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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동안 나는 용과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용은 시선을 돌려도 따라오는 눈을 가지고 있다.
[ 누구든 뜯어 보시게! ] 이 새는 그냥 새다! 키우던 새가 아니니 야단을 칠 만큼의 의리도 없다네. 며칠간 소식이 없기에 명운을 다했겠거니 하여 한 장 더 쓰던 참에 웬 새로운 녀석이 돌아와서 교체를 당했나 싶었지. 이 녀석은 얼마를 눌러앉아 있던 건가? 보아하니 돌아올 마음을 먹은 것이 기특할 만큼 때깔이 좋아진 것 같은데? 야생 새를 너무 잘 먹이면...
일상기록용 지나가다가 봐도 구매🙅♀️🙅♀️
(이번에는 어디선가 압지로 썼던 종이를 뒤집어 썼다. 군데군데 오래된 잉크 자국이 있다.) 나를 알고 편지를 썼다는 말인 듯하오. 얀티스에선 드물게도 진짜, 정말, 대단히 불쌍한 사람이란 사실도 아는 듯하고. 내 기억 속에는 이렇듯 술냄새를 풍기는 힐이라는 이름이 없는데, 기이하군. 그럼에도 시와 때가 술을 빚어 보기에 나쁘지 않소. 안줏거리도 있다만 사람...
안녕하세요, 스칼? 짧은 편지였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편지였는걸요. 그리고 모처럼 편지에 답장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기뻤어요. 덕분에 이렇게 달이 떠 있는 밤, 밤공기를 맞으며 편지를 쓰고 있네요. 아쉽게도 스칼의 이름을 들어보진 못했던 것 같아요. 미리 들어본 적이 있는 쪽이 더 좋았을까요? 유명하신 분이라면 주변 분들께 수소문해서라도 알아봐야 예의...
(급하게 쓰느라 필체가 다소 흘려져있다. 편지 예의마저 잊어버린 듯, 흥에 겨운 문장이 처음을 장식한다) 어머, 어머 어머 어머나~ 어쩜 좋죠? 저, 서프라~~이즈로 당신께 찾아가 깜짝 인사를 해줄 생각이었는데! 그 사이 이렇게 답장을 받을 줄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말동무로 까마귀 중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날갯짓은 조금 둔하지만요! 아, 이 ...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안녕! 평소보다 분위기 잡아 본다고 짧게 써서 보낸 걸 무시하지 않아 준 친절한 너에게, 내 소개부터 하자면 그 “스칼”이야. 혹시 내 이름 들어 봤어? 으르르르릉. 난 편지를 통해 자기소개를 하는 것보다는 직접 마주하는 쪽을 선호하는데, 이것도 비밀스럽고 적당히 마녀답고 나쁘지 않네. 네가 처한 상황은 대충 짐작이 가. 사방 천지가 요란하고 꿈자리가 뒤숭...
* 공지 * 보유하지 않은 원단, 부자재의 경우 사진 촬영이 힘듭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는 원단, 부자재여도 신청 가능합니다.) 원단 원단은 10mm로 제작됩니다. 크림화이트A : 기존 크림화이트, 신규 보다 밝은색, 재질이 덜 부드러움 크림화이트B : 신규 크림화이트, 기존꺼 보다 살짝 더 따뜻한색, 크림보다는 밝음 화이트 / 스노우 화이트 / 크림 화...
키다리 어른 02 w.몽글구름 BGM : Blind Date(Feat.헤이즈) - 바닐라 어쿠스틱 05. "여주 양만 좋다면, 내 비서로 일해줬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여주는 눈으로 웃음을 보이는 지철을 멍하니 바라봤다. 후광이 이는 건지, 주변이 갑자기 환해지는 느낌이었다. 어쩌면 후광이 비치는 게 아니라 여주의 마음의 목소리가 가득 담긴 허상일지도 모른...
(이번에는 쪽지 귀퉁이에 컵을 올려 놓았던 자국이 남아있다. 둥근 자국 안쪽으로 낙서가 잔뜩 그려져 있다.) 진짜, 정말, 대단히 불쌍한 사람에게, 까마귀는 수신인을 착각하지 않아. 나랑 비슷하게 눈은 나빠도 보아야 할 건 제대로 보거든. 아니면 냄새를 맡거나. 술꾼은 술꾼을 알아보는 법이지. 당신도 술 깨나 마셔본 것 같은데, 그것 하나는 마음에 드는군....
ㄱ과 ㄴ은 매주 주말을 반납해가며 항간에 떠도는 각종 가설들을 실제화 시켜보았다. 그러나 효과는 미미했다. 심지어 일부 가설은 각인만 더 진해졌다가 다시 옅어질 뿐이었다. ㄱ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to-do list에 미련 없이 체크하며 ㄴ을 향해 물었다. "…병원, 가야겠지?" "……." ㄴ의 속도 복잡하기 짝이 없었다. 제 종족에게 자기와 같은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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