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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왕벌이 베란다로 들어왔다. 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위협을 가했다. 사실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았음에도 그가 가지고 있는 침이라는 무기가 나에게 두려움이 되었다. 열리지 않은 투명한 창문으로 계속해서 날개짓을 해가며 어쩌다 들어온 우연의 이곳에서 나가고 싶어했다. 그것이 나에게도 좋은 방향이었다. 행여나 나에게 다가올까 맘 졸이며 베란다에서 바...
"야~ 날씨 좋다" 진은 차갑지만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저번에 호로비가 준 프로그라이즈키를 하늘을 향해 바라본 뒤, 잃어버리지 말아야지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오랜만의 외출로 진은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지만 어떻게 보면 짧아 보일 다리를 순식간에 지나갔다. “역시 나는 이 길이 편해” 해가 높이 솟은 자정에 사람들이 많은 길을 이용해...
부서진지 꽤나 오래된 건물 안에 자리 잡은 방, 이곳은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기껏 해봐야 대낮에 몇 줄기가 들어오는 정도, 여기서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의심이 된다. 공기도 탁하여 으스스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연출된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호로비는 그 자리가 익숙한 듯 몇 시간 내내 편히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진은 ...
(현재의 이야기) 8. 적막한 공기가 둘을 감쌌다. 종현은 혀를 살짝 내어 제 아래 입술을 축였다. 아까부터 민현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종현의 눈동자가 이리저리 방황한다. 길고 긴 침묵을 깬 건 다름 아닌 민현의 (제법) 묵직한 한숨소리였다. 그 소리에 종현은 저도 모르게 몸을 흠칫 떨었다. “…민현아.” “응, 종현아.” “…화 많이 났어?” “솔직하게 ...
" 졌다 졌어. 내가 다 말해줄게. " 성민은 " 탁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릇을 바닥에 세게 내려놓았다. 그 소리가 호준과 케이트로 하여금 집중을 하도록 만든 건지 아니면 그릇을 내려놓은 다음 할 이야기 때문에 집중을 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동시에 둘은 성민을 쳐다보았다. " 그냥 별 내용 아니었다고 진짜로. 저녁밥이 맛이 없다고 얘기 중이었어....
작성시작 : 2020. 02. 23. -중간 수정일 : 2020. 03. 11. 일전에 "이북은 플랫폼의 특성 상 배경에 음악 깔아두기, 특수효과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텐데 왜 그런 게 없니...?"라는 누군가가 얘기한 적이 있었죠. 장르소설 웹연재물 쪽에서 기존에 특이한 시도를 해본 경우는 있는데, 그게 보통 묻혔고 +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일반...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습한 공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살갗이 닿기만 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찝찝했다. 땀이라도 식히기 위해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는 쉽게 날아가지 않았다. 습관적으로 창문을 열어 보아도 쏟아지는 것은 힘없는 모래알과 까만 개미 몇 마리가 전부였다. 엄지 손가락으로 개미를 누르고 양 옆으로 지졌다. 개미는 가죽과 내장이 터진 채로 바닥에 눌러 붙었다. 휴지로 ...
-제목은 르네 지라르의 저서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에서 따왔습니다. 제목을 고민하다 옆을 봤는데 눈에 확 들어와서.... 너무나 당연하지만 책과 아래 글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등장 인물간의 나이차가 띠동갑 이상입니다. 하늘이 참 파랗고 맑았다. 높게 자란 나무는 진한 초록색이었고, 구름이 없어 온 공기에 햇빛이 발린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우리는 어디서부터 그런 사이가 되었던 걸까, 그리고 또 언제부터 그런 것이었을까? 단순히 생각해보면 시미즈와 나는 한 학교의 배구부에 있는 선수와 매니저 사이가 맞다. 그렇지만 그게 다라고 할 수는 없었다. 그걸 깨닫게 된 계기는 시라토리자와와의 경기였다. 마지막 세트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그때. 카라스노 배구부에서 보낸 3년 중에서도 여러모로 잊을 수 없...
나츠 x 루시 대마투연무가 한창일 때, 이클립스 문을 열고 미래에서 누군가가 올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꿈에서조차도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7년의 공백을 깨기 위해 다시 최강의 길드라 칭송받았던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길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간절하게 담아 승부에 입하고 있었고 승리를 거머쥘 때마다 주변에서 들리는 힘찬 응원에 더욱 힘입어 대마투연무 1위를...
*AKB48의 동명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입니다. 들으면서 보시면 .. 굿.. 노래가사는 포스트 최하단에 첨부할게요! - 추억의 대부분 혼다 코스케 x 시로이와 루키 “37.9도.“ “....” “루키 군, 오늘도 안되겠네. 연습은 쉬어야겠어.” 열을 재러 온 매니저의 말에, 해열 시트를 붙인 채 누워 있던 루키의 얼굴이 다시 뾰로통해졌다. 자신의...
※이 글은 현실의 정당, 단체, 종교, 기관, 국가 등 어디와도 관계가 없는 2차 창작입니다. '야, 유진아 너 여행사에서 알바한 적 있다 그랬나? 그 뭐냐, 이게 어르신들 나들이 인솔 알바 같은 건데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을 서울 시내에서 정해진 코스로 설명 많이 할 필요 없이 정해진 루트만 안내해주면 되는 거거든? 일도 쉽고 페이도 쎈데 하필 내가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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