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대뜸 같이 복학해준다는 말에 이 자식이 뭘 잘못 먹었나 생각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던 건지 개강이라는 사실에 짜증을 낼 것 같던 그 녀석은 어쩐지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와 연락하고 있었다. "누구랑 연락함?" "친구" "?너 나 말고 친구 없잖아" 자신 말고 관계 맺은 사람도 얼마 없고 밴드부 사람들은 그저 밴드부라고 얘기하면서 친구라니, 그 문세평이? 근...
w. 복숭꼿 느리게 고개를 끄덕이는 동표를 본 승우가 이내 스테이지로 향했다. 동표는 멍하니 서서 승우가 뭘 하는지 바라볼 뿐이었다. 스테이지 중앙에 들어선 승우가 귀가 아플 정도로 큰 디제잉 소리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니, 고등학생 때 춤 동아리도 했다더니 저 정도였어? 승우의 춤에 동표의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몸짓 하나 하나, 눈빛 하나...
게으름뱅이 마교 교주 무선이와 그의 오른 팔 망기 보고 싶다. 아마도 숨바꼭질이 일상이 될 것 같은데 망기는 무선이가 숨은 장소 귀신같이 찾아낼 듯. 무선이는 전대 교주의 유일한 혈육. 부모님은 그가 어릴 때 사망. 사인은 각각 주화입마와 병사. 교주 내외가 차례대로 사망하였으므로 당시에는 큰 소란이 있었지만 장로들의 발빠른 대처와 우호법이었던 강풍면이 교...
알렉이 엔타호르에 온 지도 4년 째에 접어드는 해의 초여름이었다. 날은 서서히 더워지고 있었지만, 책을 보호하기 위해 햇빛이 들지 않도록 설계된 장서관 안은 서늘했다. 수업을 마친 알렉은 책을 덮다 말고, 작게 열린 창 너머로 드리워진 연둣빛 그림자에 잠깐 시선을 뺴앗겼다.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레몬나무의 잎사귀는 싱그럽고, 그 사이사이로 피어난 흰...
*설정 날조 주의 *강도 높은 잔인함, 성인 요소 없습니다. *오타, 잘못된 맞춤법 발견하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피드백 환영합니다! <그때까지> 처음 눈을 뜨기도 전 내뱉어낸 울음소리가 미처 내 귓가에 들리기도 전에,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전부터 나의 삶은 온통 피로 점철되어 있었다. 기억도 안 나는 언젠가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 맨날...
W.렌츠 그 날은 비가 꽤 내리고 있었다. 부슬비는 유리창을 두드리며 쏟아졌다. 찬열은 가게를 정리 하고 있었다. 그저 수많은 하루 중 하나를 마무리 하는 것과도 같았다. 그때, 누군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찬열은 가만히 보다가 오랜만에 보는 손님에 상냥한 미소를 보여주며 비 내리는 것이 잘 보이는 창가 쪽으로 안내했다. “뭐 드시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한 남자가 더플백을 끌어안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눈은 날카로웠지만 그의 안경은 땀에 반쯤 흘러내려 있었고 땀에 젖은 앞머리가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거칠게 내려온 머리를 뒤로 정리하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벽에 등을 대고 그대로 주저앉자 허름한 코트가 그의 엉망이 된 머리처럼 한껏 구겨지며 흐트러졌다. 멍하니 초점 흐린 하늘을 바라보자 멀리서 뜀박질 소리가...
222 나뭇가지가 설익은 흙을 긁는다. 여기에 어설픈 원이 있다. 여덟 살 먹은 정모는 백지를 두고도 마당을 찾았다. 그나마 이유 하나는 명확했다. 이 단단한 땅만은 벨 수 없지 않느냐고. 세상을 맑게 사랑했던 정모는 그렇게 대답했다. 둥근 지구설이 완벽히 떠내려가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이 사실화되었다. 이에 제 명 바쳐 반론을 쌓던 천체 과학자들도 차츰...
1. 2012년, 겨울 밤에도 불빛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한 귀퉁이. 깜빡거리는 가로등 빛이 비추는 동네. 그곳에 즐비해 있는 오래된 주택 중 하나. 남성 두 명이 살기에는 분명 비좁은 공간이었지만, 유진과 유현은 서로가 함께 있는 공간이라면 여느 넓은 집 부럽지 않다고 생각했다. 얇은 벽지 사이로 들어오는 겨울바람을 막기엔 이불 역시 얇아서, 유현은 제...
일그오 공의 경계 이벤트에서 아르주나를 '잃어버린 자'라고 표시한 거 보고 처돌이가 되었는데 한그오에선 분실물로 표기된 것을 봤을 때 오타쿠의 심정은? 이것도 재업입니다 눈을 뜬 그는 책상 위에 놓인 전자시계를 통해 시간을 확인했다. 언제나 그렇듯 시계는 오전 7시 39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알람을 맞춰둔 것도 아니지만 언제나 이 시간에 눈을 뜨곤 했다. ...
프로젝트 이스케이프 Project Escape 센티넬은 이능력자를 말한다. 이능력은 크게 물리계, 자연계, 정신계, 특수계로 나누며, 센티넬 관리 센터(이하 센터)는 센티넬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측정해 S/A/B/C로 등급을 매긴다. 이 등급은 센티넬 판정 직후 정밀검사를 통해 측정하는데, 검사 시 센티넬이 가진 능력의 위력, 범위, 응용력, 성...
이지훈, 그리고 최승철 W. 삼인쓰 바다내음이 코를 찔렀다. 푸른빛이 감도는 바다를 멍하니 바라봤다. 벌써 이곳에 온 지 반년이 훌쩍 지났다. 어김없이 드나드는 낚싯배들을 보며 승철은 부른 배를 감싸 안았다. 승철이 지내고 있는 곳은 종종 티비에서나 보던 인적이 드문 어촌이었다.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섬은 승철이 지내기에 나쁘지 않았다. 조용하고 평화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