이기는데 신체능력은 못 이기고 오오토로는 충분히 여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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