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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린가이아 알리제 에멧 요리싸 단체질주에 대한 잡생각 린가이아
달콤 씁쓸한 우리 관계 1. “오늘은 학교 나왔네?” 복도 가득 울리는 목소리가 내 귓가를 때렸다. 왁자지껄하던 복도는 삽시간에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묻잖아.” 나재민은 껄렁한 걸음걸이로 복도에 서 있는 아이들을 헤치고 내게 다가왔다. 나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나재민의 시선을 외면하며 교실로 들어가 구석에 자리 잡은 내 책상에 가방을 올렸다. “왜...
나는 갈망이고 싶었다. 누구의 울타리에도 속하지 않고 스스로를 검은 상자에 가두고선 존재를 의심당하고 악의 상징으로서 저주받으며 선인을 유혹하며 시험하는 존재로 받아들여지어 그 누구도 나를 발견하지 못한 채 그저 영원히 어둠만을 마주하게 될지라도. 그래, 나는 금단의 과실이고 싶었다.
눈에 띄게 창백해진 네 낯빛이 시야에 담긴다. 으레 선보이던 말간 웃음은 여전했으나 그마저도 지어낸 것 같다고, 순간 그런 생각이 들 만큼 어색한 미소다. 적어도 내 앞에서는 그렇게 웃을 필요는 없을 텐데. 습관인가? 싶어 흘겨보다 만다. 말할 이유가 없었기에 그렇다. 각설하고. 파리한 안색에 고개를 기울이면 뒤이어 따르는 말이 한결같음에 짧게 숨을 내쉰다...
싱그러운 봄향기가 창문을 너머 복도, 교실 안을 가득 메웠다. 바람에 실려온 산뜻한 봄 내음처럼,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은 풋내를 폴폴 풍겼다. 특유의 넉살로 벌써 무리를 이룬 이들, 원래부터 알던 사이였는지 어색함이 없는 이들, 처음보는 사이지만 용기내어 대화를 시작해보는 이들, 영 적응하지 못해 혼자 눈만 도륵 굴리고 있는 이들까지. 등교 첫...
보루토 연재 전, 나루토 완결 직후 작성한 글. 여러 사이트에 업로드했음 졸렬잎마을의 미칠듯한 졸렬함을 보고싶었던 것 같음 1 젊음이란 찬란한 곳이다. 모든 인간은 거기에 살고 있으며, 한때 머물렀다. 환하게 빛을 발하던 싱그러움이 점차 원숙해지고 과실이 단단함을 잃어가는 것을 사람들은 나이듦, 성숙, 혹은 늙음이라 부른다. 누군가 말했다. "'나'는 누구...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할 줄 아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일이 더 많았다. 어리다는 건 그랬다. 그리고 이제노는, 그 말을 참 곧이곧대로 듣는 어린애였다.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돌이켜 보면 하지 말라는 것들이 전부 다 합당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다. 어차피 어른 되면 전부 할 수 있게 될 테니까. 해서 좋을 게 없으니까. 몸에 안 좋으니까. 키 안 크니까 등등. 어른...
읽기 전 안내사항 -원래는 쩜오디 온리전 출간 예정작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포스타입 챌린지에 참여할 겸 유료공개 합니다 -태그 : 앵스트, 짝사랑, (약간의)호모포빅 -본 작품의 무단 전재 및 복사, 도용을 금지합니다 -본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챕터 1/2, 루시중심 3인칭 *Eng info:Mina Mur...
재업요청 받아서... 슬며시 올려봅니다. 이상하네요 분명 지운 기억이 없는데 역시 어둠의 제가 지운걸까요? 벌써 2년전 만화라 굉장히 민망하지만 열심히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생일 축하했다 유우기야ㅠ_ㅠ 제목대로 뻔한 만화입니다...만, 이건 가제이고 제목은 만화의 마지막에 적혀있습니다. 사실 끝까지 그릴 예정 없이 그때그때 생각난걸 잇고, 마침 다...
이학년 삼 반 김기범이 있었다. 그의 곁에는 삼학년 칠 반 김종현도 있었다. 그들이 있는 그곳이 어디냐 하면, 도시의 큰 사거리를 지나 한참을 들어오다 보면 있는 건물이었다.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이랬다. 반쯤 지어진, 콘크리트 벽 드문드문 철근이 보이는 그런 구조물. 모두가 그 구조물의 존재를 알았다. 높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빽빽하게 건물들이 늘어진 ...
겨울-슈숮 / 봄-농젤 / 여름-낌면 .. 그리고 가을 슈화는 참 감성적인 아이였다 잠깐 머물다 떠날 내 방에는 어느새 그 아이와 함께했던 시간이 담겨있는 사진들이 정성스레 액자 속에 끼워진 채로 전시되어 있었다 떠나야 될 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마음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이 부풀어 올랐다 두배.. 세배.. 열배.. 아침잠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제는 해가 뜨는...
어느날 그가 나에게 찾아왔다. 그때 힘들었던 나는 그에게 고민들을 털어놓았다. 내가 괜찮아지기 시작하니까 우리는 서로의 사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그가 점점 나를 좋아한다는 걸 눈치챘고 그는 내가 눈치챈걸 알게되었다. 내가 알게된 이후로 그는 매일같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아낌없이 애정을 주었다. 나를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내가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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