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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사각사각. 방 안에서는 숨 쉬는 소리보다도 연필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만이 맴돈다. 농구부 연습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당장 재시험이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조는 이는 거의 없었다. 내일 재시험에 따라 당장 전국대회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지치고 피곤하다고 한들 놓을 수 없는 것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
“있지, 나오.” “?” 화장실에서 교실로 돌아오자마자 리카는 나오를 불렀다. 창문 너머로 칠판지우개를 털던 나오가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돌려 리카를 바라보았다. 방금 울고 있던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섣불리 먼저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나오는 굳게 닫힌 리카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 나오의 생각을 읽었는지 그녀를 불...
「리카, 난……, 난.」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걸까.’ 그 이후로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아니, 마치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카에데의 행동은 평소와 다름 없었다. 주말에도 카에데는 농구부 연습을 나갔고, 리카 또한 집에서 뒹굴 거리며 놀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다. 그렇게 주말이 가고, 다시 평일이 되었다. 또다시 평소와 같은 아침식...
- 날조 있습니다. - 소설 완결 이후 생각하고 썼으나 진정령 쪽도 섞일지 모릅니다. - 처음 쓰는거라 필력 기대는 살포시 놓아주세요. (한계를 여실히 느끼고 있네요 ㅠ ) - 일부 스포, 흐름상에 필요한 소설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위의 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실 밖에서 묘한 기척이 느껴진 남망기는 글을 읽는 와중에 기척이 느껴진 나무...
“자, 이건 내기야. 일종의 게임이랄까?” 불투명한 보랏빛 몸을 가지고 있는 남성이 말했다. 남성은 이 상황이 즐겁다는 듯이 미소 짓고 있었고, 심지어 조금 소리 내어 웃기도 했다. 내기라는 사전적 용어가 납치해서 협박한다는 뜻이 아니었을 텐데… 의자에 묶여있는 상태로 손과 발이 결박되어있는 자가 지금 보랏빛 그가 말하는 대상이었다. 그는 심지어 입 주변에...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우선……, 우리나나 최고의 고교선수가 되도록 해라. 미국엔 그 후에 가도 늦지 않네.」 ‘좀 더 농구를 잘하고 싶다!’ 머릿속엔 그런 생각밖에 없었다. 안자이 감독이 퇴원하자마자 그의 집에 찾아가 미국으로의 유학을 상담했을 때 들었던 말 한마디가 원동력이 되었다. 애초에 농구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좀 더 농구를 잘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선...
마치 어제 들은 말이 거짓말인 것 같다. 평소와 똑같이 시작된 아침에, 리카는 젓가락을 께적이다 말고, 맞은편에서 꾸벅꾸벅 졸면서도 아침을 먹고 있는 카에데를 바라보았다. 달라진 게 없다. 평소처럼 카에데는 그렇게 자신의 맞은편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졸면서 먹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젓가락을 잘 놀리고 있다. 평소와 같다. 알고는 있지만. ...
# 무거운 대가 행운은 방심하지 말라며 불행을 부르고, 불행은 저와 친하다며 또 다른 불행을 부른다면.목자님, 그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처음으로 정면으로 맞닥뜨려버린 그것을 운 좋게, 아니 비겁하게 비껴간 나와 달리 민석이는 불운한 피해자가 되었다. 어두운 탓이었는지 단순한 부주의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았다. 한 종류의 약...
후반전이 되니 상황은 역전되었다. 료난이 우세했던 것이 무색해질 정도다. 리카는 침을 꿀꺽 삼키며 경기를 바라보았다. 초반에 그녀가 생각했던 대로, 전반전에 카에데의 활약이 적었던 것은 그의 부족한 체력을 아끼기 위함이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카에데는 매섭게 아키라를 대했다. 깔끔하지만 화려한 플레이로 그의 독주가 이어진다. “꺄아아악! 루카와 님...
우리애 분량이 많다 왜냐면 나는 다섯명중 한명의 오너일뿐이기 때문이다 다른 캐들 보다 우리 애 설정에 빠삭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름(나이) - 신장 cm (굽포함 신장 cm) ; 팀내 역할 및 [기타사항] 에큐(26 팬텀) - 189 (194) ; 리더, 메인보컬 ; [스윗 젠틀한 맏형. 팬들한테 플러팅 오지게 함. 팬서비스가 몸에 밴 천생 아이돌....
요며칠 안 들렀다. 이제 다시 써야지. 작년 12월 31일을 어떻게 보냈던가 생각하다가...그때 기상욕글을 썼다면 다 기억이 날 텐데 아쉽다 아깝다 싶은 거임. 경박한 키보드 버릴까 말까 231232번 생각했는데, 확실히 욕글 쓸 때 경박해져서 좋은데? 모했지? 어제는 20킬로그램 들이 상자 8개를 옷과 책, 선물받은 그릇 등으로 채웠다. 짐 싸니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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